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이 모든일의 증인이다
오늘 복음말씀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당신의 부활하심을
증명해 보이시는 예수님의 발현이야기입니다
손과 발을 보여주시며 생선도 잡수시며 당신의 부활을 인식시켜 주시는 예수님
하지만
죽은 줄만 알았던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부활하심을 제자들에게 깨닫게 해주시며 당신의 몸을
만져보게 하시며 믿으라고 하십니다
당황한 제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 역시 지금 이 순간 예수님께서 나타나신다해도
믿을 수가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을 보고야 믿었던 토마처럼 저였다면 보고도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온전히 믿고
받아들였는지 …..
아무리 생각해도 믿지는 못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자들에게 당신의 부활하심을 드러내보이시며 이 모든일의 증인이라고 하시는 예수님
제자들이 모여 길에서 있었던 일과 빵을 떼어 주실때에야 예수님을 알아보았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있을때 유령처럼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얼마나 놀라고 당황했는지는 상상만해도 기절하지않은 것이 다행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이된 우리들 역시 주님을 믿지 못하기에 세상의 어려운일이
닥치면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이 기초가 튼튼하지 않기에 마치 모래위에 집을 지은것처럼 ……
우리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까닭은 우리의 마음이 세속에 억매여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너희는 이 모든일의 증인이라고 애타게 말씀하고 계시지만
우리의 마음이 아직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기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소극적으로 아니 남이야 예수님을 믿는지 말든지 나 혼자의 신앙생활을 하기도
부담스러울때가 많다고 느끼기에 전교에 소홀하지는 않았나 반성이 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다는 우리의 마음이 온전히 예수님을 향할 때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며 증거하는 신앙인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너희는 이 모든일의 증인이다”
이 성서 말씀을 묵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