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아들은 반드시…수난 예고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수난에 대한 첫 번째 예고


<말씀읽기: 루가9,22-25>


22  이어서 예수께서 말씀하셨으니, 인자는 마땅히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대제관들과 율사들로부터 버림을 받아 죽임을 당했다가 사흘 만에 일으켜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23  그러고서는 모든 이를 향해 말씀하셨다. “누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기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합니다.


24  사실 제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이야말로 목숨을 구할 것입니다.


25  온 세상을 벌어들인다 해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손해를 본다면 사람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수난에 대한 첫 번째 예고


<말씀연구>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당신의 죽음을 말해야 하는 스승의 마음. 제자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당신은 배려하시지만 제자들은 어떻게 들었을까요? 당신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했을까요?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아야만 했던 당신의 마음은 어떠하셨는지요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수난을 예고하십니다.


“인자는 마땅히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대제관들과 율사들로부터 버림을 받아 죽임을 당했다가 사흘 만에 일으켜져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인자, 곧 사람의 아들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인자”는 하늘에 살다가 종말에 세상을 심판하러 내려올 초월적 존재이며 종말론적 심판관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아들로서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내려오신 분이요, 우리를 심판하실 분이십니다. 하지만 그분은 인간의 몸을 지니셨기에 당신의 인성이 받아야 하는 고통과 비허를 설명하기에 가장 적절한 말씀이었습니다.


당신은 유다의 권력자들에게 버림을 받고 죽게 되시지만, 그것으로써 비로소 구원의 신비는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당신 제자들이 슬퍼할 것을 알고 계셨기에 당신께서 3일 만에 부활하시리라는 것을 미리 말씀해 주십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앞에서 뿔뿔이 흩어진 것을 보면 예수님의 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당신을 따르는 이의 자세에 대해서 말씀을 하십니다.


“누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기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합니다. 사실 제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이야말로 목숨을 구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 두 가지.


하나는 자기 자신을 버리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제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것이니.


둘 중의 하나라도 해보고 싶지만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구나.


어찌할까? 내 처지를,


어찌할까? 내 마음을…




자기 자신을 버린다는 것은 개인적인, 이 세상에 속한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만을 자신의 목적으로 삼는 생활태도를 말합니다. 그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른다는 것은 모든 시련을 참아 내며, 하느님과 함께 살기 위하여 세상에 얽매이는 마음을 죽인다는 뜻입니다. 사도 바오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미 율법의 손에 죽어서 율법의 지배에서 벗어나 하느님을 위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이익에 집착하는 사람은 망할 것이요 예수님을 위하여 목숨을 희생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라는 이 말씀. 참으로 어렵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단호해질 것을 말씀하십니다.


“온 세상을 벌어들인다 해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손해를 본다면 사람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 말씀은 맞습니다. 맞고요….그런데 예수님이랑 저희랑 좀 다르지 않습니까? 좀 봐주시면 좋겠는데요. 사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가 할말 하나도 없는 것 아시죠?




<함께 묵상해 봅시다>


1. 예수님의 수난 예고 하실 때의 마음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제자들의 마음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서로의 마음이 어떠했을까요?




2.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말씀하시는데 나의 십자가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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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수난 예고 – 요한 신부 ┼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수난에 대한 첫 번째 예고

    <말씀읽기: 루가9,22-25>

    22  이어서 예수께서 말씀하셨으니, 인자는 마땅히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대제관들과 율사들로부터 버림을 받아 죽임을 당했다가 사흘 만에 일으켜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23  그러고서는 모든 이를 향해 말씀하셨다. “누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기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합니다.

    24  사실 제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이야말로 목숨을 구할 것입니다.

    25  온 세상을 벌어들인다 해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손해를 본다면 사람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수난에 대한 첫 번째 예고

    <말씀연구>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당신의 죽음을 말해야 하는 스승의 마음. 제자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당신은 배려하시지만 제자들은 어떻게 들었을까요? 당신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했을까요?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아야만 했던 당신의 마음은 어떠하셨는지요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수난을 예고하십니다.

