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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가너의타이르는말을 들으면너는 형제하나를 얻는셈이다 – 마태18, 15-20 ┼
아침에 깨어 나면 이제 제법 선선하고 고실고실한 공기가 상쾌합니다.
금방이라도 돌아가실 듯하던 아버지가 많이 기운을 차리셔서 오늘은 노인정 월례회의에도 가셨답니다.
주님께 그리고 기도해주신 분들과 또한 누구보다도 집에 그냥 계시라고 해도 다리가 굳어진다며 기어히 지팡이 짚고 나가시려고
노력한 아버지가 장하다 생각됩니다.
화창한 날씨의 주님의 날!
성가대에서 입 벙긋벙긋 벌리며 성가하면서 미사를 드리고 반가운 형제 자매들을 만나는 축체의 날입니다.
저를 남들이 칭찬해주면 헤헤거리며 많이 좋아라고 하며 살고 있음을 느껴봅니다.
충고 해주길 청하고 특히 예수님, 제가 잘못하고 있을 때 충고좀 해주세요. 침묵하고 계시지 말구요.
그럴께요. 귀를 쫑긋 세우고 당신의 말씀에 귀 기울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