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애타는 마음으로 기도한다면…..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내게 오는 사람은 마지막 날에 내가 살릴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 모두를 참생명의 빵인 당신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 이끌어 주소서!

당신께서 이끌어 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그에게로 갈 수 없고
그의 말을 알아듣지도 못하오니… 아버지! 당신께서 그렇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먹이로 내어 주시려고
조그만 밀떡 안에 당신 온몸을 감추시고 애타게 기다리고 계시건만
그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의 몸을 받아 모시고 그 생명을 나누어 갖는 사람이 불과 몇 명 되지 않습니다….

또한 그 사람들 중에서도 의무적으로… 주일 미사에 참석하지 않으면 죄가 된다니까…..
또 고해 성사를 보아야 한다니까….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주일날 미사에 참석하고
의례적인 행사로만 받아들여 성체를 모시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온 생명을 바쳐 당신의 살과 피를 우리에게 먹이로 내어 주셨으니
우리도 온 생명을 바쳐 그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며 그렇게 그분처럼 살아야 하는데…..

누가 빵을 많이 만들어 공짜로 주겠다고 한다면 그 빵을 얻기 위하여 인산인해를 이룰 터인데
주님께서 영원히 죽지 않는 빵을 공짜로 주시겠다고 기다리고 계신데도
그것을 거들떠보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니 이것이 어찌 된 일입니까?……..

내심낙원을 쓴 오경웅 박사는 그의 친구 내외가 20년 동안
매일 매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기도를 하여 주님께로 나왔다고 합니다….

성 아우구스티노의 어머니 모니카 성녀도 매일 매일 제단에 꽃을 바치며
아들을 위하여 오랜 세월을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였다지요?

그런데 저도 그 누군가가 생명의 빵을 먹게 하여 달라고 그렇게 애타게 기도한 적이 없었습니다…

주님을 모시고 사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그렇게 애타는 마음으로 기도한다면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이신 그분을 받아 모시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나올 터인데….

오늘 이 아침에 더욱이 기도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추가 지나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네요.
마지막 기승을 부리는 더위와 함께 더욱 즐겁게 주일을 보내시기를 바라오며
아침 인사를 올립니다.

오늘도 참생명의 빵이 되어 오시는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곧 나의 살이다. 세상은 그것으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참행복의 길”로의 초대

219.249.0.92 이 헬레나: 다행히 저는 주일미사가는 것이 가장 즐겁고 기쁩니다
마지못해 하는 영성체가 아닌 제 안에 주님을 모신다는 마음으로
성체를 모셔야겠다는 생각이 복음을 묵상하면서 더욱 깨닫게
되는 오늘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좋은 묵상에 감사드립니다 [08/10-13:32]
211.216.167.58 소화: 이웃이…주님사랑 알도록…. 애타는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청합니다. 주세요!!.. 주님!! 제게도….. 그 보다 더 큰 행복이 어디에 있을까요.. [08/10-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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