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병자의 날’은 프랑스 루르드에서
일어난 성모 마리아의 발현에서 비롯되었다.
성모님께서는 1858년 2월 11일부터 루르드에서
14세의 소녀 베르나데트에게 여러 차례 나타나셨다.
1992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이 발현 첫날을 해마다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전 세계 교회는 이날 병자들의 빠른 쾌유와
의료인들의 헌신적인 봉사를 위하여 기도한다.
말씀의 초대
이교도인 시리아 페니키아 여자는
자신의 딸을 고치겠다는 일념으로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렸다.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든 그녀는 믿음으로 받아들인다.
이렇듯 기적은 자신을 낮추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하느님의 선물이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4-30
그때에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으로 가셨다.
그리고 어떤 집으로 들어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으셨으나 결국 숨어 계실 수가 없었다.
더러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 부인이
곧바로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와서, 그분 발 앞에 엎드렸다.
그 부인은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주십사고 그분께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먼저 자녀들을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응답하였다.
이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그렇게 말하니, 가 보아라.
마귀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갔다.”
그 여자가 집에 가서 보니,
아이는 침상에 누워 있고 마귀는 나가고 없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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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5주간 목요일(세계 병자의 날 2/11)
‘세계 병자의 날’은 프랑스 루르드에서 일어난 성모 마리아의 발현에서 비롯되었다. 성모님께서는 1858년 2월 11일부터 루르드에서 14세의 소녀 베르나데트에게 여러 차례 나타나셨다. 1992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이 발현 첫날을 해마다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전 세계 교회는 이날 병자들의 빠른 쾌유와 의료인들의 헌신적인 봉사를 위하여 기도한다.
말씀의 초대
이교도인 시리아 페니키아 여자는 자신의 딸을 고치겠다는 일념으로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렸다.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든 그녀는 믿음으로 받아들인다. 이렇듯 기적은 자신을 낮추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하느님의 선물이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4-30 그때에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으로 가셨다. 그리고 어떤 집으로 들어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으셨으나 결국 숨어 계실 수가 없었다. 더러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 부인이 곧바로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와서, 그분 발 앞에 엎드렸다. 그 부인은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주십사고 그분께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먼저 자녀들을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응답하였다. 이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그렇게 말하니, 가 보아라. 마귀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갔다.” 그 여자가 집에 가서 보니, 아이는 침상에 누워 있고 마귀는 나가고 없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이방인 여인은 자신의 딸을 고쳐 주시기를 청합니다. 오직 그 생각뿐입니다. 하지만 스승님께서는 선뜻 나서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이방인을 차별하는 말씀을 하십니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하지만 여인은 개의치 않습니다.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평소 생각 그대로의 답변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인을 칭찬하시며 기적을 베풀어 주십니다. 주님께서 여인을 시험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에 우선권을 두신다는 표현이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그토록 생각하셨던’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모른 척합니다. 반면에, 이방인 여인은 온몸으로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다. 오늘 복음의 숨은 교훈입니다. 조건 없는 믿음은 기적을 일으킵니다. 욕심 없는 기도는 마침내 은총을 모셔 옵니다. 모르는 새 조건을 달고 욕심을 지니기에, 신앙이 즐겁지 못하고 기도가 겉돕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려고 단체에 가입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상처를 받고 있다면 이방인 여인을 묵상해야 합니다. 그만둔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힘을 받아 극복해야 합니다. 기분 나쁜 소리는 어디서나 들을 수 있습니다. 작은 모욕은 어디에서나 만나게 됩니다. 성당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따져야 하고 번잡한 세상일에서도 신앙과 연관되었다면 참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늘 훈련해야 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연중 제5주간 목요일(세계 병자의 날 2/11)
말씀의 초대
그토록 슬기롭던 솔로몬도 나이가 들자, 지혜롭지 못한 행동에 빠져들었다. 무엇보다 우상을 가까이한 것이다. 그의 이방인 아내들이 그의 마음을 흔들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그는 주님의 눈 밖에 나기 시작했다. 마침내 주님께서는 솔로몬의 나라의 분열을 예언하신다(제1독서).
