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종?

하느님의 자녀라 하시고 예수님과는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인데 갑자기 ‘종’으로 비유를 하시다니……….
엄마 빽믿고 의기 양양하던 어린애가 엄마가 뒤에 안계신걸 알고 기가 죽어 고개를 팍 꺽고 있듯이
‘하느님빽이 있다’며 하느님빽보다 좋은 빽있으면 나와봐라고 큰소리, 휜소리 치며 의기 양양하다가 기가 죽게 생겼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기가 죽어서 지낼 수는 없는 노릇이니 대책을 강구해봐야 겠어요.
주인과 종!
마음이 후하고 너그러운 주인과 순종하는 착실한 종은 주인의 사랑을 받으며 살테지요……….
하물며 하느님은 사랑자체이시고 자비하신 분이시니
종으로 좀 써달라고 하느님의 나라 일을 하게 해달라고 사정해야 마땅한 종의 신분도 감지 덕지하고 말고요!
겸손한 마음을 심어주시려 하신 비유 말씀이신 것같아요.

오늘도 비가 내리고 어두운 날씨이지만
여러님들의 마음은 밝은 햇살이 비추인듯 기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오 건강에 유의 하시고요
저는 매일 아버지랑 보건소에 가서 물리치료 받느라 조금 바빠졌지만 아버지와 저의 몸이 훨씬 가벼워져서 감사하답니다.
누워서 살짝 잠이 들기도 하고 묵주기도도 바치니 좋아요……….
매일 이런 호강만 하면서 살면 좋겄구만요~

주님, 모든 은혜에 감사하나이다.
인자하시고 사랑밖에 모르는 주인이시여, 오늘도 당신의 자비로 저를 비추어 주소서!!

218.150.206.109 푸른하늘: 몸이 가벼워 졌다니 기쁩니다.아프지 마셔요 [11/11-13:53]
219.249.0.238 이 헬레나: 다리때문에 제가 작년한해동안 물리치료다녔었는데 자매님도?
열심히 다니세요 찜질하며 잠도 자고 묵주기도도 하니 너무좋았는데
요즈음은 바빠서 물리치료는 꿈도 꾸지못하고 산답니다
자매님이 부럽네요 저를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려요
염치없는 부탁이지만 기도는 구걸하는 것이라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나네
요 감사합니다 안녕 [11/11-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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