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그들도 고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당신의 관대하심이 안나로 하여금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지,
그 또한 감사 드립니다.
만약에,
만약에 당신이 그들을 꾸짖어시고 그대로 돌려 보내셨다면 안나는 가슴이
많이 아팠을 것입니다.
속 깊으신 당신이시니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래도 어설픈 그들을 고쳐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몸도 마음도 아프다는 것은 진정 외로움 자체입니다.
당신께서 허락하신 은총의 시간임을 모르지 않으나 만만한 일이 아님을 아시는
당신의 깊은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형제들을 고쳐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