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마귀들린 사람을 치유해 주십 니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마귀들린 사람을 직접 본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살면서 무언가 하느님의 뜻과는 맞지 않을 것이라는 짐작을 하면서도
어떤 일에 집착할때나 사람관계에서 아무 이유없이 관계들이 분열되고
특히 어떤한 사람이 그 집단을 마구 뒤흔들어 놓을때 혹시 우리들의 의지가 아닌 어떤 나쁜 세력이 작용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를 합니다.
내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이 어릴때 부끄럽게도 남편 출근하고 아이들이 학교에 간후에
잠시만 하고 집안일을 해야지 하고는 컴퓨터에 앉아서 개임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처음의 생각과는 다르게 기록을 갱신하는데 몰두하여 좀처럼 그것에서 손을 떼지 못하면서
약속시간에 늦기도하고 내가 할일을 성실하게 하지 못하기가 일쑤였습니다.
그렇게 컴퓨터에 앉아서 있다가 보면 모니터의 자막이나 그림들이 마귀처럼 느껴져 정신을 차리고 종료를 하기도 했습니다.
또 일상에서 가장 죄의식을 느끼는 것이 게으름인데
마음이 느긋하고 급한게 없는 나는 해야 할 일을 늘 미루어 두고 시간이 촉박해서 급하게 하던가 다음으로 미루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나에게는 차차마귀가 강하게 작용을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마귀가 들려 광기를 부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누구나 다 분별할 수 있어서 마귀가 그런 방법을 잘 쓰지 않는것 같습니다.
마귀는 우리내 인간과는 차원이 다르고 우리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교활하고 치밀해서
우리가 마귀에 들린줄 모르게 작용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꼭 필요한 것처럼 느끼게해서…
참 다행한 것은 우리 오빠 에수님이 마귀보다 월등하게 힘이 세시다는 것입니다.
오늘성서에서보니까 마귀가 예수님앞에서는 꼼짝을 못하시데요…
그래서 예수님께, 하느님께 저의 의지로는 어쩔 수 없는 많은 약점들을 고백하고 도움을 청합니다.
특히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마귀가 범접하지 못하도록 보호해 주실것을
젓먹이 아이가 부모님께 찰싹 매달려 응석을 부리며 의지하듯 합니다.
-하느님 제게 있는 마귀를 나가라! 라고 명령해주십시요.-
요셉피나: 에구,,비밀번호를 안넣고 엔터를 첬더니 수정이 않되네… [07/02-12:38]
요셉피나: 몹쓸눔의 마귀한테 경어를 쓴꼴이 되서 많이 찝찝하네요. 마귀가 농간을 부렸나? [07/02-12:41]
루실라: 좋은묵상 감사드리며 게다가 미소까지 짓게 함은 덤인가요? 이리 좋은 묵상에 이름을 밝혀주지 않았다면 궁금해 죽을뻔 했을텐데… [07/03-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