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앞서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터인데 회당과 감옥으로 넘길 것입니다. 여러분은 내 이름 때문에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려갈 것입니다.
사도들은 그렇게 회당이나 법정에 잡혀가서 그렇게 고초를 겪었다. 사도 바오로도 서른 아홉 대 매를 다섯 차례나 맞았고, 죽을뻔했던 적도 있다.
사실 나 자신도 신앙인이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것들이 있다.
주일날 꼭 성당 가야지, 매일 기도해야지.
나쁜짓 하면 안되지.
….
│ 13 그것은 여러분이 증언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사도들도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서 증언하였다. 정확히 말해서 예수께서 십자가에 처형되셨다가 부활하셨다는 것.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증언하였다.
난 증언하기 싫다.
물론 증언하는 것도 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말로 증언하는면도 있다.
하지만 내 행위는 그것이랑은 관계가 없는 듯 하다.
14 그러니 여러분 마음에 새겨 두시오. 여러분은 변론할 말을 미리 생각하지 마시오.
15 내가 여러분에게 구변과 지혜를 줄 터인데, 여러분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두 그 지혜에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을 것입니다.
16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여러분을 넘겨 주고 여러분 가운데 더러는 죽일 것입니다.
17 여러분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입니다.
사도들은 박해자들 앞에서 당당히도 믿음을 고백했다.
그리고 우리의 신앙의 선조들도 그분들의 신앙을 죽음앞에서 당당히 증언했다.
행위에 앞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하지만 두려움은 말을 못하게 만든다.
18 그러나 여러분의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입니다.
19 여러분이 참고 견디면 여러분의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참고 견딘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듯 하다.
먼 미래보다 지금 앞에 당면한 문제들이 나를 힘들게 만드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