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라온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2-30 때는 겨울이었다. 예루살렘에서는 봉헌절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예수께서는 성전 구내에 있는 솔로몬 행각을 거닐고 계셨는데 유다인들이 예수를 둘러싸고 "당신은 얼마나 더 오래 우리의 마음을 조이게 할 작정입니까? 당신이 정말 그리스도라면 그렇다고 분명히 말해 주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이미 말했는데도 너희는 내 말을 믿지 않는구나.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바로 나를 증명해 준다. 그러나 너희는 내 양이 아니기 때문에 나를 믿지 않는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라온다.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래서 그들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고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맡겨 주신 것은 무엇보다도 소중하다. 아무도 그것을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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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오늘 복음말씀을 묵상하며 조금은 뺀질거렸던 저를 타이르시는것같아
    얼굴이 빨개집니다.
    이곳으로 이사와서 처음으로 뜨거운 환대를 받아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른 본당에서는 그렇게까지 저를 찾고,방문해주시고 기도해주었던 지역이
    없었는데 이곳으로 이사와서 한달이 되가는 무렵부터는 레지오라는 단체에서
    참으로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주일미사만 잘 지키자 주의였던 저에게는 실로 놀라웠습니다.
    일주일이 멀다하고 방문하셔서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
    예전같았으면 참으로 번거롭고 지겹고 왜들이러나 솔직히 그런생각을 해볼텐
    데 그때는 그냥 성당에서 왔어요 라고 하시면 문을 자연적으로 아무 꺼리낌없
    이 열게되었어요.
    그래서 한달이 지나고부터는 덜 외로왔어요.
    아느분들이 생기니까 좋더라구요.
    그런데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레지오라는데를 들어오라고 권하시는거예요.
    거부감이 솔직히 없었다면 거짓말이죠.봉사단체를 해본기억이 없는 저로서는
    부담스럽고 아이도 아직 어리고 어쩌구 변명이 많았어요.
    그렇게 조금은 불편한게 그냥 또 시간이 흘러가고있는데 완죤히 본격적으로
    2-3일에 한번씩 오셔서는 저를 설득작전을 피시는데 진짜 괴로왔습니다.
    처음에는 잘모르는곳에 와서 아는분들이 생기니까 좋았는데 조금 지나니 이젠
    얼굴보기가 민망스러울정도가 되버렸어요.
    그러던중 단장이라는분이 오셔서 적극적으로 권하시는거예요.
    1-2시간을 진지하게 말씀해주시는데 저 그때 감동받았죠.
    결국에는 ok를하고 아는 자매와 같이 가보기로했어요.
    미사가 끝나고 회합하는곳에 가보니 생각했던것보다 왠지 거부감이 마구 생겼
    어요. 그래서 이건 아닌데라는 그런 생각이 너무 지배적이여서 결국은 저는
    3번정도 참석했다가 실망만 안겨드리고 같이간 자매만 선서를 하고 열심히
    활동하고 저는 그냥 여전히 뺀순이로 있답니다.
    아직도 저는 멀었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어요. 너무 뭘 모르고… 그런데 너무
    알고싶은 생각은 없어요.
    그래서 너무 성급하게 뛰어들고싶다는 마음은 없답니다.
    부족한데로 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언젠가는 도움을 필요로하는
    자리에 있지않을까합니다.
    그때 성당에서 왔어요~~라고 했을때 거부감없이 문열어주는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하며 하나씩 배워가려고 합니다.
    너무 많은걸 쫒다보면 제가 스스로 지쳐버리지않을까싶네요.
    주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꼭 필요한것만 주시고 항상 지켜주신다는걸 많이
    체험하며 기쁘게 살고있고 노력하고있답니다.
    그러니 저에게도 이런 영광도 주시고 나름대로의 몫이 있다고 봅니다.
    많은 욕심 안부리고 제 양껏 제 분수껏 그렇게 지켜나가려고 합니다.
    주님의 목소리를 잊지않을것을 다짐하며 정진할수있는 저이기를 기도하며
    오늘은 저를 위해 기도하며 저를 사랑하며 지내겠나이다.
    스스로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함을 조금은 알것같은 오늘입니다. 아멘.

