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제4차 라테라노 공의회를 통하여
천사들의 존재를 신앙 교리로 선언하였다.
그렇지만 천사들에 대한 학자들의
여러 학설에 대해서는 유권적인 결정을 내린 일이 없다.
다만,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이외의
다른 천사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또한 천사들에 대한 축일도 ‘세 천사 축일’(9월 29일)과
‘수호천사 기념일’(10월 2일)만 제정하여 천사 공경을 드리게 하였다.
말씀의 초대
다니엘 예언자는 자신의 환시를 통하여 사람의 아들 같은
이에게 통치권과 영광과 나라가 주어지는 것을 보았다.
또 모든 민족들과 나라들,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를 섬기게 되었다고 예언한다.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자주 사용하신
‘사람의 아들’이란 호칭이 처음으로 등장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을 보시고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고 하신다.
이어서 또 그에게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그분을 시중드는 이가 백만이었다.>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7,9-10.13-14<또는 묵시 12,7-12ㄱ>
내가 보고 있는데, 마침내 옥좌들이 놓이고,
연로하신 분께서 자리에 앉으셨다.
그분의 옷은 눈처럼 희고, 머리카락은 깨끗한 양털 같았다.
그분의 옥좌는 불꽃 같고, 옥좌의 바퀴들은 타오르는 불 같았다.
불길이 강물처럼 뿜어 나왔다. 그분 앞에서 터져 나왔다.
그분을 시중드는 이가 백만이요,
그분을 모시고 선 이가 억만이었다. 법정이 열리고, 책들이 펴졌다.
내가 이렇게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는데,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나타나 연로하신 분께 가자, 그분 앞으로 인도되었다.
그에게 통치권과 영광과 나라가 주어져, 모든 민족들과 나라들,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를 섬기게 되었다.
그의 통치는 영원한 통치로서 사라지지 않고,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않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7-51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하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필립보가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러자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나타나엘에게 이르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이어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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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9/29)
교회는 제4차 라테라노 공의회를 통하여 천사들의 존재를 신앙 교리로 선언하였다. 그렇지만 천사들에 대한 학자들의 여러 학설에 대해서는 유권적인 결정을 내린 일이 없다. 다만,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이외의 다른 천사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또한 천사들에 대한 축일도 ‘세 천사 축일’(9월 29일)과 ‘수호천사 기념일’(10월 2일)만 제정하여 천사 공경을 드리게 하였다.
말씀의 초대
다니엘 예언자는 자신의 환시를 통하여 사람의 아들 같은 이에게 통치권과 영광과 나라가 주어지는 것을 보았다. 또 모든 민족들과 나라들,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를 섬기게 되었다고 예언한다.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자주 사용하신 ‘사람의 아들’이란 호칭이 처음으로 등장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을 보시고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고 하신다. 이어서 또 그에게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그분을 시중드는 이가 백만이었다.>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7,9-10.13-14<또는 묵시 12,7-12ㄱ> 내가 보고 있는데, 마침내 옥좌들이 놓이고, 연로하신 분께서 자리에 앉으셨다. 그분의 옷은 눈처럼 희고, 머리카락은 깨끗한 양털 같았다. 그분의 옥좌는 불꽃 같고, 옥좌의 바퀴들은 타오르는 불 같았다. 불길이 강물처럼 뿜어 나왔다. 그분 앞에서 터져 나왔다. 그분을 시중드는 이가 백만이요, 그분을 모시고 선 이가 억만이었다. 법정이 열리고, 책들이 펴졌다. 내가 이렇게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는데,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나타나 연로하신 분께 가자, 그분 앞으로 인도되었다. 그에게 통치권과 영광과 나라가 주어져, 모든 민족들과 나라들,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를 섬기게 되었다. 그의 통치는 영원한 통치로서 사라지지 않고,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않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7-51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하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필립보가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러자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나타나엘에게 이르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이어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천사는 하느님의 심부름을 하는 영적 존재들입니다. 성경에서는 많은 천사들이 등장하지만, 교회에서는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천사의 이름 외에 다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금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눈에 보이는 감각적인 존재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초감각적인 존재, 곧 영적 존재들도 창조하셨습니다. 성경에서는 이 존재들이 주로 하느님의 심부름을 도맡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우리는 천사라고 부릅니다. 주님께서는 나타나엘을 보시고 참된 이스라엘 사람, 거짓이 없는 진실한 사람이라고 칭찬하십니다. 나타나엘은 주님을 뵙고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라고 자신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에게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거짓이 없는 사람은 죄가 없는 사람이라기보다는, 자기 죄를 솔직하게 고백하고, 주님의 자비를 구하는 사람입니다. 나타나엘이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런 사람에게 당신 나라의 모습을 보여 주시고 초대하십니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주님!
요즈음….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요?
바쁘다는 핑계로….
하루가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정말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물론이고 사회생활도 교우들과의 친교도
모두 다…
그나마 다행이랄까 복음묵상은 그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열심히 하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정말 마음만은 하루에도 수 차례 이곳(사이버성당미사)에 들어와서
눈 도장은 찍고 있지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저의 삶이 너무
슬프다는 생각에 짬을 내고 있습니다
복음묵상까지 한다면 좋을텐데 아직은 그 만큼의 시간이 저에게
주어지지 않으니 아쉽고 마음이 상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아쉬운 마음 접고 기쁘게 생활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천사축일을 지내면서…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말씀이 저의 뇌리를 스쳐갑니다
그래 바로 이거야!!1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해도….
사회생활을 제대로 못한다해도….
아니!
저의 삶이 지치고 힘들다해도….
모두 다 잊고…
올바르게 정직하게 살아야지 ^*^
하느님께서 언제나 함께 계시니까^*^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비록 지금은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해도
힘내고 기죽지 말고 언제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까
든든 빽이 계시니까^*^
주님!
복음을 묵상하면서
한참을 혼자 지껄였습니다
저 혼자 울고 웃고 떠들고 성가 부르고 듣고 그러면서
훌쩍 거리기도 하면서 복음을 묵상합니다
오늘복음묵상은 제가 생각해도 참 웃깁니다
그래도 거짓없는 묵상이 하고 싶었습니다
오늘만이라도 솔직하게 저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왜?
당신이 계시니까^*^
당신께서 언제나 저와 함께 계실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랬습니다 주님!
오늘복음묵상은 웃기지만 저의 마음은 솔직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하루만이라도….
솔직하게 묵상을 하고 싶습니다 주님!
밤이 깊었습니다 주님!
이제 꿈나라로 가야겠습니다 주님!
주님께서도 좋은 꿈 꾸세요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묵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