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부활 제7주간 월요일(교육주간)(5/25)


    (교육 주간) 한국 교회는 2006년부터 해마다 청소년 주일을 포함하여 그 전 주간을 ‘교육 주간’으로 지내 오고 있다. 따라서 오늘부터 청소년 주일인 31일까지가 교육 주간이다. 가톨릭 교육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으려는 것이다.
    말씀의 초대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힘과 능력이 아버지에게서 왔음을 알리고 있다. 제자들은 스승님에게서 하느님의 모습을 본다. 스승님께서는 그분의 평화를 제자들에게 주겠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9-33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제는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시고 비유는 말씀하지 않으시는군요. 저희는 스승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누가 스승님께 물을 필요도 없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이로써 저희는 스승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그러나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온다. 아니, 이미 왔다. 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한 농부가 우연히 ‘매’ 알을 주웠습니다. 집으로 가져가 닭장에 있는 계란 사이에 두었습니다. 얼마 후 알에서 ‘아기 매’가 태어났습니다. 이 아기 매는 점점 자라더니 ‘어정쩡한 매’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행동거지는 닭과 꼭 같았습니다. 닭처럼 꽥꽥 소리를 지르고 가끔 파닥거리며 뛰어오르지만 얼마 못 날고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닭처럼 땅에 떨어진 낟알이나 곤충을 잡아먹었습니다. 어느 날 이 ‘어정쩡한 매’는 하늘을 바라보다가 원을 그리며 날고 있는 ‘진짜 매’를 발견했습니다. 유유히 날고 있는 모습이 부러운 듯, 옆에 있는 수탉에게 묻습니다. “저게 무슨 새냐?” 수탉은 그것도 모르느냐는 표정으로 답합니다. “저건 바로 매야.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새지.” “정말 대단해! 나도 매처럼 날고 싶어.” 수탉은 한심하다는 듯이 말합니다. “꿈 깨! 우리 닭은 매하고는 근본적으로 달라.” 꿈을 포기한다면 ‘어정쩡한 매’는 끝가지 닭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날아다니는 연습’을 한다면 머지않아 ‘진짜 매’가 될 것입니다. 주님의 제자들도 스승님을 닮고 싶어 합니다. 그러기에 그들 앞에는 고난이 있습니다. 박해와 시련을 견디어 내야 스승님의 가르침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난이 싫어 ‘제자리걸음’만 한다면 깨달음은 까마득하게 됩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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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st 님의 말:


    부활 제7주간 월요일(교육주간)(5/25)


      (교육 주간) 한국 교회는 2006년부터 해마다 청소년 주일을 포함하여 그 전 주간을 ‘교육 주간’으로 지내 오고 있다. 따라서 오늘부터 청소년 주일인 31일까지가 교육 주간이다. 가톨릭 교육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으려는 것이다.
      말씀의 초대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힘과 능력이 아버지에게서 왔음을 알리고 있다. 제자들은 스승님에게서 하느님의 모습을 본다. 스승님께서는 그분의 평화를 제자들에게 주겠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9-33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제는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시고 비유는 말씀하지 않으시는군요. 저희는 스승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누가 스승님께 물을 필요도 없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이로써 저희는 스승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그러나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온다. 아니, 이미 왔다. 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한 농부가 우연히 ‘매’ 알을 주웠습니다. 집으로 가져가 닭장에 있는 계란 사이에 두었습니다. 얼마 후 알에서 ‘아기 매’가 태어났습니다. 이 아기 매는 점점 자라더니 ‘어정쩡한 매’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행동거지는 닭과 꼭 같았습니다. 닭처럼 꽥꽥 소리를 지르고 가끔 파닥거리며 뛰어오르지만 얼마 못 날고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닭처럼 땅에 떨어진 낟알이나 곤충을 잡아먹었습니다. 어느 날 이 ‘어정쩡한 매’는 하늘을 바라보다가 원을 그리며 날고 있는 ‘진짜 매’를 발견했습니다. 유유히 날고 있는 모습이 부러운 듯, 옆에 있는 수탉에게 묻습니다. “저게 무슨 새냐?” 수탉은 그것도 모르느냐는 표정으로 답합니다. “저건 바로 매야.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새지.” “정말 대단해! 나도 매처럼 날고 싶어.” 수탉은 한심하다는 듯이 말합니다. “꿈 깨! 우리 닭은 매하고는 근본적으로 달라.” 꿈을 포기한다면 ‘어정쩡한 매’는 끝가지 닭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날아다니는 연습’을 한다면 머지않아 ‘진짜 매’가 될 것입니다. 주님의 제자들도 스승님을 닮고 싶어 합니다. 그러기에 그들 앞에는 고난이 있습니다. 박해와 시련을 견디어 내야 스승님의 가르침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난이 싫어 ‘제자리걸음’만 한다면 깨달음은 까마득하게 됩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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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uest 님의 말:


    부활 제7주간 월요일(교육주간)(5/25)


      말씀의 초대
      바오로는 에페소 교우들에게 성령에 대한 가르침을 전한다. 그들은 어떤 가르침도 듣지 못했음을 고백한다. 교우들은 요한의 세례만을 받았던 것이다. 바오로 일행은 예수님의 세례를 다시 베푼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온전한 세례를 베푼 것이다(제1독서).
      제1독서
      <여러분이 믿게 되었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9,1-8 아폴로가 코린토에 있는 동안, 바오로는 여러 내륙 지방을 거쳐 에페소로 내려갔다. 그곳에서 제자 몇 사람을 만나, “여러분이 믿게 되었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 하고 묻자, 그들이 “받지 않았습니다. 성령이 있다는 말조차 듣지 못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바오로가 다시 “그러면 어떤 세례를 받았습니까?” 하니, 그들이 대답하였다. “요한의 세례입니다.” 바오로가 말하였다. “요한은 회개의 세례를 주면서, 자기 뒤에 오시는 분 곧 예수님을 믿으라고 백성에게 일렀습니다.” 그들은 이 말을 듣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리고 바오로가 그들에게 안수하자 성령께서 그들에게 내리시어, 그들이 신령한 언어로 말하고 예언을 하였다. 그들은 모두 열두 사람쯤 되었다. 바오로는 석 달 동안 회당에 드나들며 하느님 나라에 관하여 토론하고 설득하면서 담대히 설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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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guest 님의 말:

     

    이젠 비유를 들지 않겠다 하시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게 되면서 깨달음을 얻은 제자들이 말합니다.

