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연중 제21주일(8/23)


    ▦ 오늘은 연중 제21주일입니다. 복음 말씀은 예수님을 섬기는 지혜와 용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따르고 있었지만, 더러는 떠나갑니다. 가르침을 받아들이기 거북하다며 돌아서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의 유혹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복음 말씀에 대해 묵상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빵을 말씀하시건만, 사람들은 떠나려 한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도 떠나겠느냐고 물으신다. 베드로는 스승님께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음을 고백한다(복음).
    복음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60-69 그때에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말하였다. “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의 말씀을 두고 투덜거리는 것을 속으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사람의 아들이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겠느냐?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그러나 너희 가운데에는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이며, 또 당신을 팔아넘길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 것이다. 이어서 또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다.” 이 일이 일어난 뒤로, 제자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되돌아가고 더 이상 예수님과 함께 다니지 않았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하고 물으셨다.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스승님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저희는 믿어 왔고 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 사람들은 하나둘 떠나갑니다. 예수님께 불만을 토하고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스승님은 맥이 빠집니다.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열두 제자를 향한 외침은 꾸중이 아니라 마음을 다지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떠나는 사람들은 지금도 있습니다. “신부님, 성당에 다녀도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귀찮고 번거로울 때가 더 많습니다. 한두 번 안 나가니까 오히려 더 편안하네요.” “성당에 다니다 그만두면 하느님께서 벌주시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냉담하고 있는 사람들이 쉽게 하는 말입니다. 복음의 사람들은 불평하며 돌아섰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못 알아들은 것은 아닙니다. 그들도 다 알아들었습니다. 그러니 어려운 것은 내용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말씀의 실천입니다. 떠나는 사람들은 ‘기적의 열매’를 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신앙에서 멀어지는 이들도 비슷합니다. 그들 역시 ‘은총의 결실’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실천에는 게을렀습니다. 당연히 믿음의 기쁨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실천이 없으면 은총은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불만이 누적되고, 시간 낭비라는 ‘유혹’에 시달리게 됩니다. 결국 발길을 끊게 되는 것이지요. 은총의 체험은 행동에 있습니다. 기도와 성사 생활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 / 현정수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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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21주일(8/23)


      ▦ 오늘은 연중 제21주일입니다. 복음 말씀은 예수님을 섬기는 지혜와 용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따르고 있었지만, 더러는 떠나갑니다. 가르침을 받아들이기 거북하다며 돌아서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의 유혹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복음 말씀에 대해 묵상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빵을 말씀하시건만, 사람들은 떠나려 한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도 떠나겠느냐고 물으신다. 베드로는 스승님께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음을 고백한다(복음).
      복음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60-69 그때에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말하였다. “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의 말씀을 두고 투덜거리는 것을 속으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사람의 아들이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겠느냐?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그러나 너희 가운데에는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이며, 또 당신을 팔아넘길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 것이다. 이어서 또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다.” 이 일이 일어난 뒤로, 제자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되돌아가고 더 이상 예수님과 함께 다니지 않았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하고 물으셨다.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스승님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저희는 믿어 왔고 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 사람들은 하나둘 떠나갑니다. 예수님께 불만을 토하고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스승님은 맥이 빠집니다.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열두 제자를 향한 외침은 꾸중이 아니라 마음을 다지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떠나는 사람들은 지금도 있습니다. “신부님, 성당에 다녀도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귀찮고 번거로울 때가 더 많습니다. 한두 번 안 나가니까 오히려 더 편안하네요.” “성당에 다니다 그만두면 하느님께서 벌주시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냉담하고 있는 사람들이 쉽게 하는 말입니다. 복음의 사람들은 불평하며 돌아섰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못 알아들은 것은 아닙니다. 그들도 다 알아들었습니다. 그러니 어려운 것은 내용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말씀의 실천입니다. 떠나는 사람들은 ‘기적의 열매’를 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신앙에서 멀어지는 이들도 비슷합니다. 그들 역시 ‘은총의 결실’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실천에는 게을렀습니다. 당연히 믿음의 기쁨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실천이 없으면 은총은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불만이 누적되고, 시간 낭비라는 ‘유혹’에 시달리게 됩니다. 결국 발길을 끊게 되는 것이지요. 은총의 체험은 행동에 있습니다. 기도와 성사 생활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 / 현정수 신부님
    
