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제 아들 루가로 부터 배운게 있어서 소개합니다.
아직 초등학교 2학년이고 아직은 성당엘 왜 가야되는지 그냥 누나가 아빠,
엄마가 다니는 곳이니까 미사는 빠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는하나봅
니다.
교리시간후에 미사를 드리는것이 아이한테는 아직 버거운지 가끔은 교리만
하고 집에 오려는 강한 유혹이 많은 아이랍니다.
그래도 아주 안간다는 말은 안해서 그냥 그런대로 넘어가곤합니다.
지금은 의례껏 가야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인지 작년보다는 덜 하답니다.
성격이 내성적이여서 다른 친구들이 괴롭히면 그걸 참 못견뎌하는 아이여서
가끔은 에미로서 걱정아닌 걱정을 하곤 했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식탁에 앉아 ‘식사전 기도’좀 해보자 그러면 그렇게 쑥쓰러워하고 곁눈질을
해가며 누나의 도움을 받아 겨우 떠듬거리던 녀석인데 잠자리에 누워 자려고
하는 시간에 손이 이마로 올라가면서 성호를 긋는것이였습니다.
그러더니 한참을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계속 기도는 해왔던 것같습니다.
순간 너무 귀엽고 어쩜~~이란 감탄사가 절로 나왔답니다.
저런 모습이 천사고 너무나 가슴이 찡했습니다.
그래서 ‘미리 걱정하지말라고 하셨나봅니다’
아이한테 배우고 저 또한 몸으로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이 헬레나: 오! 아녜스자매님!
축하드려요 자매님의 간절한 바램이 이루어지셨으니…..
루가아드님께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할께요
감사합니다 함께 묵상할수 있음에 기쁘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11/27-2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