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도 남을 것이다.


연중 제17주일(7/26)


    오늘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7주일입니다. 복음의 예수님께서는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 빵 다섯 개로 오천 명 이상을 먹이시는 기적의 음식을 만드십니다. 예수님께는 하늘의 능력이 있으셨습니다. 우리 역시 그분께 나아간다면 주님께서는 당신의 능력을 드러내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에 필요한 은총을 청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말씀의 초대
    엘리사는 북이스라엘의 예언자였다. 어느 날 그는 자신에게 바친 보리 빵 스무 개와 햇곡식으로 백 명이 넘는 군중을 먹게 한다. 시종은 불가능한 일로 여겼지만 예언자는 주님의 능력으로 기적을 일으킨다(제1독서). 신앙인은 일치를 위한 노력에 게을러서는 안 된다. 주님은 한 분이시고 성령께서도 한 분이시다. 믿음도 하나고 세례도 하나이기에 언제나 일치를 위해 애써야 한다(제2독서).
    제1독서
    <먹고도 남을 것이다.> ☞ 열왕기 하권의 말씀입니다. 4,42-44 그 무렵 42 어떤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 왔다. 그는 맏물로 만든 보리 빵 스무 개와 햇곡식 이삭을 자루에 담아, 하느님의 사람에게 가져왔다. 엘리사는 “이 군중이 먹도록 나누어 주어라.” 하고 일렀다. 그러나 그의 시종은 “이것을 어떻게 백 명이나 되는 사람들 앞에 내놓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엘리사가 다시 말하였다. “이 군중이 먹도록 나누어 주어라. 주님께서 이들이 먹고도 남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그것을 사람들에게 내놓으니, 과연 주님의 말씀대로 그들이 먹고도 남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고,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며 세례도 하나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4,1-6 형제 여러분, 주님 안에서 수인이 된 내가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여러분이 받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겸손과 온유를 다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 주며,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 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십시오.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실 때에 하나의 희망을 주신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고 성령도 한 분이십니다.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며 세례도 하나이고, 만물의 아버지이신 하느님도 한 분이십니다. 그분은 만물 위에, 만물을 통하여, 만물 안에 계십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하느님은 사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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