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어느새 병이 나았다


사순 제4주간 화요일(3/23)


    복음 환호송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 받으소서. ○ 하느님, 제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당신 구원 그 기쁨을 제게 도로 주소서.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 받으소서.
    복음
    <그 사람은 어느새 병이 나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3ㄱ.5-16 유다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예루살렘 양의 문 곁에는 히브리 말로 베짜타라는 못이 있었고 그 둘레에는 행각 다섯이 서 있었다. 이 행각에는 소경과 절름발이와 중풍 병자 등 수많은 병자들이 누워 있었는데 그들 중에는 삼십팔 년이나 앓고 있는 병자도 있었다. 예수께서 그 사람이 거기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아주 오래 된 병자라를 것을 아시고는 그에게 "낫기를 원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병자는 "선생님, 그렇지만 저에겐 물이 움직여도 물에 넣어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 혼자 가는 동안에 딴 사람이 먼저 못에 들어갑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께서 "일어나 요를 걷어들고 걸어가거라." 하시자 그 사람은 어느새 병이 나아서 요를 걷어들고 걸어갔다. 그날은 마침 안식일이었다. 그래서 유다인들은 병이 나은 그 사람에게 "오늘은 안식일이니까 요를 들고 가서는 안된다." 하고 나무랐다. "나를 고쳐 주신 분이 나더러 요를 걷어들고 걸어가라고 하셨습니다." 그가 이렇게 대꾸하자 그들은 "너더러 요를 걷어들고 걸어가라고 한 사람이 도대체 누구냐?" 하고 물었다. 그러나 병이 나은 그 사람은 자기를 고쳐 준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없었다. 예수께서는 이미 자리를 뜨셨고 그곳에는 많은 사람이 붐볐기 때문이다. 얼마 뒤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자, 지금은 네 병이 말끔히 나았다.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더욱 흉한 일이 너에게 생길지도 모른다." 하고 일러 주셨다. 그 사람은 유다인들에게 가서 자기 병을 고쳐 주신 분이 예수라고 말하였다. 이때부터 유다인들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이런 일을 하신다 하여 예수를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는 일어서리라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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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어느새 병이 나았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베짜타라는 못의 치유는 정말 어려운 치유입니다.
    물이 움직이는 때를 맞추는 것도 어려울뿐더러
    그 맨처음에 들어가기도 어려우니까요.

    치유받기 이렇게 어려운 베짜타에서만 병을 치유받을 수 있었다면
    과연 몇이나 치유받을 수 있었을까..

    내겐 ‘예수님’이라는 못이 있습니다.
    이 못의 물은 어느 한순간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오라하며 쉼없이 움직이고
    때론 “낫기를 원하느냐?”하며 직접 찾아오기도 하죠.^^
    또 이 못의 물은 맨처음의 사람만이 아니라
    처음이든 마지막이든 , 한사람이든 두사람이든
    제한을 두지 않죠.

    대신 이 물에는 몸뿐만이 아니라 마음까지도 담글 수 있어야하죠…

    내겐 ‘예수님’이라는 못이 있습니다.
    언제든지 있습니다.
    언제든지 예수님 못이 내 앞에 있듯이
    언제든지 그 못에 내 몸과 마음을 담그느냐 담그지 않느냐 하는
    나의 선택도 함께 있습니다..

    아멘.

  2. user#0 님의 말:

    베짜타라는 못의 치유는 정말 어려운 치유입니다.
    물이 움직이는 때를 맞추는 것도 어려울뿐더러
    그 맨처음에 들어가기도 어려우니까요.

    치유받기 이렇게 어려운 베짜타에서만 병을 치유받을 수 있었다면
    과연 몇이나 치유받을 수 있었을까..

    내겐 ‘예수님’이라는 못이 있습니다.
    이 못의 물은 어느 한순간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오라하며 쉼없이 움직이고
    때론 “낫기를 원하느냐?”하며 직접 찾아오기도 하죠.^^
    또 이 못의 물은 맨처음의 사람만이 아니라
    처음이든 마지막이든 , 한사람이든 두사람이든
    제한을 두지 않죠.

    대신 이 물에는 몸뿐만이 아니라 마음까지도 담글 수 있어야하죠…

    내겐 ‘예수님’이라는 못이 있습니다.
    언제든지 있습니다.
    언제든지 예수님 못이 내 앞에 있듯이
    언제든지 그 못에 내 몸과 마음을 담그느냐 담그지 않느냐 하는
    나의 선택도 함께 있습니다..

    아멘.

