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제헌절에 인천 교구에서 어떤 행사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저희 본당에서도 회원들이 하루동안 참석을 하게 되었고 많이들 참석을 해서 총무일을 보는 저로선 고마운 마음도 들더군요.
잘 다녀와서 어제 신부님께 인사를 드리니까 많이 참석했느냐고 하시는겁니다.
예 하고 말걸, 인원수를 불려서 말씀 드렸지 뭡니까?
확실하게 파악이 안된 상태였다는 핑계였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신부님께 거짓보고를 한것이 됬으니………
착실한 얼굴을 하고 다니면서 거짓말이나 하는 위선자, 바리사이파가 바로 접니다!
에고 못살아~ 오늘 가서 다시 말씀드려야지, 생각을 하는데 그걸 다시 말하기가 창피한 마음도 드는군요………..
착하고 죄없는 예수님을 없앨 궁리나 하는 바리사이파 사람들이나 저나 틀리지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병자를 고쳐주시고 남에게 알리지 말라고 하는 착하시고 겸손하신 예수님!
상한 갈대도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시는 분이시여,
저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당신의 겸손과 사랑을 살도록 용기를 주십시요.
당신에게만 희망을 걸게 하소서…………..
이슬: 좋으신 주님 찬미받으소서 .자매님 고움 마움 주님게서 아실거예요… [07/19-09:10]
이 헬레나: 회개하라고 했더니 돈을 세고 있었다는 사람이 있다는데
자매님은 하느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이 보입니다
신부님께 어쩔수 없는 상황이기에 거짓을 했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고백하는 마음으로 묵상을 진솔하게 해주시니 그동안 사제에게
겸손하지못한 저의 교만을 깨우쳐주신 자매님 께감사드립니다 [07/19-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