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서는 되살아나셨다.


부활 성야(4/11)


    오늘 전례의 핵심은 부활을 기다리는 데 있다. 부활은 교회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부활이 없었다면 교회도 없었을 것이다. 이제 어둠의 밤은 사라지고 빛의 세상이 시작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사슬을 끊고 승리자로 오시기 때문이다. 오늘의 모든 예식은 부활을 상징하고 대변한다. 빛의 예식과 말씀 전례와 세례 예식이다. 1. 오늘 밤은 오랜 관습에 따라 주님을 기억하는(탈출 12,42) 밤이다. 루카 복음 (12,35)의 권유에 따라 손에 등불을 밝혀 들고 주인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깨어 있 다가 주인과 함께 식탁에 앉을 수 있도록 마음을 가다듬는 밤이다. 2. 오늘 밤의 전례는 4부로 나누어 거행한다. 제1부에서는 빛의 예식을 거행한다. 제2부 말씀 전례에서는 주 하느님께서 태초부터 당신 백성에게 행하신 구원의 신비를 묵상하며, 신뢰심을 가지고 주님의 말씀과 언약을 받아들인다. 제3부에서는 세례 예식과 세례 갱신식을 거행한다. 제4부에서는 세례로 새로 난 지체들과 함께 주님 의 죽음과 부활로 마련된 주님의 만찬에 참석한다. 3. 이 모든 예식은 밤에 거행한다. 곧 밤이 되기 전에 시작하지 말아야 하며, 주일 날이 밝기 전에 마쳐야 한다. 4. 미사는 비록 자정이 되기 전에 드리더라도 부활 대축일의 미사이다. 이 밤 미사에서 영성체한 교우들도 이튿날 부활 대축일 미사에서 다시 한 번 영성체할 수 있다. 5. 밤 미사를 드렸거나 공동 집전한 사제도 이튿날 다시 미사를 드리거나 공동 집전을 할 수 있다. 6. 사제들과 부제들은 흰색 제의를 입는다. 예식에 참여하는 모든 이는 초를 준비한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던 여인들은 천사를 만난다. 그리고 그분께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소식을 듣는다. 여인들은 너무 놀라 당황한다. 천사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갈릴래아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 한다(복음).
    복음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서는 되살아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7 안식일이 지나자, 마리아 막달레나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무덤에 가서 예수님께 발라 드리려고 향료를 샀다. 그리고 주간 첫날 매우 이른 아침, 해가 떠오를 무렵에 무덤으로 갔다. 그들은 “누가 그 돌을 무덤 입구에서 굴려 내 줄까요?” 하고 서로 말하였다. 그러고는 눈을 들어 바라보니 그 돌이 이미 굴려져 있었다. 그것은 매우 큰 돌이었다. 그들이 무덤에 들어가 보니, 웬 젊은이가 하얗고 긴 겉옷을 입고 오른쪽에 앉아 있었다. 그들은 깜짝 놀랐다. 젊은이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놀라지 마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자렛 사람 예수님을 찾고 있지만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다. 그래서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보아라, 여기가 그분을 모셨던 곳이다. 그러니 가서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렇게 일러라. ‘예수님께서는 전에 여러분에게 말씀하신 대로 여러분보다 먼저 갈릴래아로 가실 터이니, 여러분은 그분을 거기에서 뵙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고흐’는 하늘이 내린 천재 화가였습니다. 스물일곱에 미술을 시작해 서른일곱 살로 죽을 때까지 850여 점의 작품을 남긴 분입니다. 하지만 자살합니다. 무엇이 이 천재를 죽음으로 몰아갔는지요? ‘삶의 두려움’입니다. 그는 평생 불안과 고독 속에 살았고, 마침내 정신병을 얻게 됩니다. 병에 지쳐 희망을 접었기에 자신에게 권총을 쏘았고, 이틀 뒤 세상을 떠났습니다. 살아생전 그는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습니다. 그의 그림도 단 한 점만이 팔렸을 뿐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누구라도 그의 작품을 한 번 이상은 접하게 됩니다. 그는 새로운 ‘고흐’로 분명 다시 살아났습니다. 부활은 역전입니다. 전혀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의 ‘반전’입니다. 살면서 우리는 이런 모습을 가끔씩 체험합니다. 부활의 은총입니다. 오늘 복음의 여인들도 그렇게 은총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무덤에 계신 주님께로 갔습니다. 스승님이 보고 싶어 그냥 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천사를 만난 것입니다. “놀라지 마라. 너희가 예수님을 찾고 있지만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다.” 놀란 눈으로 천사를 보고 있는 여인들의 모습을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어렵고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지요? 생활 속의 고통은 글자 그대로 ‘고통스러운 현실’이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참으로 부활의 은총이 기다려집니다. “놀라지 마라.” 하고 외치는 천사의 모습이 진정 그립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Offertorium - 부활대축일 미사곡(그레고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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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서는 되살아나셨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부활 성야(4/11)


