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원수를 사랑하여라



    ◎ 알렐루야. ○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듯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알렐루야.

    <원수를 사랑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43-48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여라.' 하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만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이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햇빛을 주시고 옳은 사람에게나 옳지 못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 주신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세리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또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를 한다면 남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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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원수를 사랑하여라



      ◎ 알렐루야. ○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듯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알렐루야.

      <원수를 사랑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43-48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여라.' 하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만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이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햇빛을 주시고 옳은 사람에게나 옳지 못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 주신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세리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또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를 한다면 남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2. user#0 님의 말:

    찬미예수님!

    “원수를 사랑하여라. 원수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시면서
    인간으로서 점점 지키기 어려운 말씀만 하시니 갈수록 태산이라는 속담이 떠오릅니다
    원수까지 가지 않더라도 그저 조금 미운 사람도 사랑하기는커녕 어찌하면 안 보고
    살 수 있을까 궁리하기에 바쁜 저에게 주님처럼 완전하게 되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시다뇨?
    또 그러해야만 아버지의 아들이 될 것이라 하셨는데 그간 저는 완전한 착각속에서 살았나
    봅니다
    세례를 받아 당신의 자녀로 당신의 호적에 올라간줄 알았었는데….아니란 말입니까?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완전한 당신을 닮아야 당신의 자녀로
    인정해 주신다 하시는 군요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고 사랑만 하면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만은
    내가 살아남기 위해 사랑을 베풀기 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먼저 계산기를 두드려야
    하는 이 시대에 살고 있으니… 원수까지 사랑하면서 살기엔 너무나 힘든 것 같습니다
    저를 힘들게 한 사람에게 사랑과 용서보다는 미움이 먼저 생기는 것을 어찌해야 합니까
    그러나 한가지는 흉내라도 내 보렵니다
    진심으로 원수를 사랑하진 못하더라도 그를 미워하는 마음을 갖지 않게 해 달라는 기도는
    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모두가 성령의 이끄심이 함께 할때라야 가능하겠지만요…

    주님!
    오늘 하루만이라도
    비록 원수까지는 사랑하지 못하더라도
    오늘 만나는 형제자매들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열린마음으로 다가가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옷자락 한 귀퉁이 만치라도 주님 흉내낼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이끌어 주소서!

    210.95.187.35 마지아: 저의 성당 감실 옆에 성모님께서 자리해 주셨습니다. 제가 주님 앞에 머
    물때마다 저와 함께 기도해 주시고자 말입니다. 힘들땐 성모님께 매달려
    보렴니다.
    많이 힘들다고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06/17-16:18]
    218.234.131.203 안나: 주님의 옷자락 한 귀퉁이 만치라도 흉내 낼 수 있도록 성령의 이끄심을 청하는 루실라 자매님, 주님께서는 자매님께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하시는 듯 하여 안나는 기쁨니다. 구원의 우리 주님께서는 악한 이에게나 선한 이에게나 햇빛을 주시며 원수 마저 사랑하라 하시니 누가 내 이웃이고, 내 원수인지 안나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원수는 재미있게도 바로 나 자신이었습니다. 그것은,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하지 [06/17-20:33]
    218.234.131.203 안나: 말아야 할 일은 부추기는 내 영혼은 엉겅퀴로 가득찬 돌밭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희망은 있습니다. 하느님의 자비와 여러분의 거룩함으로 인하여 구원에 이르는 믿음이라도 있기에 말입니다. 안녕! [06/17-20:42]

  3. user#0 님의 말:

    찬미예수님!

    “원수를 사랑하여라. 원수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시면서
    인간으로서 점점 지키기 어려운 말씀만 하시니 갈수록 태산이라는 속담이 떠오릅니다
    원수까지 가지 않더라도 그저 조금 미운 사람도 사랑하기는커녕 어찌하면 안 보고
    살 수 있을까 궁리하기에 바쁜 저에게 주님처럼 완전하게 되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시다뇨?
    또 그러해야만 아버지의 아들이 될 것이라 하셨는데 그간 저는 완전한 착각속에서 살았나
    봅니다
    세례를 받아 당신의 자녀로 당신의 호적에 올라간줄 알았었는데….아니란 말입니까?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완전한 당신을 닮아야 당신의 자녀로
    인정해 주신다 하시는 군요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고 사랑만 하면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만은
    내가 살아남기 위해 사랑을 베풀기 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먼저 계산기를 두드려야
    하는 이 시대에 살고 있으니… 원수까지 사랑하면서 살기엔 너무나 힘든 것 같습니다
    저를 힘들게 한 사람에게 사랑과 용서보다는 미움이 먼저 생기는 것을 어찌해야 합니까
    그러나 한가지는 흉내라도 내 보렵니다
    진심으로 원수를 사랑하진 못하더라도 그를 미워하는 마음을 갖지 않게 해 달라는 기도는
    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모두가 성령의 이끄심이 함께 할때라야 가능하겠지만요…

    주님!
    오늘 하루만이라도
    비록 원수까지는 사랑하지 못하더라도
    오늘 만나는 형제자매들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열린마음으로 다가가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옷자락 한 귀퉁이 만치라도 주님 흉내낼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이끌어 주소서!

