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야말로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연중 제16주일(7/20)



    <나는 나의 살아남은 양 떼를 모아들여 그들을 위하여 참 목자들을 세워 주리라.> ☞ 예레미야의 말씀입니다. 23,1-6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 저주받은 것들아, 양 떼를 죽이고 흩뜨려 버리는 목자라는 것들아, 내 백성을 칠 목자들에게 이스라엘의 하느님으로서 말한다. 내 양 떼를 돌보아야 할 너희가 도리어 흩뜨려서 헤매게 하니, 너희의 그 괘씸한 소행을 어찌 벌하지 않고 두겠느냐! 똑똑히 들어라. 나 비록 나의 양 떼를 이 나라 저 나라로 헤매게 하였지만, 그 중에서 살아남은 것을 모든 나라에서 본래의 목장으로 다시 모아들여 크게 불어나게 할 것이며, 그들을 위하여 참 목자들을 세워 주리라. 그러면 내 양 떼는 겁이 나서 무서워 떠는 일 없이 살 것이며,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내가 다윗의 정통 왕손을 일으킬 그 날은 오고야 만다.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그는 현명한 왕으로서 세상에 올바른 정치를 펴리라. 그를 왕으로 모시고 유다와 이스라엘은 살 길이 열려 마음 놓고 살게 되리라. '우리를 되살려 주시는 주님'이라는 이름으로 그를 부르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주님께서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 주님께서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파아란 풀밭에 이 몸 누여 주시고, 고이 쉬라 물터로 나를 끌어 주시니, 내 영혼 싱싱하게 생시 돋아라. ◎ ○ 주님께서 당신 이름 그 영광을 위하여, 곧은 살 지름길로 날 인도하셨어라. 죽음의 그늘진 골짜기를 간다 해도, 당신 함께 계시오니, 무서울 것 없나이다. 당신의 막대와 그 지팡이에, 시름은 가시어서 든든하외다. ◎ ○ 제 원수 보는 앞에서 상을 차려 주시고, 향기름 이 머리에 발라 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외다. ◎ ○ 한평생 은총과 복이 이 몸을 따르리니, 오래오래 주님 궁에서 사오리다. ◎

    <유다인들과 이방인들을 화해시켜 하나로 만드신 그리스도야말로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2,13-18 형제 여러분, 이렇게 여러분이 전에는 하느님과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심으로써 그리스도 예수도 말미암아 하느님과 가까워졌습니다. 그리스도야말로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분은 자신의 몸을 바쳐서 유다인과 이방인이 서로 원수가 되어 갈리게 했던 담을 헐어 버리시고 그들을 화해시켜 하나로 만드시고 율법 조문과 규정을 모두 폐지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희생하여 유다인과 이방인을 하나의 새 민족으로 만들어 평화를 이룩하시고 또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느님과 화해하시고 원수 되었던 모든 요소를 없이하셨습니다. 이렇게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오셔서 하느님과 멀리 떨어져 있던 여러분에게나 가까이 있던 유다인들에게나 다 같이 평화의 기쁜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방인 여러분과 우리 유다인들은 모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같은 성령을 받아 아버지께로 가까이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시편136(137)-하느님의 사랑은 영원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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