    
    
    
     
     
    

  2. guest 님의 말:


    연중 제21주일(8/23)


      말씀의 초대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스켐으로 소집한다. 스켐은 판관들이 백성의 지도자로 인정받던 장소였다. 여호수아는 그곳에서 우상 숭배를 근절할 것을 명한다. 지파의 대표들은 다른 신은 섬기지 않고 오로지 주님만을 섬길 것을 약속한다. 그분만이 구원자이심을 공적으로 고백한 것이다(제1독서).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해야 한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 남편과 아내의 관계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와 같다.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사랑하시어 자신을 희생하셨다. 남편도 그렇게 아내를 돌보아야 한다(제2독서).
      제1독서
      <우리도 주님을 섬기겠습니다. 그분만이 우리의 하느님이십니다.> ☞ 여호수아기의 말씀입니다. 24,1-2ㄱ.15-17.18ㄴㄷ 그 무렵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스켐으로 모이게 하였다. 그가 이스라엘의 원로들과 우두머리들과 판관들과 관리들을 불러 내니, 그들이 하느님 앞에 나와 섰다. 그러자 여호수아가 온 백성에게 말하였다. “만일 주님을 섬기는 것이 너희 눈에 거슬리면, 너희 조상들이 강 건너편에서 섬기던 신들이든, 아니면 너희가 살고 있는 이 땅 아모리족의 신들이든, 누구를 섬길 것인지 오늘 선택하여라. 나와 내 집안은 주님을 섬기겠다.” 그러자 백성이 대답하였다. “다른 신들을 섬기려고 주님을 저버리는 일은 결코 우리에게 없을 것입니다.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하던 집에서 데리고 올라오셨으며, 우리 눈앞에서 이 큰 표징들을 일으키신 분이 바로 주 우리 하느님이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걸어온 그 모든 길에서, 또 우리가 지나온 그 모든 민족들 사이에서 우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주님을 섬기겠습니다. 그분만이 우리의 하느님이십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는 큰 신비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5,21-32 형제 여러분,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 아내는 주님께 순종하듯이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머리입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이시고 그 몸의 구원자이신 것과 같습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아내도 모든 일에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남편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말씀과 더불어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셔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티나 주름 같은 것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 앞에 서게 하시며,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남편도 이렇게 아내를 제 몸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자기 몸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하여 하시는 것처럼, 오히려 자기 몸을 가꾸고 보살핍니다. 우리는 그분 몸의 지체입니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됩니다.” 이는 큰 신비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 / 현정수 신부님
    
    
    
    
     
     
    

  3. guest 님의 말: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

    참으로 좋으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
    저도 고백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

    하지만 마음 뿐...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복음을 묵상할 때 뿐임을 고백합니다
    일상생활로 돌아오면 또 다시 지지고 볶느라 당신의 말씀을
    까먹기 일쑤입니다
    그리고는 언제나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변함이 없는 것처럼
    입으로는 앵무새처럼 잘도 지껄이지요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또한 제가 가장 많은 것처럼...
    행동으로 실천을 하지는 못하지만 입으로는 금메달감이지요

    그래도 다행이지요? 주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당신께 고백하는 마음은 진심이지요
    당신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도 진심이지요
    당신께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어느 누구보다 많다는 사실이
    비록 아직도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으로 살지 못한다해도
    마음만이라도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싶다는 사실입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언제나 어디서나 어떠한 처지에 있든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변하지 말아야 한다고 다시금 다짐해봅니다
    사랑이신 당신께서 도와주시리라 믿으며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신앙인 헬레나로 거듭나기를 기도해봅니다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묵상하며

    ♬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 / 현정수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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