      오늘 전례의 핵심은 부활을 기다리는 데 있다. 부활은 교회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부활이 없었다면 교회도 없었을 것이다. 이제 어둠의 밤은 사라지고 빛의 세상이 시작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사슬을 끊고 승리자로 오시기 때문이다. 오늘의 모든 예식은 부활을 상징하고 대변한다. 빛의 예식과 말씀 전례와 세례 예식이다. 1. 오늘 밤은 오랜 관습에 따라 주님을 기억하는(탈출 12,42) 밤이다. 루카 복음 (12,35)의 권유에 따라 손에 등불을 밝혀 들고 주인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깨어 있 다가 주인과 함께 식탁에 앉을 수 있도록 마음을 가다듬는 밤이다. 2. 오늘 밤의 전례는 4부로 나누어 거행한다. 제1부에서는 빛의 예식을 거행한다. 제2부 말씀 전례에서는 주 하느님께서 태초부터 당신 백성에게 행하신 구원의 신비를 묵상하며, 신뢰심을 가지고 주님의 말씀과 언약을 받아들인다. 제3부에서는 세례 예식과 세례 갱신식을 거행한다. 제4부에서는 세례로 새로 난 지체들과 함께 주님 의 죽음과 부활로 마련된 주님의 만찬에 참석한다. 3. 이 모든 예식은 밤에 거행한다. 곧 밤이 되기 전에 시작하지 말아야 하며, 주일 날이 밝기 전에 마쳐야 한다. 4. 미사는 비록 자정이 되기 전에 드리더라도 부활 대축일의 미사이다. 이 밤 미사에서 영성체한 교우들도 이튿날 부활 대축일 미사에서 다시 한 번 영성체할 수 있다. 5. 밤 미사를 드렸거나 공동 집전한 사제도 이튿날 다시 미사를 드리거나 공동 집전을 할 수 있다. 6. 사제들과 부제들은 흰색 제의를 입는다. 예식에 참여하는 모든 이는 초를 준비한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던 여인들은 천사를 만난다. 그리고 그분께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소식을 듣는다. 여인들은 너무 놀라 당황한다. 천사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갈릴래아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 한다(복음).
      복음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서는 되살아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7 안식일이 지나자, 마리아 막달레나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무덤에 가서 예수님께 발라 드리려고 향료를 샀다. 그리고 주간 첫날 매우 이른 아침, 해가 떠오를 무렵에 무덤으로 갔다. 그들은 “누가 그 돌을 무덤 입구에서 굴려 내 줄까요?” 하고 서로 말하였다. 그러고는 눈을 들어 바라보니 그 돌이 이미 굴려져 있었다. 그것은 매우 큰 돌이었다. 그들이 무덤에 들어가 보니, 웬 젊은이가 하얗고 긴 겉옷을 입고 오른쪽에 앉아 있었다. 그들은 깜짝 놀랐다. 젊은이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놀라지 마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자렛 사람 예수님을 찾고 있지만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다. 그래서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보아라, 여기가 그분을 모셨던 곳이다. 그러니 가서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렇게 일러라. ‘예수님께서는 전에 여러분에게 말씀하신 대로 여러분보다 먼저 갈릴래아로 가실 터이니, 여러분은 그분을 거기에서 뵙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고흐’는 하늘이 내린 천재 화가였습니다. 스물일곱에 미술을 시작해 서른일곱 살로 죽을 때까지 850여 점의 작품을 남긴 분입니다. 하지만 자살합니다. 무엇이 이 천재를 죽음으로 몰아갔는지요? ‘삶의 두려움’입니다. 그는 평생 불안과 고독 속에 살았고, 마침내 정신병을 얻게 됩니다. 병에 지쳐 희망을 접었기에 자신에게 권총을 쏘았고, 이틀 뒤 세상을 떠났습니다. 살아생전 그는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습니다. 그의 그림도 단 한 점만이 팔렸을 뿐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누구라도 그의 작품을 한 번 이상은 접하게 됩니다. 그는 새로운 ‘고흐’로 분명 다시 살아났습니다. 부활은 역전입니다. 전혀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의 ‘반전’입니다. 살면서 우리는 이런 모습을 가끔씩 체험합니다. 부활의 은총입니다. 오늘 복음의 여인들도 그렇게 은총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무덤에 계신 주님께로 갔습니다. 스승님이 보고 싶어 그냥 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천사를 만난 것입니다. “놀라지 마라. 너희가 예수님을 찾고 있지만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다.” 놀란 눈으로 천사를 보고 있는 여인들의 모습을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어렵고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지요? 생활 속의 고통은 글자 그대로 ‘고통스러운 현실’이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참으로 부활의 은총이 기다려집니다. “놀라지 마라.” 하고 외치는 천사의 모습이 진정 그립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Offertorium - 부활대축일 미사곡(그레고리안)
    
