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나는 나의 살아남은 양 떼를 모아들여
그들을 위하여 참 목자들을 세워 주리라.>
☞ 예레미야의 말씀입니다. 23,1-6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 저주받은 것들아, 양 떼를 죽이고
흩뜨려 버리는 목자라는 것들아,
내 백성을 칠 목자들에게
이스라엘의 하느님으로서 말한다.
내 양 떼를 돌보아야 할
너희가 도리어 흩뜨려서 헤매게 하니,
너희의 그 괘씸한 소행을 어찌 벌하지 않고 두겠느냐!
똑똑히 들어라. 나 비록 나의 양 떼를
이 나라 저 나라로 헤매게 하였지만,
그 중에서 살아남은 것을 모든 나라에서
본래의 목장으로 다시 모아들여
크게 불어나게 할 것이며,
그들을 위하여 참 목자들을 세워 주리라.
그러면 내 양 떼는 겁이 나서
무서워 떠는 일 없이 살 것이며,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내가 다윗의 정통 왕손을 일으킬 그 날은 오고야 만다.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그는 현명한 왕으로서 세상에 올바른 정치를 펴리라.
그를 왕으로 모시고 유다와
이스라엘은 살 길이 열려 마음 놓고 살게 되리라.
'우리를 되살려 주시는 주님'이라는 이름으로 그를 부르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 주님께서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 주님께서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파아란 풀밭에 이 몸 누여 주시고,
고이 쉬라 물터로 나를 끌어 주시니,
내 영혼 싱싱하게 생시 돋아라. ◎
○ 주님께서 당신 이름 그 영광을 위하여,
곧은 살 지름길로 날 인도하셨어라.
죽음의 그늘진 골짜기를 간다 해도,
당신 함께 계시오니, 무서울 것 없나이다.
당신의 막대와 그 지팡이에,
시름은 가시어서 든든하외다. ◎
○ 제 원수 보는 앞에서 상을 차려 주시고,
향기름 이 머리에 발라 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외다. ◎
○ 한평생 은총과 복이 이 몸을 따르리니,
오래오래 주님 궁에서 사오리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