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착각속에 사는 우리들

+ 찬미예수님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준엄한 선교규칙을 선포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첫번째 원칙은
착각하지 말라는 원칙입니다.
말씀을 전하는데 내 능력으로 지식으로 전하다고 하는 착각을 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하느님 앞에 인간이 가진 지식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도진 개진이란 말씀입니다.
늘 함께 하면서 내가 너를 도구로 쓰시겠다는 말씀이십니다. 능력을 주시겠다는 말씀이지요
여기서 우리의 바른 태도를 생각해봅니다.

두번째 원칙은
무소유원칙,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우리는 매사 내것이니까.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하는 생각을 먼저 하며 살아갑니다.
재물도, 자녀도, 생명도 내 소유물인양 착각속에 살아갑니다.
내가 소유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분의 마음은 생각해보지도 않고 말입니다.

세번째는 철저한 단죄의 원칙입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이 말씀은 어떻게 이해해야 될까!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발에 묻은 먼지까지 떨어버리라는 말씀, 단죄하라는 말씀 같기도 하고 …..
매사 용서하며 살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이 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하느님 말씀을 전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며,
말씀을 전하는 일은 서로간의 신뢰(믿음)속에 이루어저야 한다는 말씀,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간에 신뢰가 조성될수 있도록 나의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그래도 받아들여 지지 않을 때는 지혜로운 결단이 필요하다는 말씀으로 받아드려야 할까봅니다.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녀들을 하느님께 봉헌하신 부모님들을 생각합니다.
하느님께 사랑의 선물로 받은 자녀들을 하느님께 온전히 다시 돌려드린 그 마음을 ……

오늘 말씀에 비추어 나를 봅니다.
나는 거저 받은 선물을 어떻게 돌려 드리고 있는지 …… 항상 부끄러운 아침입니다.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시길 …………..

211.42.85.34 루실라: 무소유의 원칙과 단죄의 원칙에 대해 깊이 묵상하게 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평화로운 오후시간 보내시길^^ [07/1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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