    “인자는 마땅히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대제관들과 율사들로부터 버림을 받아 죽임을 당했다가 사흘 만에 일으켜져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인자, 곧 사람의 아들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인자”는 하늘에 살다가 종말에 세상을 심판하러 내려올 초월적 존재이며 종말론적 심판관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아들로서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내려오신 분이요, 우리를 심판하실 분이십니다. 하지만 그분은 인간의 몸을 지니셨기에 당신의 인성이 받아야 하는 고통과 비허를 설명하기에 가장 적절한 말씀이었습니다.

    당신은 유다의 권력자들에게 버림을 받고 죽게 되시지만, 그것으로써 비로소 구원의 신비는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당신 제자들이 슬퍼할 것을 알고 계셨기에 당신께서 3일 만에 부활하시리라는 것을 미리 말씀해 주십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앞에서 뿔뿔이 흩어진 것을 보면 예수님의 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당신을 따르는 이의 자세에 대해서 말씀을 하십니다.

    “누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기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합니다. 사실 제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이야말로 목숨을 구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 두 가지.

    하나는 자기 자신을 버리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제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것이니.

    둘 중의 하나라도 해보고 싶지만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구나.

    어찌할까? 내 처지를,

    어찌할까? 내 마음을…


    자기 자신을 버린다는 것은 개인적인, 이 세상에 속한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만을 자신의 목적으로 삼는 생활태도를 말합니다. 그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른다는 것은 모든 시련을 참아 내며, 하느님과 함께 살기 위하여 세상에 얽매이는 마음을 죽인다는 뜻입니다. 사도 바오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미 율법의 손에 죽어서 율법의 지배에서 벗어나 하느님을 위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이익에 집착하는 사람은 망할 것이요 예수님을 위하여 목숨을 희생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라는 이 말씀. 참으로 어렵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단호해질 것을 말씀하십니다.

    “온 세상을 벌어들인다 해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손해를 본다면 사람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 말씀은 맞습니다. 맞고요….그런데 예수님이랑 저희랑 좀 다르지 않습니까? 좀 봐주시면 좋겠는데요. 사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가 할말 하나도 없는 것 아시죠?


    <함께 묵상해 봅시다>

    1. 예수님의 수난 예고 하실 때의 마음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제자들의 마음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서로의 마음이 어떠했을까요?


    2.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말씀하시는데 나의 십자가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2. user#0 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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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수난에 대한 첫 번째 예고

    <말씀읽기: 루가9,22-25>

    22  이어서 예수께서 말씀하셨으니, 인자는 마땅히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대제관들과 율사들로부터 버림을 받아 죽임을 당했다가 사흘 만에 일으켜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23  그러고서는 모든 이를 향해 말씀하셨다. “누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기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합니다.

    24  사실 제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이야말로 목숨을 구할 것입니다.

    25  온 세상을 벌어들인다 해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손해를 본다면 사람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수난에 대한 첫 번째 예고

    <말씀연구>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당신의 죽음을 말해야 하는 스승의 마음. 제자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당신은 배려하시지만 제자들은 어떻게 들었을까요? 당신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했을까요?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아야만 했던 당신의 마음은 어떠하셨는지요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수난을 예고하십니다.

    “인자는 마땅히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대제관들과 율사들로부터 버림을 받아 죽임을 당했다가 사흘 만에 일으켜져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인자, 곧 사람의 아들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인자”는 하늘에 살다가 종말에 세상을 심판하러 내려올 초월적 존재이며 종말론적 심판관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아들로서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내려오신 분이요, 우리를 심판하실 분이십니다. 하지만 그분은 인간의 몸을 지니셨기에 당신의 인성이 받아야 하는 고통과 비허를 설명하기에 가장 적절한 말씀이었습니다.

    당신은 유다의 권력자들에게 버림을 받고 죽게 되시지만, 그것으로써 비로소 구원의 신비는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당신 제자들이 슬퍼할 것을 알고 계셨기에 당신께서 3일 만에 부활하시리라는 것을 미리 말씀해 주십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앞에서 뿔뿔이 흩어진 것을 보면 예수님의 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당신을 따르는 이의 자세에 대해서 말씀을 하십니다.

    “누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기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합니다. 사실 제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이야말로 목숨을 구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 두 가지.