  3. user#0 님의 말:

    오소서. 성령이여!(3월23일 화요일)

    오늘 복음에서는 38년동안이나 병을 앓고 있던 병자를 치유해 주시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베짜다 연못에는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물을 휘저을 때 가장 먼저 물 속에
    몸을 담그면 어떤 병이라도 깨끗이 치유된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그 전설을 믿고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병자는 혹시 누가 자신을 들어다가
    연못 안에 넣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38년 동안이나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었던 것이지요.

    이제나저제나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는 병자에게 ‘낫기를 원하느냐’ 하시는 예수
    님의 음성이 무척이나 반가웠을 것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치유의 순간임을
    깨닫고 바로 ‘예’ 라고 대답하자 “요를 들고 걸어나가거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
    을 듣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베짜다 연못을 바라보며 연못의 물이 움직이기만 바라보던 병자의
    몸을 치유해 주신 것뿐만 아니라, 헛된 믿음을 가지고 있던 마음까지도 치유해
    주시고 하느님을 향한 간절한 믿음 안에서 치유되었음을 인식시켜주시고 모든
    은총은 하느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려주시고자 하십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의 사람들은 안식일에 요를 걷어들고 다닌다고 하여 병자에게
    나무라자 병자는 나를 고쳐주신 분께서 “요를 걷어들고 나가거라” 하였다면서
    자랑스럽게 말하자 도대체 그 사람이 누구냐고 따지고 듭니다.
    사람이 중요한지 안식일이 중요한지 몰라도 한참 모르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안식일에 병자를 고쳐주셨다고 하여 그 때부터 예수를 박해하기 시작
    하였는데 어쩌면 오늘의 저 역시도 하느님을 향한 마음이 부족하기에 지금도
    쏟아지고 있는 하느님의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하느님을 박해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직장에서의 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람의 일이 우선임을 알게
    하시고 헛된 희망을 가지지 않으며 하느님의 참 사랑을 느끼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내영혼의 치유자>

  4. user#0 님의 말:

    오소서. 성령이여!(3월23일 화요일)

    오늘 복음에서는 38년동안이나 병을 앓고 있던 병자를 치유해 주시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베짜다 연못에는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물을 휘저을 때 가장 먼저 물 속에
    몸을 담그면 어떤 병이라도 깨끗이 치유된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그 전설을 믿고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병자는 혹시 누가 자신을 들어다가
    연못 안에 넣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38년 동안이나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었던 것이지요.

    이제나저제나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는 병자에게 ‘낫기를 원하느냐’ 하시는 예수
    님의 음성이 무척이나 반가웠을 것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치유의 순간임을
    깨닫고 바로 ‘예’ 라고 대답하자 “요를 들고 걸어나가거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
    을 듣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베짜다 연못을 바라보며 연못의 물이 움직이기만 바라보던 병자의
    몸을 치유해 주신 것뿐만 아니라, 헛된 믿음을 가지고 있던 마음까지도 치유해
    주시고 하느님을 향한 간절한 믿음 안에서 치유되었음을 인식시켜주시고 모든
    은총은 하느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려주시고자 하십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의 사람들은 안식일에 요를 걷어들고 다닌다고 하여 병자에게
    나무라자 병자는 나를 고쳐주신 분께서 “요를 걷어들고 나가거라” 하였다면서
    자랑스럽게 말하자 도대체 그 사람이 누구냐고 따지고 듭니다.
    사람이 중요한지 안식일이 중요한지 몰라도 한참 모르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안식일에 병자를 고쳐주셨다고 하여 그 때부터 예수를 박해하기 시작
    하였는데 어쩌면 오늘의 저 역시도 하느님을 향한 마음이 부족하기에 지금도
    쏟아지고 있는 하느님의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하느님을 박해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직장에서의 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람의 일이 우선임을 알게
    하시고 헛된 희망을 가지지 않으며 하느님의 참 사랑을 느끼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내영혼의 치유자>

  5. user#0 님의 말:

    †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동안 컴이 말썽이여서 오늘에야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편리한 세상에 별것도 아닌것을 며칠씩 고민하다가 결국은 전화한통화
    로 아니 처음에는 고장접수를 하려고 했었죠.
    그쪽 안내하시는 분이 출장수리를 안하고 집에서도 충분히 전화를 받으며 지시
    대로 하기만 하면 된다는 소리에 한편으로는 넘 반갑고 컴에 무지한 제 자신이
    한심하기만 했었습니다.
    코드하나만 잘 처리했다면 아이들한테도 대단한 엄마소리 들었을텐데…
    제 욕심이 과했던것이였겠죠. 괜히 아이들한테 으시대고싶은 생각에…ㅎㅎㅎ
    아이들한테나 으시대려했던 저의 못난 모습이 우습죠?!
    베타짜연못이 움직여도 누군가의 도움없이는 먼저 들어가지도 못해 치유를
    못받을꺼라며 한탄만 하고 있는 그 환자를 예수님은 그냥 넘기시않으시고 치유
    해주셨습니다.
    기회가 와도 기회를 못잡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이런저런 이유에서였죠..
    한탄만 하고 있기에는 너무 안타까운 순간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치유를 해주셨
    나봅니다.
    괜히 쓸떼없는 걱정으로 시간을 보내지않기로 이 사순시기에 다짐해봅니다.
    전화한통화였으면 해결될것을….

