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독서
<성령과 물과 피.>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5,5-13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께서 하느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믿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하느님의 아들이 인간으로 오셔서
물로 세례를 받으시고 수난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신 예수이십니다.
그분은 물로 세례를 받으신 것뿐만 아니라
세례도 받으시고 수난의 피도 흘리셨습니다.
이것을 증언하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성령은 곧 진리입니다. 증언자가 셋 있습니다.
곧 성령과 물과 피인데 이 셋은 서로 일치합니다.
우리가 사람의 증언을 인정한다면
하느님의 증언은 더욱더 인정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하느님께서 친히 당신의 아들에
관해서 하신 증언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아들을 믿는 사람은 이 증언을
자기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을 믿지 않는 자는
하느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듭니다.
그런 자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들에
관해서증언하신 것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증언은 하느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과 그 생명이
당신의 아들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아들을 모신 사람은 생명을 가진 사람이고
그 아들을 모시지 않은 사람은
생명을 가지지 못한 사람입니다.
나는 하느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여러분에게 이 글을 씁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갖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알리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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