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에리한 칼에 질리듯 아플 것입니다

“이 아기는 많은 사람들의 반대를 받은 표적이 되어
당신의 마음은 예리한 칼에 찔리듯 아플 것입니다“

딸아이의 다리연골 이식2차 수술을 하기전에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하였는데
수술을 한다해도 예전같이 되지는 않으니 너무 기대할지말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는 말씀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이제 고3수험생이 되는데다 여학생이라 외모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나이인데
더구나 자신이 이번2차수술만 하면 완치되는 줄알고 있기에
부모로써 어떻게 딸아이에게 위로를 해야할지 난감하기도 하고 속도 상해서
이래저래 마음이 아팠는데 다행히 수술도 잘되고 의사선생님의 세심한배려로
수술자국도 생각보다 적은 것을 본 딸아이가 기뻐하는 것을 보면서
의사선생님께 감사하고 딸아이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이 고맙게 생각되고
무엇보다 가슴을 졸이며 걱정했는데 수술이 무사히 끝나게되어 기쁘고
행복해 하느님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오늘복음에서 예수님께 대한 시므온의 예언에 성모님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가슴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예리한 칼에 찔리듯 아픈 가슴을………….
제 자신도 자식을 키우는 부모이기에 딸아이가 수술을 하고있는 6시간동안
기슴을 졸이며 아파했기에…..
자신을 희생하며 하느님께 순종하는 성모님의 믿음과 겸손을 생각하니
제 자신 알량한 자존심으로 충고나 권고를 하는 분들께 사랑보다는 미움과
세속적인 섭섭함으로 이해하지 않으니 하느님의 자녀로써 그 분의 말씀을 믿고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기에는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드니 제 자신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성모님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야 하는데……..

사랑이신 주님!
당신의 말씀을 믿고 실천하며 살아온 시므온처럼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저의 교만과 세속의 욕심과 이기심등을 없애주시어 저에게 충고나 권고를
하는 분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사랑의 마음을 주시고 당신의 말씀에 자신을
희생하며 순종한 성모님의 겸손을 본받아 당신의 자녀로 부끄럽지 않은
신앙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아멘

“이 아기는 많은 사람들의 반대를 받은 표적이 되어
당신의 마음은 예리한 칼에 찔리듯 아플 것입니다“

이 성서말씀을 묵상하며

하느님의 사랑안에 좋은 하루 되세요


임쓰신 가시관











203.241.220.149 이슬: 안녕하세요 자매님 건강하시죠 금년한해젛은 묵상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12/29-08:28]
211.221.105.198 저녁노을: 헤레나 자매님 요즘 묵상이 안올라와 너무 궁금했습니다. 늘 기억하고 마음으로나마 함께 하면서도 제 일만 다급해 안부조차 전하지 못했어요. 딸애의 수술경과가 좋다는 소식에 저도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언제부터 글이 없나하고 쭈욱 보았었지요… 오늘이렇게 좋은 묵상을 대하고 보니 더없이 기쁩니다 [12/29-11:21]
218.234.131.21 박안나: 헬레나 자매님! 안나는 자매님이 아기 예수님을 낳으시고 산후 몸조리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이웃에 예수님 많이 낳아 드리세요. 반갑습니다. 자매님이 안 계시니 우리 본당이 얼마나 쓸쓸했는지, 안녕! [12/29-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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