    
     
    
    

  2. guest 님의 말:


    부활 성야(4/11)


      오늘의 전례
      19. 모든 축일 전야제의 으뜸인 부활 성야에서는 구약에서 일곱, 신약에서 둘(서간과 복음), 모두 아홉 독서를 봉독한다. 20. 사목의 이유로 구약 독서의 수를 줄일 수 있으나, 하느님의 말씀 봉독이 부활 성야의 중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적어도 구약에서 세 독서는 읽어야 한다.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에는 두 독서만 봉독해도 되지만 탈출기 14장(제3독서)만은 절대로 생략할 수 없다.
      말씀의 초대
      오늘 전례에는 7개의 특별 독서와 1개의 서간이 있다. 천지 창조 이후부터 세상은 메시아를 고대하고 있었다. 이 기다림은 아브라함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을 탄생시켰다. 그들은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되면서 하느님 백성으로 장엄하게 다시 태어난다. 바오로 사도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 기다림이 완성되었음을 선언한다(독서).
      제1독서
      <하느님께서 보시니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이 참 좋았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1,1.26-31ㄱ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그가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집짐승과 온갖 들짐승과 땅을 기어 다니는 온갖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창조하셨다.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말씀하셨다.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우고 지배하여라. 그리고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을 기어 다니는 온갖 생물을 다스려라.”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제 내가 온 땅 위에서 씨를 맺는 모든 풀과 씨 있는 모든 과일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이것이 너희의 양식이 될 것이다.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땅을 기어 다니는 모든 생물에게는 온갖 푸른 풀을 양식으로 준다.”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이 참 좋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3독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바다 가운데로 마른 땅을 걸어갔다.> -이 독서는 절대로 생략할 수 없다.- ☞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14,15─15,1ㄱ 그 무렵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찌하여 나에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앞으로 나아가라고 일러라. 너는 네 지팡이를 들고 바다 위로 손을 뻗어 바다를 가르고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다 가운데로 마른 땅을 걸어 들어가게 하여라. 나는 이집트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여, 너희를 뒤따라 들어가게 하겠다. 그런 다음 나는 파라오와 그의 모든 군대, 그의 병거와 기병들을 쳐서 나의 영광을 드러내겠다. 내가 파라오와 그의 병거와 기병들을 쳐서 나의 영광을 드러내면, 이집트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 군대 앞에 서서 나아가던 하느님의 천사가 자리를 옮겨 그들 뒤로 갔다. 구름 기둥도 그들 앞에서 자리를 옮겨 그들 뒤로 가 섰다. 그리하여 그것은 이집트 군대와 이스라엘 군대 사이에 자리 잡게 되었다. 그러자 그 구름이 한쪽은 어둡게 하고, 다른 쪽은 밤을 밝혀 주었다. 그래서 밤새도록 아무도 이쪽에서 저쪽으로 다가갈 수 없었다.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었다. 주님께서는 밤새도록 거센 샛바람으로 바닷물을 밀어내시어, 바다를 마른 땅으로 만드셨다. 그리하여 바닷물이 갈라지자,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다 가운데로 마른 땅을 걸어 들어갔다. 물은 그들 좌우에서 벽이 되어 주었다. 뒤이어 이집트인들이 쫓아왔다. 파라오의 모든 말과 병거와 기병들이 그들을 따라 바다 한가운데로 들어갔다. 