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그리스도왕 대축일

                 그리스도왕 대축일


오늘 우리는 가해 전례력의 마지막 끝맺음을 그리스도왕 대축일을 기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것은 1년동안  되새겨 왔던 모든 그리스도의 신비의 결론으로


그리스도가 만물의 왕  세상을 이기신 왕이심을 장엄하게 선포하고 고백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사실 그리스도의 왕권은 십자가위에서  선포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죽음에서 부활케 하심으로써 그분의 왕권이 진정하고


영원하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왕이시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너희도 알다시피 이방인들의 통치자로 자처하는 사람들은 백성을


강제로 지배하고 또 높은 사람들은 백성을 권력으로 내리누른다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된다  너희사이에서 누구든지  높은사람이 되고자하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하고  으뜸이 되고자하는 사람은  모든사람의


종이 되어야한다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것이 아니라  섬기러왔고


또 많은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온것”(마르10,42-45)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첫번째로  자기양떼를 위해 죽기까지  헌신하시며 사랑을 베푸시는  그리스도의


모습에서 그분 왕권의 성격이 분명히 드러납니다


오늘 마태오복음25장의  최후의심판   비유에서 예수님은 가장보잘것 없는사람과


자신을 동일시 함으로써 사랑의 완전한 실천을  당신나라의 왕권으로 분명히


선포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이 사랑의 왕권을 수행하시기 위해 몸소 낮은자로


오셔서 가장 버림받은 사람들을 찾아다니시며  그들에게 진정한 해방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그러한 죄때문에 빌라도의 법정에서  심문을 받으셨습니다


“네가 유다인의 왕인가?” “내 왕국은 이 세상이 아니다  만일 내 왕국이 이세상


것이라면  내  부하들이 싸워서  나를 유다인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게 했을것이다


내 왕국은 이세상이 아니다 ” 나는 오직 진리를 증거하려고 났으며 그때문에


세상에 왔다 진리 편에 선 사람은 내 말을 귀담아 듣는다(요한 18,36-37)


여기서 그리스도의 왕권은  진리의 왕권임이 드러납니다


그리스도왕 대축일을 맞이해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리의 왕권을 받아들인


그리스도의 왕다운 백성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인간에 대한 사랑과 진리를 위하여


몸바치는 삶을 통하여  세상을 이겨내고  죄와 주음의 종살이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맛볼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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