  2. user#0 님의 말:

    오늘 복음말씀을 묵상하며 조금은 뺀질거렸던 저를 타이르시는것같아
    얼굴이 빨개집니다.
    이곳으로 이사와서 처음으로 뜨거운 환대를 받아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른 본당에서는 그렇게까지 저를 찾고,방문해주시고 기도해주었던 지역이
    없었는데 이곳으로 이사와서 한달이 되가는 무렵부터는 레지오라는 단체에서
    참으로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주일미사만 잘 지키자 주의였던 저에게는 실로 놀라웠습니다.
    일주일이 멀다하고 방문하셔서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
    예전같았으면 참으로 번거롭고 지겹고 왜들이러나 솔직히 그런생각을 해볼텐
    데 그때는 그냥 성당에서 왔어요 라고 하시면 문을 자연적으로 아무 꺼리낌없
    이 열게되었어요.
    그래서 한달이 지나고부터는 덜 외로왔어요.
    아느분들이 생기니까 좋더라구요.
    그런데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레지오라는데를 들어오라고 권하시는거예요.
    거부감이 솔직히 없었다면 거짓말이죠.봉사단체를 해본기억이 없는 저로서는
    부담스럽고 아이도 아직 어리고 어쩌구 변명이 많았어요.
    그렇게 조금은 불편한게 그냥 또 시간이 흘러가고있는데 완죤히 본격적으로
    2-3일에 한번씩 오셔서는 저를 설득작전을 피시는데 진짜 괴로왔습니다.
    처음에는 잘모르는곳에 와서 아는분들이 생기니까 좋았는데 조금 지나니 이젠
    얼굴보기가 민망스러울정도가 되버렸어요.
    그러던중 단장이라는분이 오셔서 적극적으로 권하시는거예요.
    1-2시간을 진지하게 말씀해주시는데 저 그때 감동받았죠.
    결국에는 ok를하고 아는 자매와 같이 가보기로했어요.
    미사가 끝나고 회합하는곳에 가보니 생각했던것보다 왠지 거부감이 마구 생겼
    어요. 그래서 이건 아닌데라는 그런 생각이 너무 지배적이여서 결국은 저는
    3번정도 참석했다가 실망만 안겨드리고 같이간 자매만 선서를 하고 열심히
    활동하고 저는 그냥 여전히 뺀순이로 있답니다.
    아직도 저는 멀었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어요. 너무 뭘 모르고… 그런데 너무
    알고싶은 생각은 없어요.
    그래서 너무 성급하게 뛰어들고싶다는 마음은 없답니다.
    부족한데로 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언젠가는 도움을 필요로하는
    자리에 있지않을까합니다.
    그때 성당에서 왔어요~~라고 했을때 거부감없이 문열어주는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하며 하나씩 배워가려고 합니다.
    너무 많은걸 쫒다보면 제가 스스로 지쳐버리지않을까싶네요.
    주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꼭 필요한것만 주시고 항상 지켜주신다는걸 많이
    체험하며 기쁘게 살고있고 노력하고있답니다.
    그러니 저에게도 이런 영광도 주시고 나름대로의 몫이 있다고 봅니다.
    많은 욕심 안부리고 제 양껏 제 분수껏 그렇게 지켜나가려고 합니다.
    주님의 목소리를 잊지않을것을 다짐하며 정진할수있는 저이기를 기도하며
    오늘은 저를 위해 기도하며 저를 사랑하며 지내겠나이다.
    스스로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함을 조금은 알것같은 오늘입니다. 아멘.

