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마음 뜨겁게 해 주소서!

부활 제3주일(5/4)



    <여러분은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을 죽였으나,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셨습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3,13-15.17-19 그 무렵 베드로가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하느님의 종 예수를 잡아 빌라도에게 넘겨 주었을 때 빌라도가 예수를 놓아 주려고 작정하였는데도 여러분은 빌라도 앞에서 그를 배척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의 하느님이시며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이신 그 하느님께서 바로 그 종 예수를 영광스럽게 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거룩하고 죄 없으신 그분을 배척하고 그분 대신에 살인자를 놓아 달라고 빌라도에게 청하여 마침내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셨습니다. 우리는 다 그 목격자들 입니다. 그런데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그런 잘못을 저지른 것은 여러분의 지도자들과 똑같이 무지한 탓이었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예언자의 입을 빌려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이 미리 예언하신 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회개하고 하느님께 돌아오시오. 그러면 하느님께서 여러분의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주님, 당신 얼굴의 밝으신 빛을 드높이 저희에게 보여 주소서. ○ 제가 부르짖을 때 들어 주소서, 저의 의로우신 하느님. 이 몸이 궁하올 제 살려 주셨사오니, 불쌍히 여기시어, 이 기도 들으소서. ◎ ○ 너희는 알아라. 주님께서는 충성스런 자를 자별하게 다루시나니, 내가 기도할 때이면 주님께서 들어 주시리라. ◎ ○ "그 누가 우리에게 좋은 일 보여 줄꼬!" 이렇듯 말하는 이 여럿이오니, 주님, 당신 얼굴의 밝으신 빛을 드높이 저희에게 보여 주소서. ◎ ○ 자리에 들자마자 단잠이 깊사오니, 든든히 살게 하심 홀로 주님 덕이오이다. ◎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뿐만 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친히 제물이 되셨습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2,1-5ㄱ 나의 사랑하는 자녀 여러분, 나는 믿음의 자녀인 여러분이 죄를 짓지 않게 하려고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그러나 혹 누가 죄를 짓더라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친히 제물이 되셨습니다. 우리의 죄뿐만 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킬 때에 비로소 우리가 하느님을 알고 있다는 것이 확실해집니다.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서 하느님을 알고 있다고 말하는 자는 거짓말쟁이이고 진리를 저버리는 자입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하느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은 진실로 하느님을 완전히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알렐루야. ○주 예수님, 저희에게 성서를 풀이해 주소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동안 저희 마음 뜨겁게 해 주소서. ◎ 알렐루야. 저녁노을(모니카)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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