    스승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믿는다고~~

    뒤늦은 후회속의 깨우침에 저를 묻어 봅니다.

    그리고 훗일을 미리 걱정하시는 모습에서 가슴 찡한 사랑을 느낍니다.

    아버지의 뜻을 받아 살아감에 주어질

    시련과 고통의 십자가를 지고 갈 수 있도록 용기를 심어주시지요.

    믿음은 사랑으로 나타나고 그 사랑은 입으로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행위로 드러나는 것이겠지요.

    말하지 않아도 무엇을 바라는지를 알기에 몸으로 말합니다.

    몸으로 부딪치면서 제게 주어지는 모든 역경을 기쁨으로 승화시켜 이겨낼 때

    비로소 아버지께서 빚어 놓으신 그릇에 저를 담게 되겠지요.

    누가 뭐라든 그저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이라는 자세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함을 작지만 강하게 다짐해 보는 시간입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 친정 아버지께서 저를 소등에 태워주곤 하셨답니다.

    엄마는 걱정이 되시어 말렸지만 아버지께서는 어귀를 돌면서 저를 태우곤 하셨지요.

    정말 재미있었지요.

    들로 가다가 얼음과자를 담아 팔러 들어오는 장사 아저씨에게서

    얼음과자를 사주시면 세상에 부러울게 없었습니다.

    다음에 포대를 주기로 하고 얼음과자를 사주셨던 아버지셨지요.

    소등에서 먹는 그 맛은 정말 맛있었답니다.

    근데 그 소가 집을 나간적이 있었습니다.

    고삐가 풀려 열려진 대문으로 소리없이 사라졌거든요.

    겁에 질린 저는 울었지요.

    다른 큰 뜻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는 탈 수 없음에 대한 맘으로 울었던 것 같습니다.

    엄마를 비롯해 가족들과 동네 사람들은 찾아 나섰습니다.

    근데 정작 아버지께서는 툇마루에 가만히 앉아 있었지요.

    그래서 무서웠던 저는 찾아 나서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너무나 편안하게 기다리자고 하면서 소를 믿었습니다.

    어린 마음에 이해가 되지 않았지요.

    친정 아버지께선 사랑을 주었기에 아버지를 저버리지 않을거라 했습니다.

    결국은 집으로 돌아오기 마련이라고~~

    다치지나 말았으면 하면서 되려 소를 걱정했습니다.

    몇시간이 지났을까 정말 소가 들어왔습니다.

    건너 마을까지 돌아다녔다던 그 소가 집으로~~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어떻게 소가 집을 찾아오나 싶어서~~

    모여있던 동네 어르신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시끄럽게 얘기를 나누는데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그저 웃으며 소를 어루만지고 물과 풀을 주면서 빗질을 해 주었습니다.

    빤히 쳐다보고 있는 제게 “내 말이 맞지?” 라고 하면서 미소지으셨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런가 봅니다.

    사랑을 머금고 그 사랑안에서 함께 했다면

    그에 대한 믿음도 있고 또 자기가 머물러야 하는 곳도 잊지 않나 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돌아간다 하시지요.

    내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한다고 하시지요.

    그런 아버지의 사랑을 실현하려 오신 예수님께서 그저 할 일을 다하고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갈 것을 말씀하시는 그 모습에서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제가 무엇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미천한 소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데 아버지의 딸로 났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뜻을 저버리고 사랑을 저버린다면 소보다 못한 얕은 믿음이겠지요.

    세상을 이겼다 하시면서도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품으로 가신 뒤에 남겨질 저희를 걱정하시며 용기를 주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깊은 사랑을 늘 잊고 살아왔음을 반성합니다.

    주어진 삶에 충실하면서

    늘 깨달음의 기쁨으로 한발한발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저가되려 다짐합니다.

     

    사랑이신 아버지!

    오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라고~~

    어떠한 비유도 들지 않을것이라 하시자 제자들도 이젠 깨달음을 고백합니다.

    하실 일을 다하시고 아버지의 품으로 가실 것을 언지하시면서

    남겨질 저희에게 용기를 주십니다.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고~~

    사랑하는 아버지를 닮아가려 노력하는 지식들에게 주어질 시련과 고통을 걱정하십니다.

    아버지!

    그러한 깊은 사랑에 견주어 저를 돌아봄에 너무나 보잘것 없음을 고백합니다.

    넘치는 사랑을 받으면서도 당당히 움직이지 못했던 저를 떠올려 봅니다.

    언제 어디서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어떠한 고통이 따른다 할지라도

    사랑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는 저가 되게 하소서.

    늘 아버지와 함께 하는 사랑의 수다로 힘을 얻어

    승리의 고지를 향하여 감에 기쁘게 나아갈 수 있게 하소서.

    아버지를 뵙는 그날까지~~

    아멘.

  4. guest 님의 말:

    (no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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