새벽녘에 주님께서 불기둥과 구름 기둥에서 이집트 군대를 내려다보시고, 이집트 군대를 혼란에 빠뜨리셨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이집트 병거들의 바퀴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시어, 병거를 몰기 어렵게 만드셨다. 그러자 이집트인들이 “이스라엘을 피해 달아나자. 주님이 그들을 위해서 이집트와 싸우신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바다 위로 손을 뻗어, 이집트인들과 그들의 병거와 기병들 위로 물이 되돌아오게 하여라.”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었다. 날이 새자 물이 제자리로 되돌아왔다. 그래서 도망치던 이집트인들이 물과 맞닥뜨리게 되었다. 주님께서는 이집트인들을 바다 한가운데로 처넣으셨다. 물이 되돌아와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따라 바다로 들어선 파라오의 모든 군대의 병거와 기병들을 덮쳐 버렸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은 바다 가운데로 마른 땅을 걸어갔다. 물은 그들 좌우에서 벽이 되어 주었다. 그날 주님께서는 이렇게 이스라엘을 이집트인들의 손에서 구해 주셨고, 이스라엘은 바닷가에 죽어 있는 이집트인들을 보게 되었다. 이렇게 이스라엘은, 주님께서 이집트인들에게 행사하신 큰 권능을 보았다. 그리하여 백성은 주님을 경외하고, 주님과 그분의 종 모세를 믿게 되었다. 그때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들이 주님께 이 노래를 불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를 생략하고 바로 화답송을 한다.> 화답송 탈출 15,1ㄴ-2.3-4.5-6.17-18(◎ 1ㄴㄷ) ◎ 나는 주님께 노래하리라. 그지없이 높으신 분. ○ 나는 주님께 노래하리라. 그지없이 높으신 분, 말과 기병을 바다에 처넣으셨도다.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굳셈. 나에게 구원이 되어 주셨도다. 이분은 나의 하느님, 나 그분을 찬미하리라. 내 아버지의 하느님, 나 그분을 높이 기리리라. ◎ ○ 주님은 전쟁의 용사, 그 이름 주님이시로다. 파라오의 병거와 군대를 바다에 내던지시니, 그 빼어난 군관들이 갈대 바다에 빠졌도다. ◎ ○ 깊은 물이 그들을 덮치니, 돌처럼 깊이 가라앉았도다. 주님, 권능으로 영광을 드러내신 주님의 오른손이, 주님, 주님의 오른손이 원수를 짓부수셨나이다. ◎ ○ 주님께서 그들을 데려다 주님 소유의 산에 심으셨나이다. 주님, 그 산은 주님께서 살려고 만드신 곳, 주님, 주님 손수 세우신 성소이옵니다. 주님께서는 영원무궁토록 다스리시나이다. ◎
      서간
      <그리스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시어 다시는 돌아가시지 않을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6,3-11 형제 여러분, 그리스도 예수님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은 우리가 모두 그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았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과연 우리는 그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세례를 통하여 그분과 함께 묻혔습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통하여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그분처럼 죽어 그분과 결합되었다면, 부활 때에도 분명히 그리될 것입니다. 우리는 압니다. 우리의 옛 인간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써 죄의 지배를 받는 몸이 소멸하여, 우리가 더 이상 죄의 종노릇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죽은 사람은 죄에서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그분과 함께 살리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시어 다시는 돌아가시지 않으리라는 것을 압니다. 죽음은 더 이상 그분 위에 군림하지 못합니다. 그분께서 돌아가신 것은 죄와 관련하여 단 한 번 돌아가신 것이고, 그분께서 사시는 것은 하느님을 위하여 사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 자신도 죄에서는 죽었지만,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을 위하여 살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Offertorium - 부활대축일 미사곡(그레고리안)
    
    
     
    
    

  3. guest 님의 말:

    놀라지 마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자렛 사람
      예수님을 찾고 있지만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다”

    주님!

