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경과 절름발이가 위로받으며 돌아오리라

연중 제30주일 (10/26)


    제1독서
    <소경과 절름발이가 위로받으며 돌아오리라.>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31,7-9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환성을 올려 야곱을 맞이하여라.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구해 주셨네. 이스라엘의 남은 백성을 구해 주셨네.' 종주산 위에서 이렇게 소리 높여 찬양하여라. 보아라, 내가 북녘 땅에서 그들을 데려오리라. 땅 이 끝 저 끝에서 모아 오리라. 소경, 절름발이, 아기 가진 여자, 아기 업은 여자도 섞여, 큰 무리를 이루어 돌아오리라. 그들은 울면서 떠나간 길을, 위로받으며 돌아오리라. 넘어지는 사람 하나 없도록, 탄탄대로로 해서 시냇물가로 인도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비요, 에브라임은 나의 큰아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께서 과연 저희에게 큰 일을 하셨기에, 저희는 못 견디게 기뻐했나이다. ○ 시온의 귀양을 풀어 주님께서 돌려보내실 제, 저희는 마치 꿈만 같았나이다. 그때에 저희 입은 웃음이 가득하고, 흥겨운 노랫가락 혀에 넘쳤나이다. ◎ ○ 그때에 이방인이 이르기를, "하느님께서 저들에게 큰일을 해 주셨다." 주님께서 과연 저희에게 큰일을 하셨기에, 저희는 못 견디게 기뻐했나이다. ◎ ○ 주님, 사로잡힌 저희 겨레를 남녘 땅 시냇물처럼 돌려 주소서. 눈물로 씨 뿌리던 사람들이 기쁨으로 곡식을 거두리이다. ◎ ○ 뿌릴 씨를 가지고 울며 가던 그들은 곡식단 들고 올 제 춤추며 돌아오리이다. ◎
    제2독서
    <너는 멜기세덱의 사제 직분을 잇는 영원한 사제이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5,1-6 대사제는 누구나 사람들 가운데서 뽑혀서 사람들을 대표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일을 맡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대사제는 속죄를 위해서 예물과 희생 제물을 바치는 것입니다. 대사제는 자기도 연약한 인간이므로 무지하거나 유혹에 빠진 사람들을 동정할 수 있습니다. 그는 또 이렇게 연약하기 때문에 백성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도 속죄의 제물을 바쳐야 하는 것입니다. 이 영예로운 직무는 자기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아론처럼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얻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대사제의 영광스러운 자리를 스스로 차지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 영광스러운 자리는,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고 말씀하신 하느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또 성서의 다른 곳을 보면, "너는 멜기세덱의 사제 직분을 잇는 영원한 사제이다." 하신 말씀도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주여 임하소서 -가톨릭 성가-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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