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빵을 먹고, 내가 섞은 술을 마셔라.


연중 제20주일(8/16)


    말씀의 초대
    누구나 지혜롭게 살기를 바란다. 노력하면 지혜를 얻는 길은 어디에서나 발견된다. 하지만 진정한 지혜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이다. 쉬운 이 길을 제쳐 두고 엉뚱한 곳에서 지혜를 찾고 있다(제1독서). 지혜로운 사람은 다르다. 시간을 잘 활용한다. 술에 취하거나 방탕한 생활을 하지 않는다. 언제나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간다. 그리고 매사에 감사한다. 바오로 사도는 삶의 기초가 튼튼해야 지혜롭게 살 수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제2독서).
    제1독서
    <내 빵을 먹고, 내가 섞은 술을 마셔라.> ☞ 잠언의 말씀입니다. 9,1-6 지혜가 일곱 기둥을 깎아 자기 집을 지었다. 짐승을 잡고 술에 향료를 섞고 상을 차렸다. 이제 시녀들을 보내어 성읍 언덕 위에서 외치게 한다. “어리석은 이는 누구나 이리로 들어와라!” 지각없는 이에게 지혜가 말한다. “너희는 와서 내 빵을 먹고, 내가 섞은 술을 마셔라. 어리석음을 버리고 살아라. 예지의 길을 걸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으십시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5,15-20 형제 여러분, 미련한 사람이 아니라 지혜로운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잘 살펴보십시오. 시간을 잘 쓰십시오. 지금은 악한 때입니다. 그러니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으십시오. 술에 취하지 마십시오. 거기에서 방탕이 나옵니다. 오히려 성령으로 충만해지십시오. 시편과 찬미가와 영가로 서로 화답하고, 마음으로 주님께 노래하며 그분을 찬양하십시오. 그러면서 모든 일에 언제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Ave Verum Corpus K.618 / W.A.Moz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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