    ‘그 사람은 어느새 병이 다 나았다’를 묵상하며…

    211.202.234.56 이 헬레나: 저도 며칠동안 컴퓨터때문에 고생한적이 있는데 혹시? 그 코드때문에?
    고장신고를 하고 상담하면서 코드하나를 다시끼웠더니 예전처럼
    잘나와서 고장신고한 것을 취소한적이 있었거든요
    딸아이에게 제가 고쳤다고 뻥을 쳤답니다…..헤헤
    다시만나뵈서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03/23-16:33]

  6. user#0 님의 말:

    †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동안 컴이 말썽이여서 오늘에야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편리한 세상에 별것도 아닌것을 며칠씩 고민하다가 결국은 전화한통화
    로 아니 처음에는 고장접수를 하려고 했었죠.
    그쪽 안내하시는 분이 출장수리를 안하고 집에서도 충분히 전화를 받으며 지시
    대로 하기만 하면 된다는 소리에 한편으로는 넘 반갑고 컴에 무지한 제 자신이
    한심하기만 했었습니다.
    코드하나만 잘 처리했다면 아이들한테도 대단한 엄마소리 들었을텐데…
    제 욕심이 과했던것이였겠죠. 괜히 아이들한테 으시대고싶은 생각에…ㅎㅎㅎ
    아이들한테나 으시대려했던 저의 못난 모습이 우습죠?!
    베타짜연못이 움직여도 누군가의 도움없이는 먼저 들어가지도 못해 치유를
    못받을꺼라며 한탄만 하고 있는 그 환자를 예수님은 그냥 넘기시않으시고 치유
    해주셨습니다.
    기회가 와도 기회를 못잡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이런저런 이유에서였죠..
    한탄만 하고 있기에는 너무 안타까운 순간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치유를 해주셨
    나봅니다.
    괜히 쓸떼없는 걱정으로 시간을 보내지않기로 이 사순시기에 다짐해봅니다.
    전화한통화였으면 해결될것을….

    ‘그 사람은 어느새 병이 다 나았다’를 묵상하며…

    211.202.234.56 이 헬레나: 저도 며칠동안 컴퓨터때문에 고생한적이 있는데 혹시? 그 코드때문에?
    고장신고를 하고 상담하면서 코드하나를 다시끼웠더니 예전처럼
    잘나와서 고장신고한 것을 취소한적이 있었거든요
    딸아이에게 제가 고쳤다고 뻥을 쳤답니다…..헤헤
    다시만나뵈서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03/23-16:33]

  7. user#0 님의 말:

    지금 저는 감출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님 당신께서는 이미 저를 보셨고
    이미 저의 말을 모두 들으셨습니다.

    무엇보다 비우지 못하는 부요한 제마음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요즘 제가 당신께서 주신 ‘자유의지’룰 어떻게
    쓰고 있는지요…

    내 생각안에 자유의지, 내 생각안에 예수님…

    살아가면서 쉴새 없이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나의 자유의지는 어디에 중심을
    두고 있는지요…또 무엇을 향하고 있는지요…

    내가 당신과 함께라고 느낄 때나 당신을 외면하며
    지낼 때나 언제나 저와 항상 하시는 주님…
    어제의 저는 죽고 오늘의 저로 다시금 태어나고
    싶습니다…

    네…주님…정말로정말로 낫기를 원합니다….

    아멘.

  8. user#0 님의 말:

    지금 저는 감출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님 당신께서는 이미 저를 보셨고
    이미 저의 말을 모두 들으셨습니다.

    무엇보다 비우지 못하는 부요한 제마음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요즘 제가 당신께서 주신 ‘자유의지’룰 어떻게
    쓰고 있는지요…

    내 생각안에 자유의지, 내 생각안에 예수님…

    살아가면서 쉴새 없이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나의 자유의지는 어디에 중심을
    두고 있는지요…또 무엇을 향하고 있는지요…

    내가 당신과 함께라고 느낄 때나 당신을 외면하며
    지낼 때나 언제나 저와 항상 하시는 주님…
    어제의 저는 죽고 오늘의 저로 다시금 태어나고
    싶습니다…

    네…주님…정말로정말로 낫기를 원합니다….

