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연중 제28주간 금요일(10/16)


    말씀의 초대
    육신을 죽이는 자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진정 두려워해야 할 분은 영혼에 대한 권한을 지니신 분이다. 하지만 그분께서는 사람의 머리카락까지도 세어 두시는 섬세한 분이시다. 맡기고 의탁하면 우리의 앞날을 온전히 인도해 주실 것이다(복음).
    복음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7 그때에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바리사이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여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에서 한 말을 사람들이 모두 밝은 데에서 들을 것이다.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 나의 벗인 너희에게 말한다.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육신을 죽인 다음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말씀 그대로입니다. 우리의 ‘머리카락 숫자’까지 기억하시는 주님이라 했습니다. 그만큼 ‘한 사람 한 사람’을 섬세하게 사랑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주님을 우리는 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삶이 두렵다면 원인을 찾아봐야 합니다. 습관일 수 있습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불안한 미래’를 연상하는 나쁜 습관입니다. 그것은 미래에 대한 대비도 아닙니다. 오지 않는 ‘비’를 미리 뛰어가서 맞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비를 피할 수 있는 우산이 있습니다. 믿고 맡기는 자세입니다. 머리카락 숫자까지 기억해 주시는 주님께 ‘앞날’을 바치며 사는 것이지요. 물론 쉽지 않습니다. 언제나 유혹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미래는 사람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주셔야’ 모든 미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지고 분석하는 것은 여전히 어린이의 신앙입니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훈련을 반복해야 성숙한 신앙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것을 좌우하십니다. 한낱 미물인 참새까지도 그분의 계산 아래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잔잔한 빛이시여 

 
이 글은 카테고리: 오늘의독서·묵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28주간 금요일(10/16)


      말씀의 초대
      육신을 죽이는 자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진정 두려워해야 할 분은 영혼에 대한 권한을 지니신 분이다. 하지만 그분께서는 사람의 머리카락까지도 세어 두시는 섬세한 분이시다. 맡기고 의탁하면 우리의 앞날을 온전히 인도해 주실 것이다(복음).
      복음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7 그때에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바리사이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여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에서 한 말을 사람들이 모두 밝은 데에서 들을 것이다.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 나의 벗인 너희에게 말한다.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육신을 죽인 다음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말씀 그대로입니다. 우리의 ‘머리카락 숫자’까지 기억하시는 주님이라 했습니다. 그만큼 ‘한 사람 한 사람’을 섬세하게 사랑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주님을 우리는 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삶이 두렵다면 원인을 찾아봐야 합니다. 습관일 수 있습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불안한 미래’를 연상하는 나쁜 습관입니다. 그것은 미래에 대한 대비도 아닙니다. 오지 않는 ‘비’를 미리 뛰어가서 맞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비를 피할 수 있는 우산이 있습니다. 믿고 맡기는 자세입니다. 머리카락 숫자까지 기억해 주시는 주님께 ‘앞날’을 바치며 사는 것이지요. 물론 쉽지 않습니다. 언제나 유혹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미래는 사람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주셔야’ 모든 미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지고 분석하는 것은 여전히 어린이의 신앙입니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훈련을 반복해야 성숙한 신앙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것을 좌우하십니다. 한낱 미물인 참새까지도 그분의 계산 아래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잔잔한 빛이시여 
    
     
    

  2. guest 님의 말:


    연중 제28주간 금요일(10/16)


      말씀의 초대
      아브라함이 의롭게 된 것은 그의 믿음을 주님께서 인정해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율법 때문에 의롭게 되는 것은 아니다. 믿음 때문에 의롭게 된다. 주님께서는 믿음이 강한 사람들에게 당신의 의로움을 선물로 주신다(제1독서).
      제1독서
      <아브라함이 하느님을 믿으니, 하느님께서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셨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4,1-8 형제 여러분, 혈육으로 우리 선조인 아브라함이 찾아 얻은 것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게 되었더라면 자랑할 만도 합니다. 그러나 하느님 앞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아브라함이 하느님을 믿으니, 하느님께서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셨다.” 하였습니다.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품삯이 선물이 아니라 당연한 보수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일을 하지 않더라도, 불경한 자를 의롭게 하시는 분을 믿는 사람은,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받습니다. 그래서 다윗도, 하느님께서 행위와는 상관없이 의로움을 인정해 주시는 사람의 행복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행복하여라, 불법을 용서받고 죄가 덮어진 사람들! 행복하여라, 주님께서 죄를 헤아리지 않으시는 사람!”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잔잔한 빛이시여 
    
     
    

  3. guest 님의 말: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주님!
    오늘복음말씀을 묵상하려니
    두렵고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사랑이신 당신을 두려워 하라는 말씀에...
    머리카락까지 세어놓으신 당신이 ..
    그런데도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당신이 가장먼저 생각이 납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성호를 그으면서 정작 기도는 되지 않지만
    성호를 긋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지요
    당신께서 저의 죄를 용서해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제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해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힘들고 지친 이 세상의 삶을 용기내어봅니다
    저도 할수 있다고...
    남들도 모두 잘 살고 있는데 저도 잘 살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저의 그런 믿음또한 당신을 향한 믿음때문이라는 사실이지요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말씀이 저의 가슴이 짓눌리는 것같이 답답하지만
    그래도...
    당신을 두려워하기보다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면서 당신께서 만드신 이 세상에서의
    삶을 멋지게 살고 싶습니다
    넘어지고 또 넘어진다해도 오뚜기처럼 일어나 당신께서 만들어주신 
    이 세상에서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을 그리워하며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아멘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묵상하며


    ♬ 잔잔한 빛이시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