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박사들은 별을 보고서 그분께 경배를 드리러 왔습니다.
헤로데 왕은 물론 그와 함께 온 예루살렘이 술렁거립니다.
잠깐 헤로데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볼까요?
헤로데는 순수 유대인이 아닌 이두메아인이었습니다. 그는 왕이 될 자격이 없었으나 매우 복잡하게 얽힌 상황으로 인해 왕이 되었습니다. 헤로데는 반대자들과 강도들을 제거하고 갈릴래아에서 모든 반란을 진압하였습니다. 빈틈없는 외교관이며, 용감한 군인이고 훌륭한 행정가였던 헤로데는 세속적으로 대단히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모든 반대자들을 처형했습니다. 그는 권력앞에서 자신의 가족들과도 끊임없이 투쟁하였습니다. 권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심지어 자신의 가족들도 죽였고, 자살하기 며칠 전에 그의 후계자 마저 죽여버렸습니다. 로마의 통치하에 있었던 유대인들 중에는 이런 헤로대를 메시아로 생각하고 추종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건한 유대인들은 헤로데를 이방인 지배자로 간주하였습니다. 로마 황제에 비해 헤로데의 권력은 미약했지만 그는 로마인들이 허락해 준 “왕”이란 칭호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칭호는 동방 박사들이 찾고 있는 왕과 대조를 이루며 여기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참된 왕 즉 예수님께서 나약한 어린아이로 오시는 동안 왕좌에 앉아 떨고 있는 표면상의 유대인의 왕 즉 헤로데를 상상하게 됩니다.
이렇게 헤로데에서 알고나니 헤로데가 정말 나쁜사람인 것 같죠?
4 헤로데는 백성의 대제관들과 율사들을 모두 모아 놓고 그리스도가 어디에서 태어나실지 캐어물었습니다. 자신의 왕위를 위협하는 예수님을 없애려고 그랬습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헤로데라도 그러려고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헤로데의 위선을 한번 보십시오.
“가서 그 아기를 잘 찾아 보시오. 찾거든 내게도 알려 주시오. 그러면 나도가서 그분께 경배하겠소”
양의 탈을 쓴 늑대의 모습을 헤로데안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는 없는 말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말 하신적 없으세요?
동방의 박사들은 아무 의심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찾아가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난 뭘드리죠?
오늘 하루를 드려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