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려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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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가너의타이르는말을 들으면너는 형제하나를 얻는셈이다 – 마태18, 15-20 ┼


주님!


드디어 소설 목민심서를 다 읽었습니다.


정독하지는 않고 가볍게 읽었습니다.


먼저 약 70여 가지의 참고문헌으로 이 책을 쓰진 작가에게 놀라운 감탄으로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방대한 자료를 읽고 공부하며 사료에 정확성을 기하려 노력한 흔적이 많았습니다.


열정과 인내와 글을 쓰는 애정에 정직하신 작가는 등장인물에게 생명을 부어 넣었습니다.


정 약용의 탐구열과, 초대 한국교회의 아픔들!


순교성월에 그분들을 뵈올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국의 모든 순교 성인성녀들이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특별히 흔적없이 사라져 가신 무명순교자들이여 당신들의 의연함과 겸손을 배워 닮게


저희를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주님은 이분들의 공로로 부덕한 저희를 성덕에로 더해주소서.


찬미와 감사와 존경이 세세에  영원하리다.


 정치하는 이들의 자기애로 칩착하는 모습에서 진저리를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다 지나가는 것을,


부귀도, 영화도, 권세도, 명예도 다 지나 가는 것을……………………………………..


맺을 것도 맺힐 것도 다 부질없어라 고백합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사랑만이 온전함을 알아 듣게 이끄시는 섭리에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한 순간만 인내하면 될텐데 그지요?


당신만 바라보면 다 흘러 가 버릴텐데 그죠? 주님.


사랑하는 이를 바라보면 행복으로 다른 것은 다 지나갈텐데,


당신을 위해 고통이 기쁨이라 외치던 천상 가족들이 그립나이다.


들풀 같았던 무명 순교성인성녀들이여 안나의 감사를 즐겨 받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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