제1독서
<너는 계약을 지키지 않았으니, 내가 이 나라를 떼어 내겠다. 그러나 한 지파만은 다윗의 뒤를 이을 네 아들에게 주겠다.> ☞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11,4-13 솔로몬이 늙자, 그 아내들이 그의 마음을 다른 신들에게 돌려놓았다. 그의 마음은 아버지 다윗의 마음만큼 주 그의 하느님께 한결같지는 못하였다. 솔로몬은 시돈인들의 신 아스타롯과 암몬인들의 혐오스러운 우상 밀콤을 따랐다. 이처럼 솔로몬은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르고, 자기 아버지 다윗만큼 주님을 온전히 추종하지는 않았다. 그때에 솔로몬은 예루살렘 동쪽 산 위에 모압의 혐오스러운 우상 크모스를 위하여 산당을 짓고, 암몬인들의 혐오스러운 우상 몰록을 위해서도 산당을 지었다. 이렇게 하여 솔로몬은 자신의 모든 외국인 아내를 위하여 그들의 신들에게 향을 피우고 제물을 바쳤다. 주님께서 솔로몬에게 진노하셨다. 그의 마음이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에게서 돌아섰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그에게 두 번이나 나타나시어, 이런 일, 곧 다른 신들을 따르는 일을 하지 말라고 명령하셨는데도, 임금은 주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지키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런 뜻을 품고, 내 계약과 내가 너에게 명령한 규정들을 지키지 않았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너에게서 떼어 내어 너의 신하에게 주겠다. 다만 네 아버지 다윗을 보아서 네 생전에는 그렇게 하지 않고, 네 아들의 손에서 이 나라를 떼어 내겠다. 그러나 이 나라 전체를 떼어 내지는 않고, 나의 종 다윗과 내가 뽑은 예루살렘을 생각하여 한 지파만은 네 아들에게 주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주님!
오늘복음말씀을 묵상하면서
이방인여인의 믿음을 보면서 저의 신앙생활이
반성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자녀이면서 이방인여인만도 못한 저의 믿음
당신을 믿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외인권면을
하면서 떠들었는데 정작 저는 외인만도 못한 신앙가였음을
깨닫습니다
신앙인이 아닌 신앙가
입으로만 당신사랑 운운하는 신앙가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하면서 외인들을 답답하다고 말하는 신앙가
빈 수레가 요란하다 속담은 바로 저를 두고 한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자식을 위해 온몸으로 마음으로 다해 당신께 애걸하는 이방인여인의 절규
복음말씀을 묵상하면서
참 많은 생각이 오고갔습니다
저의 신앙에 대해
저의 믿음에 대해
반성도 하면서 다짐도 하는 참 귀한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쁩니다
그리고 깨달았지요
지금까지의 저의 신앙생활을 후회하며 반성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부터 복음묵상을 하는 이 귀한 시간부터
새롭게 변화되어야 한다고...
새롭게 변화되리라는 믿음을 갖고
당신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후회와 번민이 아닌 감사와 은총의 신앙생활을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당신께서 도와주시리라는 굳은 믿음으로
새롭게 시작하고 싶습니다
기쁨과 행복의 신앙생활을 기대하며
새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참으로 좋으신 주님!
오늘복음말씀을 묵상하면서 이방인만도 못한 저의 믿음을
반성해봅니다
아니!
이제 반성과 후회가 아닌 저도 이방인여인의 믿음을 본받아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기쁨과 희망의 신앙생활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리하여 저도 이방인여인처럼 몸과 마음이 입으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되게 하소서
저도 이방인여인처럼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고백 할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주님!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묵상하며
♬ God can only give 주님은 사랑만 주시니 / 떼제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