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6/20)


    성모 성심 공경은 예수 성심을 공경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났다. 1942년 비오 12세 교황은 성모님의 ‘파티마 발현 25주년’을 맞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인류를 봉헌하고 기념일로 지낼 것을 권고하였다. 이후 교회는 해마다 ‘예수 성심 대축일’ 다음 토요일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로 지내 오고 있다.
    말씀의 초대
    파스카 축제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소년 예수님과 부모는 잠시 헤어졌다. 놀란 가족들은 성전에서 토론하고 있는 예수님을 찾아낸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소년 예수님께서는 수수께끼 같은 말씀을 남기신다(복음).
    복음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51 예수님의 부모는 해마다 파스카 축제 때면 예루살렘으로 가곤 하였다. 예수님이 열두 살 되던 해에도 이 축제 관습에 따라 그리로 올라갔다. 그런데 축제 기간이 끝나고 돌아갈 때에 소년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남았다. 그의 부모는 그것도 모르고, 일행 가운데에 있으려니 여기며 하룻길을 갔다. 그런 다음에야 친척들과 친지들 사이에서 찾아보았지만, 찾아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그를 찾아다녔다. 사흘 뒤에야 성전에서 그를 찾아냈는데, 그는 율법 교사들 가운데에 앉아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고 그들에게 묻기도 하고 있었다. 그의 말을 듣는 이들은 모두 그의 슬기로운 답변에 경탄하였다. 예수님의 부모는 그를 보고 무척 놀랐다. 예수님의 어머니가 “얘야, 우리에게 왜 이렇게 하였느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 하자, 그가 부모에게 말하였다.“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이 한 말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예수님은 부모와 함께 나자렛으로 내려가, 그들에게 순종하며 지냈다.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안젤라 씨는 신혼 초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남편의 잦은 외박에 신경이 예민해졌던 겁니다. 직장 때문인 줄은 알고 있지만 별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어느 날 무심코 성당에 갔다가 마당에 있는 성모상 앞에서 엄청 화를 냅니다. ‘어찌 이럴 수 있습니까?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겁니까?’ 남편이 오지 않는 날이면 늘 그렇게 성모상에 화풀이를 했습니다. 설마, 성모님께서 듣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목소리를 듣습니다. 늘 그 자리에 서 있던 성모상에서 “참아라!” 하는 소리들 들은 것입니다. 갑자기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쏟아지며 살아 계시는 성모님을 그 순간 느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찌 그 한 사람뿐일는지요? 성모님을 통해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자신만의 이야기이기에 입을 닫고 있을 뿐입니다. “얘야, 우리에게 왜 이렇게 하였느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 상대를 탓하지 않는 어머니의 목소리입니다. 성모님의 마음을 표현하는 몇 안 되는 성경 구절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은 이렇듯 열려 있습니다. 어른이 되어 부모 곁을 떠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은 언제나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성모님의 마음도 그렇습니다. 믿는 이들이 희망으로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성모님께 나아가 평화를 안고 돌아갔는지 모릅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임의 노래 /마리아 당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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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6/20)


