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옷은 눈처럼 희었다.>


주님 거룩한 변모 축일(8/06)


    예수님께서는 세 제자들, 곧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앞에서 당신 변모의 신비를 드러내 보이신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다니시며 하늘 나라에 대하여 여러 번 말씀하셨고, 당신께서 영광 중에 재림하실 것도 알려 주셨다. 그럼에도 제자들이 확신을 가지지 못하자, 이른바 ‘충격 요법’을 쓰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신성한 모습을 드러내심으로써 하늘 나라를 미리 보여 주셨다.
    말씀의 초대
    “그분의 옷은 눈처럼 희고, 그분의 옥좌는 불꽃 같았다.” 다니엘이 환시를 통해 바라본 하느님의 모습이다. 그는 또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주님께로 인도되는 것을 목격한다. 예수님께서는 다니엘서의 이 표현에 따라 당신을 ‘사람의 아들’이라 하셨다(제1독서).
    제1독서
    <그분의 옷은 눈처럼 희었다.>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7,9-10.13-14<또는 2베드 1,16-19> 내가 보고 있는데 마침내 옥좌들이 놓이고, 연로하신 분께서 자리에 앉으셨다. 그분의 옷은 눈처럼 희고, 머리카락은 깨끗한 양털 같았다. 그분의 옥좌는 불꽃 같고, 옥좌의 바퀴들은 타오르는 불 같았다. 불길이 강물처럼 뿜어 나왔다. 그분 앞에서 터져 나왔다. 그분을 시중드는 이가 백만이요, 그분을 모시고 선 이가 억만이었다. 법정이 열리고 책들이 펴졌다. 내가 이렇게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는데,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나타나 연로하신 분께 가자, 그분 앞으로 인도되었다. 그에게 통치권과 영광과 나라가 주어져, 모든 민족들과 나라들,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를 섬기게 되었다. 그의 통치는 영원한 통치로서 사라지지 않고,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않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다볼 산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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