    210.95.187.35 마지아: 저의 성당 감실 옆에 성모님께서 자리해 주셨습니다. 제가 주님 앞에 머
    물때마다 저와 함께 기도해 주시고자 말입니다. 힘들땐 성모님께 매달려
    보렴니다.
    많이 힘들다고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06/17-16:18]
    218.234.131.203 안나: 주님의 옷자락 한 귀퉁이 만치라도 흉내 낼 수 있도록 성령의 이끄심을 청하는 루실라 자매님, 주님께서는 자매님께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하시는 듯 하여 안나는 기쁨니다. 구원의 우리 주님께서는 악한 이에게나 선한 이에게나 햇빛을 주시며 원수 마저 사랑하라 하시니 누가 내 이웃이고, 내 원수인지 안나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원수는 재미있게도 바로 나 자신이었습니다. 그것은,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하지 [06/17-20:33]
    218.234.131.203 안나: 말아야 할 일은 부추기는 내 영혼은 엉겅퀴로 가득찬 돌밭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희망은 있습니다. 하느님의 자비와 여러분의 거룩함으로 인하여 구원에 이르는 믿음이라도 있기에 말입니다. 안녕! [06/17-20:42]

  4. user#0 님의 말: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말씀연구>

    사랑밖에 모르시는 예수님! 이제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참으로 어려운 말씀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가 누구를 사랑하고 있는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43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여라’ 고 하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구약에서도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이 있었으나 이웃이란 유다인에게 있어서 오직 유다인들 만을 가리켰습니다.  한 사람의 유다인이 고통을 받고 있는 이방인을 보고 그를 도와 줄 의무가 있냐고 물었을 때, 율법학자는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 원수를 미워하여라…”라는 말은 구약성서에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말렉 사람(출애17,14)과 암몬 사람과 모압사람(신명23,4-6)을 적으로 보라는 말이 있으므로, 율법학자들은 그들을 “미워해야 한다”고 해석했습니다.

    사실 모세와 예언자들은 이스라엘 사람은 될 수 있는 한 이방인과 교제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하느님에 대한 흠숭을 우상숭배로 타락시키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한 이 명령이 이방인을 미워하는 구실의 하나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방인과 교제하지 말라고 한 이스라엘인은 이방인에 대해서라면 정의를 행할 의무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곧 그들을 속여도, 그들로부터 물건을 훔쳐도 죄가 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리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아마 그래서 지금도 유다인들은 그렇게 무차별하게 보복을 하고, 자기 민족 외에는 박해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새로운 가르침으로 사랑의 계명을 완성하십니다.

    44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45  그래야만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이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햇빛을 주시고 옳은 사람에게나 옳지 못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주신다.

    우리는 이 말씀 안에서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원수를 미워한다는 본능적인 마음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사람에게서나 자연히 솟아나는 이 무서운 욕망의 흐름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큰 수련을 해야만 할까요?

    예수님께서는 나를 박해하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들의 악에 대해서 우리는 기도로써, 사랑으로써 응답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필요하다면 물질적으로도 그들을 도와 주어야 합니다(마태25,35-45). 곧 선인에게도 악인에게도 구별 없이 은혜를 베푸시는 하느님 아버지를 닮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아들이 되는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너무 힘든 조건을 제시하십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는 나에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46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세리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우리에게는 벗을 사랑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 의무는 원수를 사랑하는 의무보다도 앞선 것이고 또한 큰 것입니다. 그러나 제자가 우정을 우정으로 갚는 것으로 그친다면, 초자연적 샘으로 말미암아 덕을 길러야 하는 사람들에게 주실 보수, 곧 영원한 생명을 받을 가치는 없습니다. 제 친구를 사랑하는 것만으로써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는 증거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더라도 그런 사랑은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7  또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를 한다면 남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당연한 것을 했다고 해서 칭찬받을 것은 없습니다. 가끔은 평화의 인사를 하는 나의 모습을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형식적으로 하는 인사, 아는 사람에게만 하는 인사,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어색하게 인사를 하고, 밖에 나오면 아는체도 안하는 나의 모습. 어찌보면 이 말씀은 성당에서 내가 아는 사람과만 인사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내가 아는 사람과만 인사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인사해 줄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48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내가 원수를 용서해야 하는 것만을 생각하지 말고, 내가 원수졌을 때 용서받는 것을 먼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나아가 하느님 아버지께 원수졌을 때, 용서받을 것을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용서를 하면 분명 하느님 아버지께서도 나를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하느님의 생각을 우리에게 전달해 주십니다. 구원에 이르는 길을, 하느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는 길을 제시해 주십니다.

