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은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늘 깨어 있어야 한다.
충직한 종은 주인이 언제 오든지 항상 준비되어 있다.
그런 종을 주인은 그냥 두지 않는다.
자신의 재산을 맡기고 신임한다.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신앙인의 자세도 그래야 한다(복음).
제1독서
<여러분이 서로 지니고 있는 사랑과 다른 모든 사람을 향한 사랑을 충만하게 하시기를 빕니다.>
☞ 사도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1서 말씀입니다. 3,7-13
형제 여러분, 우리는 이 모든 재난과 환난 속에서도
여러분의 일로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주님 안에 굳건히 서 있다고 하니, 우리는 이제 살았습니다.
우리가 여러분 덕분에 우리의 하느님 앞에서 누리는 이 기쁨을 두고,
하느님께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여러분의 얼굴을 보고 또 여러분의 믿음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게 되기를 밤낮으로 아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느님 우리 아버지께서 친히, 그리고 우리 주 예수님께서
우리가 여러분에게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기를 빕니다.
여러분이 서로 지니고 있는 사랑과 다른 모든 사람을 향한 사랑도,
여러분에 대한 우리의 사랑처럼 주님께서 더욱 자라게 하시고
충만하게 하시며, 여러분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시어,
우리 주 예수님께서 당신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재림하실 때,
여러분이 하느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흠 없이
거룩한 사람으로 나설 수 있게 되기를 빕니다. 아멘.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