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갈대도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리라.”
주님!
오늘은 이 말씀을 들으면서 안나는 미사 중에 울었습니다.
살피시고 아끼시기를 쉬임 없으시는 당신의
절절하신 사랑에 안나는 그저 눈물이 흘렀습니다.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고
꺼져 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시는 당신!
올 곧고 예쁘지 않아도 품어 주시는 당신의 자비에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우리 형제들마져도 그리 사랑해 주시는 당신의 은혜에
안나 길이 길이 감사를 드립니다.
주여!
안나도 당신 처럼 ‘상한 갈대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도 끄지 않는’ 사랑을 주소서.
언젠가,
이 죄인 안나도,
언젠가 당신 부르시는 날
그 날에는 당신 닮은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소서.
루실라: 주님! 안나 자매님의 기도가 저희 모두의 기도가 되게 하소서! 아멘. 거룩한 주일 되세요^^ [07/20-0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