    좀더 너그러운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려는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노력할 때 나 또한 아버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될 수있지 않을까요?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원수 사랑이라는 것이 가능할까요? 얼마나 기도해야 그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노력한다면 그에 대한 모든 감정을 포기하는 것은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아가 그를 사랑한다는 것이…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그런 경우가 있다면 함께 나눠 주세요.


    2. 혹시 누구에게 원수진 일은 없습니까? 나의 잘못으로 인해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적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 혹시 그와 화해하려고 했던 노력들, 그가 받아주지 않아서 마음 아팠던 기억들을 나눠주세요

  5. user#0 님의 말: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말씀연구>

    사랑밖에 모르시는 예수님! 이제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참으로 어려운 말씀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가 누구를 사랑하고 있는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43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여라’ 고 하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구약에서도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이 있었으나 이웃이란 유다인에게 있어서 오직 유다인들 만을 가리켰습니다.  한 사람의 유다인이 고통을 받고 있는 이방인을 보고 그를 도와 줄 의무가 있냐고 물었을 때, 율법학자는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 원수를 미워하여라…”라는 말은 구약성서에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말렉 사람(출애17,14)과 암몬 사람과 모압사람(신명23,4-6)을 적으로 보라는 말이 있으므로, 율법학자들은 그들을 “미워해야 한다”고 해석했습니다.

    사실 모세와 예언자들은 이스라엘 사람은 될 수 있는 한 이방인과 교제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하느님에 대한 흠숭을 우상숭배로 타락시키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한 이 명령이 이방인을 미워하는 구실의 하나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방인과 교제하지 말라고 한 이스라엘인은 이방인에 대해서라면 정의를 행할 의무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곧 그들을 속여도, 그들로부터 물건을 훔쳐도 죄가 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리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아마 그래서 지금도 유다인들은 그렇게 무차별하게 보복을 하고, 자기 민족 외에는 박해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새로운 가르침으로 사랑의 계명을 완성하십니다.

    44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45  그래야만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이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햇빛을 주시고 옳은 사람에게나 옳지 못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주신다.

    우리는 이 말씀 안에서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원수를 미워한다는 본능적인 마음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사람에게서나 자연히 솟아나는 이 무서운 욕망의 흐름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큰 수련을 해야만 할까요?

    예수님께서는 나를 박해하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들의 악에 대해서 우리는 기도로써, 사랑으로써 응답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필요하다면 물질적으로도 그들을 도와 주어야 합니다(마태25,35-45). 곧 선인에게도 악인에게도 구별 없이 은혜를 베푸시는 하느님 아버지를 닮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아들이 되는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너무 힘든 조건을 제시하십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는 나에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46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세리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우리에게는 벗을 사랑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 의무는 원수를 사랑하는 의무보다도 앞선 것이고 또한 큰 것입니다. 그러나 제자가 우정을 우정으로 갚는 것으로 그친다면, 초자연적 샘으로 말미암아 덕을 길러야 하는 사람들에게 주실 보수, 곧 영원한 생명을 받을 가치는 없습니다. 제 친구를 사랑하는 것만으로써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는 증거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더라도 그런 사랑은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7  또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를 한다면 남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당연한 것을 했다고 해서 칭찬받을 것은 없습니다. 가끔은 평화의 인사를 하는 나의 모습을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형식적으로 하는 인사, 아는 사람에게만 하는 인사,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어색하게 인사를 하고, 밖에 나오면 아는체도 안하는 나의 모습. 어찌보면 이 말씀은 성당에서 내가 아는 사람과만 인사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내가 아는 사람과만 인사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인사해 줄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48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내가 원수를 용서해야 하는 것만을 생각하지 말고, 내가 원수졌을 때 용서받는 것을 먼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나아가 하느님 아버지께 원수졌을 때, 용서받을 것을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용서를 하면 분명 하느님 아버지께서도 나를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하느님의 생각을 우리에게 전달해 주십니다. 구원에 이르는 길을, 하느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는 길을 제시해 주십니다.

