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는 이 몸이오이다

연중 제33주일 (평신도 주일 11/16)


    제1독서
    <그런 때라도 네 겨레는 난을 면할 것이다.>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12,1-3 그때에 미카엘이 네 겨레를 지켜 주려고 나설 것이다. 나라가 생긴 이래 일찍이 없었던 어려운 때가 올 것이다. 그런 때라도 네 겨레 중에서 이 책에 기록된 사람만은 난을 면할 것이다. 티끌로 돌아갔던 대중이 잠에서 깨어나 영원히 사는 이가 있는가 하면 영원한 모욕과 수치를 받을 사람도 있으리라. 슬기로운 지도자들은 밝은 하늘처럼 빛날 것이다. 대중을 바로 이끈 지도자들은 별처럼 길이길이 빛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는 이 몸이오이다. ○ 주님께서는 저의 기업, 제 잔의 몫이시니, 저의 제비는 오로지 당신께 있나이다. 주님을 언제나 제 앞에 모시오니, 제 오른편에 계시옵기, 흔들리지 않으오리다. ◎ ○ 그러기에 제 마음 즐겁고, 영혼은 봄놀고, 육신마저 편안이 쉬오리니, 제 영혼을 지옥에다 버리지 않으시리이다. 썩도록 당신 성도를 아니 버려 두시리이다. ◎ ○ 당신께서는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어, 당신을 모시고 흐뭇할 기꺼움을, 당신 오른편에서 영원히 누릴 즐거움을 보여 주시리이다. ◎
    제2독서
    <그리스도께서는 단 한 번 당신 자신을 바치심으로써 거룩하게 만드신 사람들을 영원히 완전하게 해 주셨습니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0,11-14.18 사제가 날마다 성전에서 예배 의식을 거행하며 같은 희생 제물을 자주 드리더라도 그 제물들이 결코 죄를 없애 버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자신을 오직 한 번 희생 제물로 바치심으로써 죄를 없애 주셨습니다. 이것은 영원한 효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의 오른편에 앉으셔서 당신의 원수들이 당신의 발 아래 굴복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분은 단 한 번 당신 자신을 바치심으로써 거룩하게 만드신 사람들을 영원히 완전하게 해 주셨습니다. 죄를 용서받았으므로 이제는 죄 때문에 봉헌물을 바칠 필요는 없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Lux aeterna[그들에게 영원한 빛을 빛추소서]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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