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오늘 저에게 비로소 깨달음을 주시나이까?
토요일 오후 시간에 한두 시간 불편한 사람을 돌보고 나서
땀을 흘렸다고 생맥주를 마시는 저를 봅니다.
그리고 또 큰 길 가에서 말을 하고 싶어지는 저를 봅니다.
님의 상은 포기하겠습니다.
가장 어두운 그늘에서 밝게 웃어주는 그들을 만나는 것으로 저의 사명을 다 하겠습니다.
그들은 발가벗긴 몸에 옷을 가져다 대려는 엄두도 내지 않습니다.
그러나 님은 그들에게 밝은 눈과 환한 웃음을 주셨습니다.
주님앞에 저는 어린 아이입니다.
저에게 침묵하는 양심을 일깨워 주소서.
루실라: 주님! 저에게도 침묵하는 양심을 일깨워 주소서! 이름은 모르지만 좋은묵상 주심에 감사합니다 [06/19-0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