    좀더 너그러운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려는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노력할 때 나 또한 아버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될 수있지 않을까요?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원수 사랑이라는 것이 가능할까요? 얼마나 기도해야 그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노력한다면 그에 대한 모든 감정을 포기하는 것은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아가 그를 사랑한다는 것이…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그런 경우가 있다면 함께 나눠 주세요.


    2. 혹시 누구에게 원수진 일은 없습니까? 나의 잘못으로 인해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적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 혹시 그와 화해하려고 했던 노력들, 그가 받아주지 않아서 마음 아팠던 기억들을 나눠주세요

  6. user#0 님의 말: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한쪽뺨으로는 안되서 오널은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사랑의 끝은 어디까지 입니까?

    이런 문구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럴 때 내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싫어하는 사람을 대할때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길때 나 자신에게 물어본 질문입니다.

    그러면 조금은.. 조금은 예수님이 되어서 생각하곤 합니다..

    218.53.141.191 비르짓다: 주님께로 가까이 가고자하는 의지가 참 좋습니다. [06/17-20:19]

  7. user#0 님의 말: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한쪽뺨으로는 안되서 오널은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사랑의 끝은 어디까지 입니까?

    이런 문구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럴 때 내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싫어하는 사람을 대할때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길때 나 자신에게 물어본 질문입니다.

    그러면 조금은.. 조금은 예수님이 되어서 생각하곤 합니다..

    218.53.141.191 비르짓다: 주님께로 가까이 가고자하는 의지가 참 좋습니다. [06/17-20:19]

  8. user#0 님의 말:

    +천주께 감사

    1. 원수 사랑이라는 것이 가능할까요? 얼마나 기도해야 그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노력한다면 그에 대한 모든 감정을 포기하는 것은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아가 그를 사랑한다는 것이…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그런 경우가 있다면 함께 나눠 주세요.
    전 근무지에서의 일입니다. 2시간 근무하고 1시간 쉬는 체제로 쉬는 시간에만 식사도 하고 사적인 볼일도 가능한 때였습니다. 하여 쉬는 시간은 1분이라도 아까운지라 교대근무자가 늦게 오면 쌩하니 인사도 안하고들 가버리곤 했지요.
    헌데, 늦게 오는 사람일수록 남이 늦게 오는 것은 못봐주는 그런 태도를 보고 동료이지만, 그것도 신자이지만 참으로 미운 사람이 있었지요.
    근무시에도 딴전을 피우고해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에게 피해를 주곤 하는 태도를 보고 인간이 어찌 저럴 수가..하면서 가까이 하려하지를 않았었지요.
    천주교신자이면서도 그런 사람들을 보면 챙피하게 생각하고는 했지요.
    원수사랑이라는 것은 멀리 갈것도 없습니다. 내가 싫어 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그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기다려주는 것 아닐까합니다.
    기다린다는 것, 주님과 함께라야만 가능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오랜세월 참으로 힘들게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불쌍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의 영혼을 위하여 오늘부터라도 기도해야겠습니다. 누군가를 위하여, 그것도 나에게 피해를 주었던 사람을 위하여 진심으로 영혼이 주님안에서 빛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한다는 것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으로 나에게도 힘이 되지 않나 합니다.

    2. 혹시 누구에게 원수진 일은 없습니까? 나의 잘못으로 인해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적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 혹시 그와 화해하려고 했던 노력들, 그가 받아주지 않아서 마음 아팠던 기억들을 나눠주세요
    나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았던 사람들을 일일이 알아낼 수만 있다면 그리하여 용서를 청할 수 있다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이 기회에 혹시라도 저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던가 불쾌했던 분이 계시다면 화해를 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면 참으록 감사하겠습니다. 기꺼이 용서를 청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서로를 향하여 용서를 청하고 기꺼이 용서를 해 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고보니 자라던 시절에 좋아하던 분중에 지금은 연락조차 안하는 친척분이 생각나네요.
    새삼스럽게 연락을 한다는 것이 조금은 쑥스럽지만 나만의 시간을 내어 참회하는 마음으로 편지를 써야겠습니다. 많이 늙으셨을 그 분에게. 제게 참으로 좋은 영향을 크게 끼친 분임에도 사소한 오해가 겹치면서 일일이 거기에 대해 변명 내지는 설명을 하고 싶지 않아서 상대조차 하지 않았지요. 허나 살 날이 그리 오래 남아있을 것 같지 않은 분에게 그리하면 나중에 너무도 후회될 것 같으네요.