    하나는 자기 자신을 버리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제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것이니.

    둘 중의 하나라도 해보고 싶지만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구나.

    어찌할까? 내 처지를,

    어찌할까? 내 마음을…


    자기 자신을 버린다는 것은 개인적인, 이 세상에 속한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만을 자신의 목적으로 삼는 생활태도를 말합니다. 그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른다는 것은 모든 시련을 참아 내며, 하느님과 함께 살기 위하여 세상에 얽매이는 마음을 죽인다는 뜻입니다. 사도 바오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미 율법의 손에 죽어서 율법의 지배에서 벗어나 하느님을 위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이익에 집착하는 사람은 망할 것이요 예수님을 위하여 목숨을 희생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라는 이 말씀. 참으로 어렵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단호해질 것을 말씀하십니다.

    “온 세상을 벌어들인다 해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손해를 본다면 사람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 말씀은 맞습니다. 맞고요….그런데 예수님이랑 저희랑 좀 다르지 않습니까? 좀 봐주시면 좋겠는데요. 사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가 할말 하나도 없는 것 아시죠?


    <함께 묵상해 봅시다>

    1. 예수님의 수난 예고 하실 때의 마음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제자들의 마음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서로의 마음이 어떠했을까요?


    2.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말씀하시는데 나의 십자가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3. user#0 님의 말:

    <함께 묵상해 봅시다>

    1. 예수님의 수난 예고 하실 때의 마음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제자들의
    마음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서로의 마음이 어떠했을까요?

    사랑하는 제자들을 남겨두고 떠나셔야만 하는 예수님의 입장은 참으로
    안타까웠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수난 예고를 듣고도 제자들이 각자 뿔뿔이 흩어져 갔다고
    하신 말씀으로 보건데 아마도 제자들은 예수님의 수난예고를 믿기지
    않았을 수도, 또한 믿고 싶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서로가 마지막 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을 정도로 아쉬움이
    남는 이별식이 아니었나 생각되어 집니다

    2.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말씀하시는데
    나의 십자가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자기를 버리고 진정 예수님을 따르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과연
    제가 그리 할 수 있을까가 의심스럽고 감당할 수 없을것만 같아 섣불리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제가 져야 할 십자가라고 딱 꼬집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어렴풋이나마
    뇌리를 스치는 것은 한 두가지가 아닐 것 같아 몇 가지만 간추려 본다면

    첫 째는 몸 담고 있는 공동체가 무리없이 굴러갈 수 있으려면 지금보다
    너그러운 아량으로 기도와 인내로써 사랑을 실천해야 할 것이며
    둘 째는 가정에서 어른들과 이견으로 인하여 빚어지는 충돌을 적게 하려면
    이치를 따지기 이전에 어른의 말씀을 따르고 공경하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는 것
    셋 째는 직장내에서의 동료들과의 원활한 관계유지를 위해서라면 자아를
    앞세우기 보다는 자신을 내어 놓는 것 등등 참으로 헤아릴 수
    조차 없습니다

    허나 이 모두가 주님께로 가기 위해서 내가 지고가야 할 십자가라면 달게
    받고 지겠습니다
    어느 순간, 어느 자리에서도 주님 함께 하여 주신다고 약속하여 주실 것을
    굳게 믿고 따르렵니다

    주님! 부족한 저에게도
    구원의 사순, 은총의 사순시기가 될 수 있도록 절제의 생활과 기도의
    생활화를 주시고 두루 살펴주시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4. user#0 님의 말:

    <함께 묵상해 봅시다>

    1. 예수님의 수난 예고 하실 때의 마음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제자들의
    마음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서로의 마음이 어떠했을까요?

