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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법도소홀히해서는안되겠지만정의와자비와 신의도실천해야하지않겠느냐? – 마태23장23-26
+ 주님
車가 아프다고 ‘체크 엔진’ 하고 계기판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얼마나 착하던지, 차에게 잘했다고 칭찬해 주었습니다.
자신의 상태를 얘기하는 차를 보며 안나는 어떤가 물었습니다.
글쎄 어디가 어떤지도 잘 모르는 바보였습니다.
당신없이는 아무 것도 못하는 안나이니 남편에게도 무엇이나 잘 물어보면 이렇게 얘기합니다.
” 넌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뭐야?
당신 뭐 먹고 싶어요? 뭐해 줄까? 일일이 물으면 얼마나 귀찮은 줄 알어? 제발 혼자 좀 해봐.”
“응, 그럴께요.” 하고는 또 그럽니다.
아무리 가르쳐 주어도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주님!
꾸중을 하여도 꾸중인 줄도 잘 모르고, 흉을 보아도 흉인 줄 잘 모르고, 칭찬을 하여도 칭찬인 줄
안나는 잘 모른답니다.
“무슨 말이에요?” 하고 물으면 “혼자 생각해봐” 하니
무슨 얘긴지 생각하다가는 금방 까먹어 버리고 다 잊어버립니다.
당신이 아주 특별한 은사를 주셔서 안나는 행복한데 다른 분들한테는 인내를 요구해야 하니
미안하답니다.
대책이 없는 사람이래요. 안나는
정말이에요.
주님!
안나는 겉도 속도 볼 것도 없이 엉망입니다.
그래도 당신 보며 좋아라합니다.
당신이 응석을 늘 받아 주시니까요.
안나를 고쳐서 써 주시니 감사합니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