    아멘.

  9. user#0 님의 말:

    “낫기를 원하느냐?”

    며칠동안 감기몸살로 힘들었지만 약을 먹고 있었기에 낫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바로 엊그제 저녁인가 갑자기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온 몸이 아파 힘들었습니다
    더구나 늦은 시간이라 병원도 문을 닫아 걱정도 되고 병원까지 가는 것도
    쉽지가 않다는 생각에 이래저래 마음가지 불편해 안절부절하고 있는데
    마침 순찰 중인 경찰아저씨께서 병원에까지 데려다 주겟다는 말씀에
    고맙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불편했지만 체면을 차릴 상황이 아니라 순찰차를
    타고 병원을 갔다오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더구나…

    순찰차가 지나갈 때마다 수고한다는 생각이 들기보다는 쓸데없이
    동네를 돌아다닌다는 생각에 오히려 불편을 준다는 생각까지 햇었던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는지 자신이 아파 경찰 아저씨들에게
    도움을 받고나니 자신의 잘못된 선입견으로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아저씨들을
    보는 시선부터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한 것은
    급한 마음에 병원에 도착해서 빨리 가야한다는 생각에 문을 여니 열리지가
    않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문이 고장이 난 줄알았는데 원래 경찰차는
    안에서는 문이 열리지 않는 다는 말씀에 아파서 정신이 없었는데도
    순찰차를 타고 병원을 가는 사람이 흔치는 않는다는 생각이 드니 웃음이
    나왔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낫기를 원하느냐”하신말씀이
    이렇게 가슴에 와 닿은 적도 없는 것같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순찰차를 타고 병원을 가야 할 정도로 아파보니 얼마나 절실한지…..

    하지만…
    복음을 묵상하면서
    이 순간이 지나면……
    아니!
    저의 몸이 낫게 되면 또 다시 예전의 이기적이며 비신앙인처럼
    행동하며 바리사이파사람들처럼 입으로만 하느님 운운하는 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솔직히 복음을 묵상하는 이 순간이 지나면 또 다시 예전의 저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이기적인 자신의 모습이 너무도 싫은 오늘입니다

    “낫기를 원하느냐?”

    묵상하며

  10. user#0 님의 말:

    “낫기를 원하느냐?”

    며칠동안 감기몸살로 힘들었지만 약을 먹고 있었기에 낫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바로 엊그제 저녁인가 갑자기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온 몸이 아파 힘들었습니다
    더구나 늦은 시간이라 병원도 문을 닫아 걱정도 되고 병원까지 가는 것도
    쉽지가 않다는 생각에 이래저래 마음가지 불편해 안절부절하고 있는데
    마침 순찰 중인 경찰아저씨께서 병원에까지 데려다 주겟다는 말씀에
    고맙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불편했지만 체면을 차릴 상황이 아니라 순찰차를
    타고 병원을 갔다오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더구나…

    순찰차가 지나갈 때마다 수고한다는 생각이 들기보다는 쓸데없이
    동네를 돌아다닌다는 생각에 오히려 불편을 준다는 생각까지 햇었던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는지 자신이 아파 경찰 아저씨들에게
    도움을 받고나니 자신의 잘못된 선입견으로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아저씨들을
    보는 시선부터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한 것은
    급한 마음에 병원에 도착해서 빨리 가야한다는 생각에 문을 여니 열리지가
    않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문이 고장이 난 줄알았는데 원래 경찰차는
    안에서는 문이 열리지 않는 다는 말씀에 아파서 정신이 없었는데도
    순찰차를 타고 병원을 가는 사람이 흔치는 않는다는 생각이 드니 웃음이
    나왔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낫기를 원하느냐”하신말씀이
    이렇게 가슴에 와 닿은 적도 없는 것같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순찰차를 타고 병원을 가야 할 정도로 아파보니 얼마나 절실한지…..

    하지만…
    복음을 묵상하면서
    이 순간이 지나면……
    아니!
    저의 몸이 낫게 되면 또 다시 예전의 이기적이며 비신앙인처럼
    행동하며 바리사이파사람들처럼 입으로만 하느님 운운하는 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솔직히 복음을 묵상하는 이 순간이 지나면 또 다시 예전의 저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이기적인 자신의 모습이 너무도 싫은 오늘입니다

    “낫기를 원하느냐?”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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