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가6,12-19
“제자들 중에서 열둘을 뽑아 사도로 삼으셨다.”
나는 삶이라는 집을 짓고 있다
살다보면 때로는 거센바람과 강한 추위에도 튼튼하고
안락한 집을 짓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부지런히
쓸고 닦으며, 이웃이나 가족들과 함께 희생하고 봉사하며
멋진 집을 위해 부족하지만 노력하며 산다.
나의 삶이라는 집에는 가장 요긴한 모퉁잇돌을 기초로
서로 연결되어 거룩한 집을 짓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할 삶의 최고 목표이기도 하다.
이웃과의 관계속에서 모퉁이돌이 제대로
연결되고 커지려는 노력은 바로 이웃을 위해서 작은희생과
마음 나누며 모퉁이돌이 점점 커져 반듯한 주님의 집이
지어지리라.
나약하고 보잘것 없는 자신이기에 복음에서 밤새워
기도하신 예수님처럼 늘 기도하는 모습만이 가능하리라.
병자들을 고쳐주고 악령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들을
치유해주었을 때 그들은 저마다 예수님을 만지려고
하였듯이…
오늘만큼만이라도 나도 기도하며 늘 예수님과 가까이
친해져서 어린아이처럼 예수님의 옷을 만지작거리고 싶다.
묵상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