      성모 성심 공경은 예수 성심을 공경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났다. 1942년 비오 12세 교황은 성모님의 ‘파티마 발현 25주년’을 맞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인류를 봉헌하고 기념일로 지낼 것을 권고하였다. 이후 교회는 해마다 ‘예수 성심 대축일’ 다음 토요일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로 지내 오고 있다.
      말씀의 초대
      파스카 축제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소년 예수님과 부모는 잠시 헤어졌다. 놀란 가족들은 성전에서 토론하고 있는 예수님을 찾아낸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소년 예수님께서는 수수께끼 같은 말씀을 남기신다(복음).
      복음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51 예수님의 부모는 해마다 파스카 축제 때면 예루살렘으로 가곤 하였다. 예수님이 열두 살 되던 해에도 이 축제 관습에 따라 그리로 올라갔다. 그런데 축제 기간이 끝나고 돌아갈 때에 소년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남았다. 그의 부모는 그것도 모르고, 일행 가운데에 있으려니 여기며 하룻길을 갔다. 그런 다음에야 친척들과 친지들 사이에서 찾아보았지만, 찾아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그를 찾아다녔다. 사흘 뒤에야 성전에서 그를 찾아냈는데, 그는 율법 교사들 가운데에 앉아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고 그들에게 묻기도 하고 있었다. 그의 말을 듣는 이들은 모두 그의 슬기로운 답변에 경탄하였다. 예수님의 부모는 그를 보고 무척 놀랐다. 예수님의 어머니가 “얘야, 우리에게 왜 이렇게 하였느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 하자, 그가 부모에게 말하였다.“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이 한 말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예수님은 부모와 함께 나자렛으로 내려가, 그들에게 순종하며 지냈다.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안젤라 씨는 신혼 초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남편의 잦은 외박에 신경이 예민해졌던 겁니다. 직장 때문인 줄은 알고 있지만 별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어느 날 무심코 성당에 갔다가 마당에 있는 성모상 앞에서 엄청 화를 냅니다. ‘어찌 이럴 수 있습니까?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겁니까?’ 남편이 오지 않는 날이면 늘 그렇게 성모상에 화풀이를 했습니다. 설마, 성모님께서 듣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목소리를 듣습니다. 늘 그 자리에 서 있던 성모상에서 “참아라!” 하는 소리들 들은 것입니다. 갑자기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쏟아지며 살아 계시는 성모님을 그 순간 느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찌 그 한 사람뿐일는지요? 성모님을 통해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자신만의 이야기이기에 입을 닫고 있을 뿐입니다. “얘야, 우리에게 왜 이렇게 하였느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 상대를 탓하지 않는 어머니의 목소리입니다. 성모님의 마음을 표현하는 몇 안 되는 성경 구절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은 이렇듯 열려 있습니다. 어른이 되어 부모 곁을 떠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은 언제나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성모님의 마음도 그렇습니다. 믿는 이들이 희망으로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성모님께 나아가 평화를 안고 돌아갔는지 모릅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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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uest 님의 말: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6/20)


      성모 성심 공경은 예수 성심을 공경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났다. 1942년 비오 12세 교황은 성모님의 ‘파티마 발현 25주년’을 맞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인류를 봉헌하고 기념일로 지낼 것을 권고하였다. 이후 교회는 해마다 ‘예수 성심 대축일’ 다음 토요일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로 지내 오고 있다.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의 평화는 주님의 은총이다. 그분께서는 여러 민족들 사이에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시어 축복을 내리셨다. 그러므로 온 백성은 기뻐해야 한다. 주님 안에서 늘 즐거움을 드러내야 한다. 하느님께 희망을 두는 사람들은 세세 대대로 복을 받을 것이다(제1독서).
      제1독서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한다.>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61,9-11 내 백성의 후손은 민족들 사이에, 그들의 자손은 겨레들 가운데에 널리 알려져, 그들을 보는 자들은 모두, 그들이 주님께 복 받은 종족임을 알게 되리라.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고, 내 영혼은 나의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신랑이 관을 쓰듯, 신부가 패물로 단장하듯, 그분께서 나에게 구원의 옷을 입히시고, 의로움의 겉옷을 둘러 주셨기 때문이다. 땅이 새순을 돋아나게 하고, 정원이 싹을 솟아나게 하듯, 주 하느님께서는 모든 민족들 앞에 의로움과 찬미가 솟아나게 하시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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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guest 님의 말: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주님!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인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딸아이가 생각이 났습니다
    며칠 전 방학을 하여 오랜만에 집에 온 딸아이가 예전보다 많이 
    변한 듯한 모습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몇 년동안 
    부모 곁을 떠나 멀리 외국 땅에서 홀로 공부하느라  강해진 것같아
    이해가 되면서도  냉정하고 당돌하기까지 한 딸아이의 모습이
    염려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철 없는 어린 아이 같았던 딸아이가
    예전의 모습이 아닌 현실 적이고 엄마인 저보다 더 철이 난 것같아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딸아이를 보면서 저 자신의 나약한 모습을 반성도 했지요
    그런데도 예전보다 냉정해진 것 같고 많이 변한 듯한 딸아이의 모습이
    섭섭한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말씀에 참을성 없고 직선적인 저의 성격이반성이 되었습니다
    성모님의 자애롭고 사랑이 많으신 성품을 본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했지요 저에게도 자애롭고 속 깊고 사랑이 많은
    부모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부모 곁을 떠나 홀로 힘든 공부를 하는 딸아이가 당신의 사랑을
    깨달아 건강하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향하여 정진할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말씀을 깊이 새기며
    딸아이가 당신의 사랑을 깨달아 힘들고 지칠지라도 헤쳐나갈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주님!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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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user#0 님의 말: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주님!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인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딸아이가 생각이 났습니다
    며칠 전 방학을 하여 오랜만에 집에 온 딸아이가 예전보다 많이 
    변한 듯한 모습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몇 년동안 
    부모 곁을 떠나 멀리 외국 땅에서 홀로 공부하느라  강해진 것같아
    이해가 되면서도  냉정하고 당돌하기까지 한 딸아이의 모습이
    염려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철 없는 어린 아이 같았던 딸아이가
    예전의 모습이 아닌 현실 적이고 엄마인 저보다 더 철이 난 것같아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딸아이를 보면서 저 자신의 나약한 모습을 반성도 했지요
    그런데도 예전보다 냉정해진 것 같고 많이 변한 듯한 딸아이의 모습이
    섭섭한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말씀에 참을성 없고 직선적인 저의 성격이반성이 되었습니다
    성모님의 자애롭고 사랑이 많으신 성품을 본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했지요 저에게도 자애롭고 속 깊고 사랑이 많은
    부모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부모 곁을 떠나 홀로 힘든 공부를 하는 딸아이가 당신의 사랑을
    깨달아 건강하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향하여 정진할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말씀을 깊이 새기며
    딸아이가 당신의 사랑을 깨달아 힘들고 지칠지라도 헤쳐나갈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주님!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 임의 노래 /마리아 당신과 함께