    사랑하는 제자들을 남겨두고 떠나셔야만 하는 예수님의 입장은 참으로
    안타까웠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수난 예고를 듣고도 제자들이 각자 뿔뿔이 흩어져 갔다고
    하신 말씀으로 보건데 아마도 제자들은 예수님의 수난예고를 믿기지
    않았을 수도, 또한 믿고 싶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서로가 마지막 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을 정도로 아쉬움이
    남는 이별식이 아니었나 생각되어 집니다

    2.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말씀하시는데
    나의 십자가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자기를 버리고 진정 예수님을 따르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과연
    제가 그리 할 수 있을까가 의심스럽고 감당할 수 없을것만 같아 섣불리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제가 져야 할 십자가라고 딱 꼬집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어렴풋이나마
    뇌리를 스치는 것은 한 두가지가 아닐 것 같아 몇 가지만 간추려 본다면

    첫 째는 몸 담고 있는 공동체가 무리없이 굴러갈 수 있으려면 지금보다
    너그러운 아량으로 기도와 인내로써 사랑을 실천해야 할 것이며
    둘 째는 가정에서 어른들과 이견으로 인하여 빚어지는 충돌을 적게 하려면
    이치를 따지기 이전에 어른의 말씀을 따르고 공경하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는 것
    셋 째는 직장내에서의 동료들과의 원활한 관계유지를 위해서라면 자아를
    앞세우기 보다는 자신을 내어 놓는 것 등등 참으로 헤아릴 수
    조차 없습니다

    허나 이 모두가 주님께로 가기 위해서 내가 지고가야 할 십자가라면 달게
    받고 지겠습니다
    어느 순간, 어느 자리에서도 주님 함께 하여 주신다고 약속하여 주실 것을
    굳게 믿고 따르렵니다

    주님! 부족한 저에게도
    구원의 사순, 은총의 사순시기가 될 수 있도록 절제의 생활과 기도의
    생활화를 주시고 두루 살펴주시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5. user#0 님의 말:

    <함께 묵상해 봅시다>

    1. 예수님의 수난 예고 하실 때의 마음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제자들의 마음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서로의 마음이 어떠했을까요?

    제자들에게 수난을 예고 하실 때의 예수님 마음은 정말 어땠을까?
    “주님! 어땠습니까? 사도들께 수난 예고 하실 때 주님의 심정은 어떠하셨습니까?
    아직 당신이 원하시는 만큼 영글지 못하시던 제자들께 아니, 세상 영광에 더욱 열정을 쏟으시는
    사도들께 말씀하셔야 하는 심정은 어떠하셨습니까?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야 하는 아픔도 적지 않으셨지요?
    담담하시면서도 가슴 깊이는 뭉근한 아픔으로 외롭지는 않으셨어요?
    아프고, 외롭고, 두려움으로 힘겹지는 않으셨어요?
    알아 듣지도 못하는 이들에게 설명해야 하시는 당신의 심정은 답답하시지는 않으셨어요?”
    아프셨다구요?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이 무엇을 뜻 하는지 영문을 몰라 당황하겠지요?
    허튼 말씀 하시는 분이 아니시니 분명 무슨 일은 있으신데 무엇일까? 하고
    걱정하지 않았을까요?
    주님 마음 산란하게 해드릴까봐 직접 여쭈어 보지도 못하고 애가 타겠지요?
    이렇게 기도했을까요?
    “아버지! 주님 하신 말씀이 무엇을 뜻 하지요? 수난이란 무엇을 뜻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제자들이 가장 힘겨워 했을 것은 주님께서 무언가 아파 하신다는 사실이지 않을까요?

    2.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말씀하시는데
    나의 십자가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자기를 버리는 것.
    자기란 무엇이지?
    그리고 어떻게 버리지?

    자신의 모든 것.
    자신의 내면과 외적인 모든 것.
    나를 둘러싸고 있는 것은 참 많다.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눈에 보이는 것은 버리기가 그래도 쉽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찾기도 힘들고 버리기도 힘든다.
    재물도 책도 가구들도 내가 아끼는 만년필도 우리 강아지 코코도 물건들도 모두 버려야 한다.
    지식도 명예도 기쁨도 평화도 사랑도 자애심도 영적보화도 다 이탈해야 한다.
    버린다는 것은 포기한다는 것과는 또 다른 영역의 비움이다.

    비움은 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이라 한다.
    가진 것이 문제가 아니라 가진 것으로 부터의 자유롭지 못한 모든 것에서
    이탈하여야 우리는 진정 버리는 기쁨을 선물 받는단다.

