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나죽소…” 하구 복음묵상 올렸던게 기억나서
빙긋이 웃습니다.
일에 묻혀 그렇게 살아갈 줄 알았는데..
이젠 벌써 일이 익숙해졌는지
일과중에 복음묵상 하는 여유도 생겼습니다.
놀라워…ㅋㅋ
갑자기 태풍의 눈에 와 있는듯…
당장 할 일이 없다는 게 되려 불안하게 느껴집니다..
처음 맡은 일 중에 한가지는 도저히 내 능력으로는 안되는 것이어서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매달려 있기는 했지만
몇주동안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던 일이 있었습니다.
옆에 계신 분이 (그분도 성당다니시는 분이신데)
” 자네 능력을 무시하는 건 아닌데 그일은 내가 맡아서 할께.. 아무래도 자네한테는 힘들꺼야”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짐을 떠 맡겨 죄송스러우면서도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혼자 잘한다구 살아갈 수는 없었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서로 돕는 사랑과 관심에의해 살아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가올 어려움이나 지금 겪고 있는 고난은
전에 처럼 그렇게 지나갈 것 입니다.
다만 두려워 할 일은
주님에게서 떨어져 나와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요한신부: 정말로 무엇을 두려워해야 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07/01-10:07]
이 헬레나: 깊은 묵상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07/01-10:10]
비르짓다: 그렇습니다. 주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간다는 것 이상으로 두려운 것은 없습니다 [07/01-1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