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대를 이을 구원자가 끊어지지 않게 해 주셨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8/22)


    1954년 비오 12세 교황은 ‘여왕이신 동정 성 마리아 축일’을 제정하고, 해마다 5월 31일에 지내도록 하였다. 이후 로마 전례력 개정에 따라 ‘성모 승천 대축일’ 뒤인 8월 22일로 옮겨졌으며, 축일 이름도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로 바뀌었다.
    말씀의 초대
    나오미의 시댁 친척인 보아즈는 룻을 도와준다. 자신의 밭에서 이삭 줍는 것을 허락한다. 이방인을 깔보는 종들에게는 룻을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했다. 모든 것은 주님의 이끄심이었다. 마침내 룻은 보아즈의 아내가 되고 그에게 아들을 낳아 준다(제1독서).
    제1독서
    <주님께서 대를 이을 구원자가 끊어지지 않게 해 주셨다. 그가 바로 다윗의 아버지 인 이사이의 아버지다.> ☞ 룻기의 말씀입니다. 2,1-3.8-11; 4,13-17 엘리멜렉의 아내 나오미에게는 남편 쪽으로 친족이 한 사람 있었다. 그는 엘리멜렉 가문으로 재산가였는데, 이름은 보아즈였다. 모압 여자 룻이 나오미에게 말하였다. “들로 나가, 저에게 호의를 베풀어 주는 사람 뒤에서 이삭을 주울까 합니다.” 나오미가 룻에게 “그래 가거라, 내 딸아.”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룻은 들로 나가 수확꾼들 뒤를 따르며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 가문인 보아즈의 밭에 이르게 되었다. 보아즈가 룻에게 말하였다. “내 딸아, 들어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갈 것 없다. 여기에서 멀리 가지 말고 내 여종들 곁에 있어라. 수확하는 밭에서 눈을 떼지 말고 있다가 여종들 뒤를 따라가거라. 내가 종들에게 너를 건드리지 말라고 분명하게 명령하였다. 목이 마르거든 그릇 있는 데로 가서, 종들이 길어다 놓은 물을 마셔라.” 그러자 룻은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말하였다. “저는 이방인인데, 저에게 호의를 베풀어 주시고 생각해 주시니 어찌 된 영문입니까?” 보아즈가 대답하였다. “네 남편이 죽은 다음 네가 시어머니에게 한 일과, 또 네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네 고향을 떠나, 전에는 알지도 못하던 겨레에게 온 것을 내가 다 잘 들었다.” 보아즈가 룻을 맞이하여 룻은 그의 아내가 되었다. 그가 룻과 한자리에 드니, 주님께서 점지해 주시어 룻이 아들을 낳았다. 그러자 아낙네들이 나오미에게 말하였다. “오늘 그대에게 대를 이을 구원자가 끊어지지 않게 해 주신 주님께서는 찬미받으시기를 빕니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에서 기려지기를 바랍니다. 그대를 사랑하고 그대에게는 아들 일곱보다 더 나은 며느리가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 이 아기가 그대의 생기를 북돋우고 그대의 노후를 돌보아 줄 것입니다.” 나오미는 아기를 받아 품에 안았다. 나오미가 그 아기의 양육자가 된 것이다. 이웃 아낙네들은 그 아기의 이름을 부르며, “나오미가 아들을 보았네.” 하고 말하였다. 그의 이름은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가 다윗의 아버지인 이사이의 아버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살베 레지나 (당신께 환호하나이다. 여왕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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