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대림 제4주일입니다.
복음의 성모님께서는 엘리사벳을 방문하십니다.
두 분은 기적의 잉태를 체험한 분들입니다.
우리에게도 기적은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시고 함께하셨던 사건들입니다.
그러니 감사와 찬양으로 성탄을 준비해야 합니다.
지난날에 있었던 주님의 축복과 은총을 기억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말씀의 초대
미카 예언자는 구세주의 출현이 베들레헴에서 있을 것이라고 한다.
“너 에프라타의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 부족들 가운데에서 보잘것없지만,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가 너에게서 나오리라.”
본디 이 지역은 다윗과 연관된 곳이었다.
하지만 차츰 메시아께서
태어나실 곳으로 알려지게 되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뜻을 이루시려고 오셨다.
당신 자신을 속죄 제물로 바치시려고 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분의 죽음으로 인류는 구원되었다.
이제 황소나 염소의 피를 바치는
구약의 제사는 수정되어야 한다(제2독서).
제1독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가 너에게서 나오리라.>
☞ 미카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5,1-4ㄱ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 에프라타의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 부족들 가운데에서 보잘것없지만,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가 너에게서 나오리라.
그의 뿌리는 옛날로, 아득한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므로 해산하는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까지,
주님은 그들을 내버려 두리라.
그 뒤에 그의 형제들 가운데 남은 자들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돌아오리라.
그는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주 그의 하느님 이름의 위엄에 힘입어 목자로 나서리라.
그러면 그들은 안전하게 살리니,
이제 그가 땅 끝까지 위대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자신이 평화가 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하느님,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0,5-10
형제 여러분,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오실 때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제물과 예물을 원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저에게 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당신께서는 기꺼워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아뢰었습니다.
‘보십시오, 하느님! 두루마리에 저에 관하여
기록된 대로,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먼저 “제물과 예물을”,
또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당신께서는 원하지도,
기꺼워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고 말씀하시는데,
이것들은 율법에 따라 바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보십시오,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두 번째 것을 세우시려고
그리스도께서 첫 번째 것을 치우신 것입니다.
이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단 한 번 바쳐짐으로써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잔잔한 빛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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