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부르고 등 따스우니…[2004/2/14 복음(마르꼬 8,1-10)묵상]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복음(마르꼬 8,1-10) 그 무렵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는데 먹을 것이 없어서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불러 “이 많은 사람들이 벌써 사흘이나 나와 함께 지냈는데 이제 먹을 것이 없으니 참 보기에 안 됐다. 그들을 굶겨서 집으로 돌려 보낸다면 길에서 쓰러질 것이다. 더구나 그 중에는 먼데서 온 사람들도 있다.”하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이 “여기는 외딴 곳인데 이 많은 사람들을 배불리 먹일 빵을 어디서 구해 오겠습니까?” 하고 반문하자 예수께서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일곱 개가 있습니다.” 하니까 예수께서는 사람들을 땅에 앉게 하시고 빵 일곱 개를 손에 들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나누어 주었다. 또 작은 물고기도 몇 마리 있었는데 예수께서는 그것도 축복하신 뒤에 나누어 주라고 하셨다. 군중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주워 모으니 일곱 바구니나 되었고 먹은 사람은 약 사천 명이었다. 그 뒤 예수께서는 군중을 헤쳐 보내신 다음 곧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달마누타 지방으로 가셨다. 묵상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들이 지쳐 쓰러질 정도로 허기져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너무나도 안쓰러워 그들에게 양식을 만들어 주십니다. 사람들에겐 그 양식이 마치 모세가 하느님께 간구하여 얻은 만나와도 같이 여겨졌을 겁니다. 또한 먹을 양식까지도 주시니 일부러 양식을 구하러 예수님 곁을 떠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그저 예수님 곁에서 그 귀한 복음을 경청하기만 하면 됩니다. 육신의 양식은 구비가 되었으니 이제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영을 살찌울 일만 남은 셈이죠. 길을 가다가 이런 문구를 보았습니다.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축복입니다.’ 바로 꽃동네에서 말하는 문구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어느정도는 사시는 분들이리라 생각합니다. 대단한 주님의 축복을 받고 사는 셈이지요? 즉, 먹을 양식은 어느정도 구비된 셈인데요…그런데 영의 양식은 잘 섭취하고 계신지요? 배부르고 등 따스우니 이제 잠 잘 일만 남았다 하지 말고 깨어 기도하며 하느님과 대화 나누는 시간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로부터 먹을 양식 얻었다고 하여 저 무리들이 이제 집으로 돌아갔겠습니까? 아니지요. 힘을 내어 더 열심히 예수님을 따라 다니며 그 말씀 한마디라도 안놓치려 귀를 쫑긋 세웠을 것입니다. 오늘은 발렌타인데이입니다. 즐거운 계획들 있으신지요? 만남들 속에서 하느님을 뵙게 되는 귀한 축복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기도 예수님, 제게도 양식을 주소서. 내 영을 살찌우는 만나를 주옵소서. Written by Paulus
배 부르고 등 따스우니…[2004/2/14 복음(마르꼬 8,1-10)묵상]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복음(마르꼬 8,1-10) 그 무렵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는데 먹을 것이 없어서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불러 “이 많은 사람들이 벌써 사흘이나 나와 함께 지냈는데 이제 먹을 것이 없으니 참 보기에 안 됐다. 그들을 굶겨서 집으로 돌려 보낸다면 길에서 쓰러질 것이다. 더구나 그 중에는 먼데서 온 사람들도 있다.”하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이 “여기는 외딴 곳인데 이 많은 사람들을 배불리 먹일 빵을 어디서 구해 오겠습니까?” 하고 반문하자 예수께서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일곱 개가 있습니다.” 하니까 예수께서는 사람들을 땅에 앉게 하시고 빵 일곱 개를 손에 들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나누어 주었다. 또 작은 물고기도 몇 마리 있었는데 예수께서는 그것도 축복하신 뒤에 나누어 주라고 하셨다. 군중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주워 모으니 일곱 바구니나 되었고 먹은 사람은 약 사천 명이었다. 그 뒤 예수께서는 군중을 헤쳐 보내신 다음 곧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달마누타 지방으로 가셨다. 