  5. guest 님의 말:

     

    유난히도 더웠던 이틀간을 보내면서 군대간 아들을 생각하니

    절로 맘이 아팠습니다.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 바람이라도 쐴려고 하면 아들의 얼굴이 스쳐갑니다.

    그래서 바람을 외면하지요.

    대신 아들이 좋아하는 우리 집 강아지가 더울까봐 에어컨을 켜 놓고 나갑니다.

    남편이 어처구니 없어 합니다.

    아버지, 참 웃기죠?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음을 알면서 바보처럼 그렇게 보내게 됩니다.

    이것이 엄마의 사랑일까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성모님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성모 성심 기념일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성모님의 심경이 담긴 내용이 가슴에 내려 앉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라는 부분이~~

    파스카 축제가 끝나고 돌아갈 때 잃었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다시 찾았지요.

    애타게 찾았다고 하자 예수님은 대답합니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라고 하시는 말씀이 어렵게 다가왔지만 그래도 날이 날인지라

    그러한 일들을 마음속에 간직하셨다는 성모님의 마음이 더 애잔하게 다가왔답니다.

    늘 성모님께 기대며 아버지께로 함께 향하지만

    습관의 입이 된 앵무새의 재잘거림도 가슴깊이에서 성모님의 사랑을 담기는 부족했음을 고백합니다.

    성모님의 그 마음으로 아버지께로 나아가야 함을 알지만

    늘 세상으로 마음이 뺏긴것은 아닌지 새삼 돌이켜 봅니다.

    군대간 아들을 그리워하며 아직도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빨았던 옷을 또 빨아 뽀송뽀송하게 하지요.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그냥 그렇게 합니다.

    함께 땀을 흘립니다.

    어젠 땀띠가 났습니다. 더위에 약한 저인지라~~

    남편이 그러더군요.

    “미련하게~~ 그런다고 아들이 알아주냐고~”

    허긴 그럴수 있지요. 하지만 그냥 미안한 마음에 저를 괴롭히나 봅니다.

    하지만 슬픈마음이 아니랍니다.

    함께 함에 행복한 그런 기분이지요.

    아버지와 성모님과 함께 함에 절로 기쁨이 있는 그런 것이랍니다.

    아버지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모습을 그리며 전 저를 돌아보지요.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아버지만큼 아플까를 생각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저도 모르게~~

    아버지!

    늘 성모님의 손을 잡고 아버지를 부른다 하지만 때론 손을 뿌리치고 혼자 방황하면서

    아버지께 눈 흘길때도 있었지요?

    그래도 그냥 웃기만 하시는 울 아버지!

    뉘우치고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모님의 그 마음을 닮아 더 가까이 아버지께 나아가려 노력할 것입니다.