  9. user#0 님의 말:

    +천주께 감사

    1. 원수 사랑이라는 것이 가능할까요? 얼마나 기도해야 그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노력한다면 그에 대한 모든 감정을 포기하는 것은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아가 그를 사랑한다는 것이…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그런 경우가 있다면 함께 나눠 주세요.
    전 근무지에서의 일입니다. 2시간 근무하고 1시간 쉬는 체제로 쉬는 시간에만 식사도 하고 사적인 볼일도 가능한 때였습니다. 하여 쉬는 시간은 1분이라도 아까운지라 교대근무자가 늦게 오면 쌩하니 인사도 안하고들 가버리곤 했지요.
    헌데, 늦게 오는 사람일수록 남이 늦게 오는 것은 못봐주는 그런 태도를 보고 동료이지만, 그것도 신자이지만 참으로 미운 사람이 있었지요.
    근무시에도 딴전을 피우고해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에게 피해를 주곤 하는 태도를 보고 인간이 어찌 저럴 수가..하면서 가까이 하려하지를 않았었지요.
    천주교신자이면서도 그런 사람들을 보면 챙피하게 생각하고는 했지요.
    원수사랑이라는 것은 멀리 갈것도 없습니다. 내가 싫어 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그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기다려주는 것 아닐까합니다.
    기다린다는 것, 주님과 함께라야만 가능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오랜세월 참으로 힘들게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불쌍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의 영혼을 위하여 오늘부터라도 기도해야겠습니다. 누군가를 위하여, 그것도 나에게 피해를 주었던 사람을 위하여 진심으로 영혼이 주님안에서 빛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한다는 것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으로 나에게도 힘이 되지 않나 합니다.

    2. 혹시 누구에게 원수진 일은 없습니까? 나의 잘못으로 인해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적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 혹시 그와 화해하려고 했던 노력들, 그가 받아주지 않아서 마음 아팠던 기억들을 나눠주세요
    나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았던 사람들을 일일이 알아낼 수만 있다면 그리하여 용서를 청할 수 있다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이 기회에 혹시라도 저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던가 불쾌했던 분이 계시다면 화해를 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면 참으록 감사하겠습니다. 기꺼이 용서를 청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서로를 향하여 용서를 청하고 기꺼이 용서를 해 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고보니 자라던 시절에 좋아하던 분중에 지금은 연락조차 안하는 친척분이 생각나네요.
    새삼스럽게 연락을 한다는 것이 조금은 쑥스럽지만 나만의 시간을 내어 참회하는 마음으로 편지를 써야겠습니다. 많이 늙으셨을 그 분에게. 제게 참으로 좋은 영향을 크게 끼친 분임에도 사소한 오해가 겹치면서 일일이 거기에 대해 변명 내지는 설명을 하고 싶지 않아서 상대조차 하지 않았지요. 허나 살 날이 그리 오래 남아있을 것 같지 않은 분에게 그리하면 나중에 너무도 후회될 것 같으네요.

  10. user#0 님의 말:

    +천주께 감사

    감미로운 분이시여,
    참으로 사랑하올 님이시여,
    당신으로 인하여 참사랑을 알았고,
    당신으로 인하여 삶의 의미를 알게 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비천하고 보잘것 없는 저를
    당신으로 비추시어 살게하시고
    당신으로 인하여 숨쉬게 하시나이다.

    내 주 천주여,
    당신이 명하신 사랑의 길
    나름대로는 열심히 걷는다하나
    얼마나 부족한지
    때때로 나 자신에게
    절망하나이다.

    하오나 주여
    당신 사랑 알기에
    눈물로써 용서를 청하나이다.
    용서하여 주소서…

    218.234.131.203 안나: 용서 청하는 비르짓다 자매님! 통회 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주님이 행복하시겠습니다. 사랑해요. 안녕! [06/17-20:49]

  11. user#0 님의 말:

    +천주께 감사

    감미로운 분이시여,
    참으로 사랑하올 님이시여,
    당신으로 인하여 참사랑을 알았고,
    당신으로 인하여 삶의 의미를 알게 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비천하고 보잘것 없는 저를
    당신으로 비추시어 살게하시고
    당신으로 인하여 숨쉬게 하시나이다.

    내 주 천주여,
    당신이 명하신 사랑의 길
    나름대로는 열심히 걷는다하나
    얼마나 부족한지
    때때로 나 자신에게
    절망하나이다.

    하오나 주여
    당신 사랑 알기에
    눈물로써 용서를 청하나이다.
    용서하여 주소서…

    218.234.131.203 안나: 용서 청하는 비르짓다 자매님! 통회 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주님이 행복하시겠습니다. 사랑해요. 안녕! [06/17-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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