    오늘은 본당에서 십자가의 길을 하였지만 저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대신에 죄송한 마음에 구역식구들과 부활계란에 
    글씨를 쓰고 그림도 그리며 부활계란 꽂 바구니를 만들었습니다
    작년보다 성의가 없는 것 같아 마음이 짜~안 하였지만 
    대충이나마 부활계란 꽃바구니를 만들게 되어 기쁩니다
    더구나 구역자매님들 거의가 바쁘다고 나오지 않아 염려가 되었지만
    집에 있던 조화장미꽃과 풍선까지 온갖 잡동사니 까지 동원하여 
    만들고 나니 아기자기한 모습이 참가상 정도는 받게 될 것 같다는  
    자매님들의 덕담에  한바탕 웃고나니 즐거웟습니다
    완성된 계란바구니를 보면서 비록 남들 보기에는 유치하게 보일지라도
    부활계란꽃바구니를 만들면서 협동심과 구역식구들의 단합된 모습이
    바로 당신께서 원하시는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리고 요즈음

    바쁘다는 핑계로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사순시기를
    지내게 되어 마음이 무거웠지만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변하지 않았다는 생각에 위로를 삼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저에게 쬐끔만 아주 쬐끔의 여유시간이 주어진다면
    그동안의 신앙생활을 반성도 하고 회개의 시간을 통해서
    성숙된 신앙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피정을 하고 싶었습니다
    당신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도 걸으며 
    그동안의 제가 지은 찌든 죄를 닦아내면서...
    하지만 언젠가는 저의 바램이 이루어지리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놀라지 마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자렛 사람
      예수님을 찾고 있지만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다”

    말씀에 희망을 가지며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기도해봅니다
    부활하신 당신께서 저에게도 희망을 주시리라는 기대로
    힘들고 지칠지라도 참고 견디며 즐거운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놀라지 마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자렛 사람
      예수님을 찾고 있지만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다”

    묵상하며

  4. user#0 님의 말:

    놀라지 마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자렛 사람
      예수님을 찾고 있지만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다”

    주님!

    오늘은 본당에서 십자가의 길을 하였지만 저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대신에 죄송한 마음에 구역식구들과 부활계란에 
    글씨를 쓰고 그림도 그리며 부활계란 꽂 바구니를 만들었습니다
    작년보다 성의가 없는 것 같아 마음이 짜~안 하였지만 
    대충이나마 부활계란 꽃바구니를 만들게 되어 기쁩니다
    더구나 구역자매님들 거의가 바쁘다고 나오지 않아 염려가 되었지만
    집에 있던 조화장미꽃과 풍선까지 온갖 잡동사니 까지 동원하여 
    만들고 나니 아기자기한 모습이 참가상 정도는 받게 될 것 같다는  
    자매님들의 덕담에  한바탕 웃고나니 즐거웟습니다
    완성된 계란바구니를 보면서 비록 남들 보기에는 유치하게 보일지라도
    부활계란꽃바구니를 만들면서 협동심과 구역식구들의 단합된 모습이
    바로 당신께서 원하시는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리고 요즈음

    바쁘다는 핑계로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사순시기를
    지내게 되어 마음이 무거웠지만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변하지 않았다는 생각에 위로를 삼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저에게 쬐끔만 아주 쬐끔의 여유시간이 주어진다면
    그동안의 신앙생활을 반성도 하고 회개의 시간을 통해서
    성숙된 신앙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피정을 하고 싶었습니다
    당신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도 걸으며 
    그동안의 제가 지은 찌든 죄를 닦아내면서...
    하지만 언젠가는 저의 바램이 이루어지리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놀라지 마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자렛 사람
      예수님을 찾고 있지만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다”

    말씀에 희망을 가지며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기도해봅니다
    부활하신 당신께서 저에게도 희망을 주시리라는 기대로
    힘들고 지칠지라도 참고 견디며 즐거운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놀라지 마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자렛 사람
      예수님을 찾고 있지만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다”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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