묵상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들이 지쳐 쓰러질 정도로 허기져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너무나도 안쓰러워 그들에게 양식을 만들어 주십니다. 사람들에겐 그 양식이 마치 모세가 하느님께 간구하여 얻은 만나와도 같이 여겨졌을 겁니다. 또한 먹을 양식까지도 주시니 일부러 양식을 구하러 예수님 곁을 떠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그저 예수님 곁에서 그 귀한 복음을 경청하기만 하면 됩니다. 육신의 양식은 구비가 되었으니 이제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영을 살찌울 일만 남은 셈이죠. 길을 가다가 이런 문구를 보았습니다.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축복입니다.’ 바로 꽃동네에서 말하는 문구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어느정도는 사시는 분들이리라 생각합니다. 대단한 주님의 축복을 받고 사는 셈이지요? 즉, 먹을 양식은 어느정도 구비된 셈인데요…그런데 영의 양식은 잘 섭취하고 계신지요? 배부르고 등 따스우니 이제 잠 잘 일만 남았다 하지 말고 깨어 기도하며 하느님과 대화 나누는 시간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로부터 먹을 양식 얻었다고 하여 저 무리들이 이제 집으로 돌아갔겠습니까? 아니지요. 힘을 내어 더 열심히 예수님을 따라 다니며 그 말씀 한마디라도 안놓치려 귀를 쫑긋 세웠을 것입니다. 오늘은 발렌타인데이입니다. 즐거운 계획들 있으신지요? 만남들 속에서 하느님을 뵙게 되는 귀한 축복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기도 예수님, 제게도 양식을 주소서. 내 영을 살찌우는 만나를 주옵소서. Written by Paulus
복음(마르꼬 8,1-10)
그 무렵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는데 먹을 것이 없어서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불러 “이 많은 사람들이 벌써 사흘이나 나와 함께 지냈는데 이제 먹을 것이 없으니 참 보기에 안 됐다. 그들을 굶겨서 집으로 돌려 보낸다면 길에서 쓰러질 것이다. 더구나 그 중에는 먼데서 온 사람들도 있다.”하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이 “여기는 외딴 곳인데 이 많은 사람들을 배불리 먹일 빵을 어디서 구해 오겠습니까?” 하고 반문하자 예수께서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일곱 개가 있습니다.” 하니까 예수께서는 사람들을 땅에 앉게 하시고 빵 일곱 개를 손에 들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나누어 주었다. 또 작은 물고기도 몇 마리 있었는데 예수께서는 그것도 축복하신 뒤에 나누어 주라고 하셨다. 군중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주워 모으니 일곱 바구니나 되었고 먹은 사람은 약 사천 명이었다. 그 뒤 예수께서는 군중을 헤쳐 보내신 다음 곧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달마누타 지방으로 가셨다.
묵상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들이 지쳐 쓰러질 정도로 허기져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너무나도 안쓰러워 그들에게 양식을 만들어 주십니다. 사람들에겐 그 양식이 마치 모세가 하느님께 간구하여 얻은 만나와도 같이 여겨졌을 겁니다. 또한 먹을 양식까지도 주시니 일부러 양식을 구하러 예수님 곁을 떠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그저 예수님 곁에서 그 귀한 복음을 경청하기만 하면 됩니다. 육신의 양식은 구비가 되었으니 이제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영을 살찌울 일만 남은 셈이죠.
길을 가다가 이런 문구를 보았습니다.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축복입니다.’ 바로 꽃동네에서 말하는 문구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어느정도는 사시는 분들이리라 생각합니다. 대단한 주님의 축복을 받고 사는 셈이지요? 즉, 먹을 양식은 어느정도 구비된 셈인데요…그런데 영의 양식은 잘 섭취하고 계신지요? 배부르고 등 따스우니 이제 잠 잘 일만 남았다 하지 말고 깨어 기도하며 하느님과 대화 나누는 시간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로부터 먹을 양식 얻었다고 하여 저 무리들이 이제 집으로 돌아갔겠습니까? 아니지요. 힘을 내어 더 열심히 예수님을 따라 다니며 그 말씀 한마디라도 안놓치려 귀를 쫑긋 세웠을 것입니다.
오늘은 발렌타인데이입니다. 즐거운 계획들 있으신지요? 만남들 속에서 하느님을 뵙게 되는 귀한 축복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기도
예수님, 제게도 양식을 주소서. 내 영을 살찌우는 만나를 주옵소서.
Written by Pa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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