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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일 토요일 주님봉헌 축일..


 


어둠을 이기고 빛으로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성전에


봉헌하셨다. 다시금 내안에 어둠을 밝은 빛으로 바꾸고자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하게합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아브라함처럼 다 늙어서


귀하게 얻은 참으로 잘생긴 아들을 불살라 제물로 내어놓는 그런 큰 믿음들이


오늘은 생각나게 합니다. 또한 요즘 수도자들이 피정중에 있고 특히

오늘은 종신서원식을 많이 합니다.


전생애를 모두 내어 놓고 세상의 복락을 뒤로하고, 예수님이 걸어가신


가난과, 순명과 고통의 길을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머리숙여 감사의


마음이 듭니다.


부족한 나는 그렇게 커다란 봉헌은 아니더라도, 생활 속에서, 나의 삶속에서


이웃속에서 나를 내어놓아 그분의 영광이 빛나도록 살아야하는 신앙인의


삶을 점검해보게 하는 오늘입니다.


공동체속에서, 주님의 이름을 드러내기 보다 나를 기억해주기를 바래지는


않았는지, 귀찮고, 어렵고, 힘들다는 의식속에서 항상 주님을 뒷방으로 몰고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삶속에서, 오늘은 나에게 주는 봉헌의미는 참으로 커다랗게


다가옵니다.


자기를 녹여 빛을 내는 촛불, 그 큰 의미를 다시금 새기며,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며 살고자 오늘은 묵상중에 미사중에 모두를 봉헌하며, 나약하고


게으른 부분들도 주님께서 예뻐해주시기를, 청하오며, 조금더 부지런해지고


그분의 사랑이 내안에서 싹이 나고 열매 맺어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빛으로서 어둠을 밝혀주고, 세상 곳곳에서 썩어서 냄새나는 곳에는 정말


소금으로서 그분을 증거하는 데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려합니다.


주님! 저 당신만을 믿습니다. 제 부족한 것 당신 다 아시옵니다. 그러니


저를 더 내어놓고 주님만을 믿고 따르는 용기와 굳센 믿음주셔서,


열정적인 바오로 사도처럼 멋지게 삶을 태우며 살고 싶습니다.


부디, 도와주소서, 제가는 길 한 순간 만이라도 당신 없이는 제 의미, 또


삶의 의미가 없음을 늘 깨우쳐 주소서..


교만하거나, 이기심에 불타서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어리석은


자녀되지 않도록 제 손을 꼬옥 잡아주소서…


저를 있게 하신 주님 사랑합니다…p;


주님 봉헌축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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