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하느님 나라를 생각하면서…


“하느님의 나라는 이런 경우와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리고는 
자고 일어나곤 하며 밤과 낮이 가는데 그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씨는 싹터 무럭무럭 자랍니다. 땅은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합니다. 처음에는 줄기가 자라고, 다음에는 이삭이 패고, 그 다음에는 이삭에 가득한 밀알이 맺힙니다. 


뿌려진 씨앗은 자라나게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우리들도 그렇게 하루 하루 자라납니다. 몸도 커지고 생각도 커집니다. 그리고 신앙도 커집니다. 그리고 삶의 결실을 맺습니다.  내가 성장하는 것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나 혼자 성장하고 열매맺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29 그리고 열매가 익으면 그 사람은 곧 낫을 댑니다. 추수(때)가 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하느님 앞에 나아갈 것입니다. 지금 나는 어떤 열매를 맺으려 하고 있을까요?


“우리는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과 비교할까, 혹은 무슨 비유로 그것을 밝혀 보일까? 하긴 겨자 씨앗과 같습니다. 그것이 땅에 뿌려질 때에는 지상의 어떤 씨보다도 작습니다. 그러나 뿌려지면 자라서 어떤 푸성귀보다도 더 크게 되어 큰 가지들을 뻗칩니다. 그리하여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됩니다.”


 


나 비록 미약하지만 언젠가는 커다란 나무가 될 것입니다. 지금은 어느 누구도 나에게 기댈 수 없지만, 가시가 돋혀서 어느 누구도 가까이 오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사람들이 기댈 수 있는 그런 나무가 될 것입니다. 나는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나를 사랑하시는 하느님께서도 바라실 것입니다.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시지 않았고, 당신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뜻을 풀이해 주셨다.


예수님의 제자를 향한 마음을 생각하면서 그렇게 모든 이를 향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다른 이는 모를수도 있습니다. 모른다고 그를 구박해서야 되겠습니까? 답답하다고 말해서야 되겠습니까? 차근차근 알려주면 얼마나 좋아할까요? 예수님을 닮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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