    가진 것을 누리는 것은 위로 부터의 선물이라한다.
    나에게 부여하신 많은 것들은 아버지의 선물이자 유산이다.
    그러니
    주께서 주신 것이니 주께서 쓰시도록 항상 우리의식을 열어 놓아야 한다.
    진정한 비움은 자유로움이다.
    내 생각에서 내 의지에서 내 관념에서 내 지식에서 떠나야 한다.
    그리스도 내 안에 거주하시도록 자리를 마련함이 비움이다.
    모든 欲에서 이탈해야 한다.
    비움은 채우지 않으면 된다. 비움은 봉헌이니.

    안나의 십자가는 사랑하지 못하는 마음입니다.
    돈 들고, 힘드는 것도 아닌데 자애심에 사로잡혀 그러합니다.
    바보 같이.

  6. user#0 님의 말:

    <함께 묵상해 봅시다>

    1. 예수님의 수난 예고 하실 때의 마음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제자들의 마음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서로의 마음이 어떠했을까요?

    제자들에게 수난을 예고 하실 때의 예수님 마음은 정말 어땠을까?
    “주님! 어땠습니까? 사도들께 수난 예고 하실 때 주님의 심정은 어떠하셨습니까?
    아직 당신이 원하시는 만큼 영글지 못하시던 제자들께 아니, 세상 영광에 더욱 열정을 쏟으시는
    사도들께 말씀하셔야 하는 심정은 어떠하셨습니까?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야 하는 아픔도 적지 않으셨지요?
    담담하시면서도 가슴 깊이는 뭉근한 아픔으로 외롭지는 않으셨어요?
    아프고, 외롭고, 두려움으로 힘겹지는 않으셨어요?
    알아 듣지도 못하는 이들에게 설명해야 하시는 당신의 심정은 답답하시지는 않으셨어요?”
    아프셨다구요?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이 무엇을 뜻 하는지 영문을 몰라 당황하겠지요?
    허튼 말씀 하시는 분이 아니시니 분명 무슨 일은 있으신데 무엇일까? 하고
    걱정하지 않았을까요?
    주님 마음 산란하게 해드릴까봐 직접 여쭈어 보지도 못하고 애가 타겠지요?
    이렇게 기도했을까요?
    “아버지! 주님 하신 말씀이 무엇을 뜻 하지요? 수난이란 무엇을 뜻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제자들이 가장 힘겨워 했을 것은 주님께서 무언가 아파 하신다는 사실이지 않을까요?

    2.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말씀하시는데
    나의 십자가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자기를 버리는 것.
    자기란 무엇이지?
    그리고 어떻게 버리지?

    자신의 모든 것.
    자신의 내면과 외적인 모든 것.
    나를 둘러싸고 있는 것은 참 많다.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눈에 보이는 것은 버리기가 그래도 쉽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찾기도 힘들고 버리기도 힘든다.
    재물도 책도 가구들도 내가 아끼는 만년필도 우리 강아지 코코도 물건들도 모두 버려야 한다.
    지식도 명예도 기쁨도 평화도 사랑도 자애심도 영적보화도 다 이탈해야 한다.
    버린다는 것은 포기한다는 것과는 또 다른 영역의 비움이다.

    비움은 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이라 한다.
    가진 것이 문제가 아니라 가진 것으로 부터의 자유롭지 못한 모든 것에서
    이탈하여야 우리는 진정 버리는 기쁨을 선물 받는단다.

    가진 것을 누리는 것은 위로 부터의 선물이라한다.
    나에게 부여하신 많은 것들은 아버지의 선물이자 유산이다.
    그러니
    주께서 주신 것이니 주께서 쓰시도록 항상 우리의식을 열어 놓아야 한다.
    진정한 비움은 자유로움이다.
    내 생각에서 내 의지에서 내 관념에서 내 지식에서 떠나야 한다.
    그리스도 내 안에 거주하시도록 자리를 마련함이 비움이다.
    모든 欲에서 이탈해야 한다.
    비움은 채우지 않으면 된다. 비움은 봉헌이니.

    안나의 십자가는 사랑하지 못하는 마음입니다.
    돈 들고, 힘드는 것도 아닌데 자애심에 사로잡혀 그러합니다.
    바보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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