    모든 것을 아버지께 내어맏기시는 성모님의 그 모습이 제 모습이 되길 청해 봅니다.

    그냥 흐르는 물살에 저를 내어 맏기며 밝은 미소로 아버지를 바라보는 그런 저가 되려 노력할 것입니다.

     

    사랑이신 아버지!

    성모 성심 기념일에 다시금 성모님의 마음이 되어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기를 청해봅니다.

    많은 말보단 애잔한 사랑으로 그저 바라보며 모든 것을 아버지께 맏기시는 그런 성모님처럼

    저도 아버지의 종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해 봅니다.

    때론 종이 아닌 주인으로 자리잡으려 한 적이 없는 지를 반성하면서

    이젠 성모님의 모습으로 고개숙이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든 성모님의 마음이 되어 사랑을 나누게 하소서.

    의무가 아닌 사랑의 기쁨으로 아버지께 모든 것을 맏기고 의탁하며

    두손 모으게 하소서.

    성모님의 마음되어 마음의 정원을 가꾸게 하시어

    평온하고 온화한 마음으로 성모님의 옷자락을 잡고 아버지께 더 많은 수다를 떠는 저가 되게 하소서.

    아멘.

     

  6. user#0 님의 말:

     

    유난히도 더웠던 이틀간을 보내면서 군대간 아들을 생각하니

    절로 맘이 아팠습니다.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 바람이라도 쐴려고 하면 아들의 얼굴이 스쳐갑니다.

    그래서 바람을 외면하지요.

    대신 아들이 좋아하는 우리 집 강아지가 더울까봐 에어컨을 켜 놓고 나갑니다.

    남편이 어처구니 없어 합니다.

    아버지, 참 웃기죠?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음을 알면서 바보처럼 그렇게 보내게 됩니다.

    이것이 엄마의 사랑일까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성모님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성모 성심 기념일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성모님의 심경이 담긴 내용이 가슴에 내려 앉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라는 부분이~~

    파스카 축제가 끝나고 돌아갈 때 잃었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다시 찾았지요.

    애타게 찾았다고 하자 예수님은 대답합니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라고 하시는 말씀이 어렵게 다가왔지만 그래도 날이 날인지라

    그러한 일들을 마음속에 간직하셨다는 성모님의 마음이 더 애잔하게 다가왔답니다.

    늘 성모님께 기대며 아버지께로 함께 향하지만

    습관의 입이 된 앵무새의 재잘거림도 가슴깊이에서 성모님의 사랑을 담기는 부족했음을 고백합니다.

    성모님의 그 마음으로 아버지께로 나아가야 함을 알지만

    늘 세상으로 마음이 뺏긴것은 아닌지 새삼 돌이켜 봅니다.

    군대간 아들을 그리워하며 아직도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빨았던 옷을 또 빨아 뽀송뽀송하게 하지요.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그냥 그렇게 합니다.

    함께 땀을 흘립니다.

    어젠 땀띠가 났습니다. 더위에 약한 저인지라~~

    남편이 그러더군요.

    “미련하게~~ 그런다고 아들이 알아주냐고~”

    허긴 그럴수 있지요. 하지만 그냥 미안한 마음에 저를 괴롭히나 봅니다.

    하지만 슬픈마음이 아니랍니다.

    함께 함에 행복한 그런 기분이지요.

    아버지와 성모님과 함께 함에 절로 기쁨이 있는 그런 것이랍니다.

    아버지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모습을 그리며 전 저를 돌아보지요.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아버지만큼 아플까를 생각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저도 모르게~~

    아버지!

    늘 성모님의 손을 잡고 아버지를 부른다 하지만 때론 손을 뿌리치고 혼자 방황하면서

    아버지께 눈 흘길때도 있었지요?

    그래도 그냥 웃기만 하시는 울 아버지!

    뉘우치고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모님의 그 마음을 닮아 더 가까이 아버지께 나아가려 노력할 것입니다.

    모든 것을 아버지께 내어맏기시는 성모님의 그 모습이 제 모습이 되길 청해 봅니다.

    그냥 흐르는 물살에 저를 내어 맏기며 밝은 미소로 아버지를 바라보는 그런 저가 되려 노력할 것입니다.

     

    사랑이신 아버지!

