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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개인 오늘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과 깨끗해진 나무들이 보입니다.
꽃들은 오늘따라 더욱 곱게 피어 웃어줍니다.
착하신 이여-
싫다고, 벗어나고프다고 덥볐던 저를 반성합니다.
바보가 아니시냐고, 나빴다고 욕을 해도 참아 주신 당신께 항복합니다.
참을성의 1인자~
사랑 그 자체~
한없는 자비 ~
시작도 끝도 없는, 두려움이신이~
죄송해요- 이 한 마디에 빙그레 웃어 주시는~
착하신 당신을 찬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