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가까운 이웃에 살던, 남편과 함께 과일가게를 운영하던 대녀인 헬레나자매가 며칠전 이사를 갔다. 잠시동안 삼성동 시댁으로….바로 가게주인이 자신들이 쓰기위해 비워달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 자매는 결혼직후 이곳에 이사와서 영세를 받았고 출산후 몇개월 후 부터 2년차이 어린 두아이들을 데리고도 추운겨울 더운여름 없이 매주일마다 주일미사에 참례했다.
아주 부득이한 사정으로 아이들이 아프거나 갑자기 가게가 빌때, 이럴때 외에는 새벽미사에, 또는 두아이들을 데리고 낮미사에 참례했었다.
오늘복음내용, 예수님찾아 여기저기 헤멘 군중들, 그들은 가파르나움을 떠나 호수를 건너서야 예수님을 찾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들을 보고 예수님께서 반기시기 보다는 “너희가 나를 찾은 것은 내 기적(빵의 기적)의 뜻을 깨달아서가 아니라 육신의 빵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 힘쓰지 말고 영원히 살게하는 양식을 얻도록 힘써라!” 하신다.
주님,
가게를 운영하면서도 두아이들을 데리고도 주님의 날을 거룩하게 보내기 위해 정성을 다했던 어여쁜 헬레나의 가정에 늘 주님의 사랑과 건강과 평화로 충만케 해주소서!
그리고 하루속히 좋은 장소에 다시 사업을 시작하여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시고 변함없이 충실한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은총 주소서! 아멘…….^^
근데 신분님, 이제라두 안 늦었어요.
“돌아보면 별것도 아닌 내 욕망들, 별 필요 없는 욕망들…
나는 왜?? 이러케 불행해야만 하나??….
……………
빨리, 신분님,그러케 후회만 하시지 말구요.(엠마오로 가는 예 제자들처럼)
예수님 옷짜락을 빨리 부짭아요. 아님 에수님 손을 부짭으시던지,
허리를 감싸 안으시던지 빨리 빨리요..저두 기도해 드릴텐께요 네??…….
예수님은 만병의 치우자, 부할의 생명이시닌깐요 네??…….(안썰렁 웃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