  3. user#0 님의 말:

    † 사랑이신 주님

    오늘 복음에서도 ” 당신이 정말 그리스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 라며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확실한 대답을 듣고 싶어하는 유다인들에게
    ”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바로 나를 증명해 준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하시는 조금은 애매한 말씀으로 유다인들의 질문에
    답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께서는 특별한 모습으로 우리앞에 나타내보이지 않음을 알 수 있으며,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알아채지 못하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당신이 계신다면 이 고통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세요? 라며 당신의 존재를 믿으려 하지 않았던 저의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수많은 기적들과 증거를 보고도 믿지 못하는 유다인들에게, 깨닫지 못하고 믿음이 없는자는
    이미 마음이 닫혀 있기에 무슨말을 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지적하시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활짝 열어 놓은 자만이 주님의 기적과 말씀을 믿으며 끝까지 주님을
    따를 수 있을 것 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셔서 당신의 목숨까지 내어 놓으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소중히 여기셨듯이 우리도 주님을 소중하게 여긴다면,
    우리 삶의 첫 째에 주님을 두어야 할 것이며, 주님께서 소중히 여기셔서 우리에게
    맡기신 내 이웃을 또한 소중히 받아들일 줄 알아야 겠습니다
    오늘도 나를 향해 다가오는 가까운 내 이웃 모두가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밑기신 사람들임을 느낄 수 있어야 겠습니다
    주님께선 우리에게 특별한 모습으로 오시지 않고 아주 보잘 것 없는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다는 것을 깨닫고,
    예수님 당신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늘 보호해 주실거라는 당신의 말씀을 믿으며
    마음과 귀를 열어놓는 하루 되었으면 합니다

    211.42.85.34 사무엘: 내 목소리를 알아 듣는 사람들 ! 모두가 형제요 자매입니다 [05/13-08:32]

  4. user#0 님의 말:

    † 사랑이신 주님

    오늘 복음에서도 ” 당신이 정말 그리스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 라며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확실한 대답을 듣고 싶어하는 유다인들에게
    ”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바로 나를 증명해 준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하시는 조금은 애매한 말씀으로 유다인들의 질문에
    답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께서는 특별한 모습으로 우리앞에 나타내보이지 않음을 알 수 있으며,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알아채지 못하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당신이 계신다면 이 고통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세요? 라며 당신의 존재를 믿으려 하지 않았던 저의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수많은 기적들과 증거를 보고도 믿지 못하는 유다인들에게, 깨닫지 못하고 믿음이 없는자는
    이미 마음이 닫혀 있기에 무슨말을 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지적하시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활짝 열어 놓은 자만이 주님의 기적과 말씀을 믿으며 끝까지 주님을
    따를 수 있을 것 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셔서 당신의 목숨까지 내어 놓으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소중히 여기셨듯이 우리도 주님을 소중하게 여긴다면,
    우리 삶의 첫 째에 주님을 두어야 할 것이며, 주님께서 소중히 여기셔서 우리에게
    맡기신 내 이웃을 또한 소중히 받아들일 줄 알아야 겠습니다
    오늘도 나를 향해 다가오는 가까운 내 이웃 모두가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밑기신 사람들임을 느낄 수 있어야 겠습니다
    주님께선 우리에게 특별한 모습으로 오시지 않고 아주 보잘 것 없는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다는 것을 깨닫고,
    예수님 당신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늘 보호해 주실거라는 당신의 말씀을 믿으며
    마음과 귀를 열어놓는 하루 되었으면 합니다

    211.42.85.34 사무엘: 내 목소리를 알아 듣는 사람들 ! 모두가 형제요 자매입니다 [05/13-08:32]

  5. user#0 님의 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맡겨 주신 것은 무엇보다도 소중하다.
    아무도 그것을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정말 확실하고 든든한 친구를 두었으니 두려울 것도, 부러울 것도 없네욤..

    211.42.85.34 사무엘: 베로니카 방가방가 [05/13-15:38]

  6. user#0 님의 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맡겨 주신 것은 무엇보다도 소중하다.
    아무도 그것을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정말 확실하고 든든한 친구를 두었으니 두려울 것도, 부러울 것도 없네욤..

    211.42.85.34 사무엘: 베로니카 방가방가 [05/13-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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