    성모 성심 기념일에 다시금 성모님의 마음이 되어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기를 청해봅니다.

    많은 말보단 애잔한 사랑으로 그저 바라보며 모든 것을 아버지께 맏기시는 그런 성모님처럼

    저도 아버지의 종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해 봅니다.

    때론 종이 아닌 주인으로 자리잡으려 한 적이 없는 지를 반성하면서

    이젠 성모님의 모습으로 고개숙이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든 성모님의 마음이 되어 사랑을 나누게 하소서.

    의무가 아닌 사랑의 기쁨으로 아버지께 모든 것을 맏기고 의탁하며

    두손 모으게 하소서.

    성모님의 마음되어 마음의 정원을 가꾸게 하시어

    평온하고 온화한 마음으로 성모님의 옷자락을 잡고 아버지께 더 많은 수다를 떠는 저가 되게 하소서.

    아멘.

     

  7. user#0 님의 말: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주님!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인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사려 깊고 사랑이 많으신 성모님을 닮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매사에 즉흥적이고 급한 성정으로 참고 인내하기보다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참지 못하고 남편과 아이들에게
    상처를 줄 때가 많았습니다
    후회도 많이 했지만 그 때 뿐….
    말이 앞서다보니 실수도 많고 …
    그리고 가슴아파 하지요
    상처도 많이 받고….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복음묵상을 하면서도…
    근본이 바뀐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사려깊고 사랑이 많으신 성모님의 신심을 본받으면 좋을텐데
    생각 뿐…
    실천을 한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언제나 후회와 자책으로 상처를 받으면서도…
    참 어렵습니다
    성모님을 본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행동으로 실천을 한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말씀을 깊이 새기며
    언제나 한번 더 생각하며 한번 더 사랑하며
    한번 더 행동으로 실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다짐해봅니다
    사려 깊고 사랑이 많으신 성모님을 본받아
    속이 깊고 배려하는 신앙인 헬레나
    사랑이 많은 신앙인 헬레나
    믿음이 깊은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묵상하며

     
    ♬ 마리아의 노래(마니피캇)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8. user#0 님의 말: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주님!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인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딸아이가 생각이 났습니다
    며칠 전 졸업을 하여 오랜만에 집에 온 딸아이가 예전보다 많이 
    변한 듯한 모습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몇 년동안 
    부모 곁을 떠나 멀리 외국 땅에서 홀로 공부하느라  강해진 것같아
    이해가 되면서도  냉정하고 당돌하기까지 한 딸아이의 모습이
    염려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철 없는 어린 아이 같았던 딸아이가
    예전의 모습이 아닌 현실 적이고 엄마인 저보다 더 철이 난 것같아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딸아이를 보면서 저 자신의 나약한 모습을 반성도 했지요
    그런데도 예전보다 냉정해진 것 같고 많이 변한 듯한 딸아이의 모습이
    섭섭한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말씀에 참을성 없고 직선적인 저의 성격이반성이 되었습니다
    성모님의 자애롭고 사랑이 많으신 성품을 본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했지요 저에게도 자애롭고 속 깊고 사랑이 많은
    부모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부모 곁을 떠나 홀로 힘든 공부를 하는 딸아이가 당신의 사랑을
    깨달아 건강하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향하여 정진할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말씀을 깊이 새기며
    딸아이가 당신의 사랑을 깨달아 힘들고 지칠지라도 헤쳐나갈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주님!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 임의 노래 /마리아 당신과 함께

  9. user#0 님의 말: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주님!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복음을 묵상하면서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말씀에 성모님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이지만
    모든 일을 마음 속에 간직하기 보다는 기분에 따라~~
    일관성있게 사랑으로 대해야 하는데 즉흥적으로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언제나 그랬습니다
    너희들 때문에 얼마나 많이 참고 인내하는 줄 아느냐?
    복음을 묵상하면서

    속 깊고 넓으신 자애로우신 성모님의 마음을 닯고 싶은 마음입니다
    모든 일을 마은 속에 간직하신 성모님처럼~~~
    저도 즉흥적이고 사려깊지 못하고 기분에 따라 변하는 변덕스런
    부모가 아닌 사려 깊으신 성모님을 닯고 싶습니다
    간절히~~~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말씀을 깊이 새기며


    ♬ 임의 노래 /마리아 당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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