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저희 임금님, 경배하나이다.
당신 홀로 저희 잘못을
가련히 여기시나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사람의 아들은 성서에 기록된 대로 죽음의 길로 가겠지만
사람의 아들을 배반한 그 사람은 화를 입을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6,14-25
그때에 열두 제자의 하나인 가리옷 사람 유다가
대사제들에게 가서 "내가 당신들에게
예수를 넘겨주면 그 값으로 얼마를 주겠소?"하자
그들은 은전 서른 닢을 내주었다.
그때부터 유다는 예수를 넘겨줄 기회만 엿보고 있었다.
무교절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선생님께서 드실 과월절 음식을 어디에다
차렸으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일러 주셨다.
"성 안에 들어가면 이러 이러한 사람이
있을 터이니 그 사람더러 '우리 선생님께서
자기 때가 가까이 왔다고 하시며 제자들과 함께
댁에서 과월절을 지내시겠다고 하십니다.' 하고 말하여라."
제자들은 예수께서 시키신 대로 과월절 준비를 하였다.
날이 저물었을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식탁에 앉아 같이 음식을 나누시면서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에 제자들은 몹시 걱정이 되어 저마다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지금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은 사람이 바로 나를 배반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은 성서에 기록된 대로 죽음의 길로 가겠지만
사람의 아들을 배반한 그 사람은 화를 입을 것이다.
그는 차라리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을 뻔했다."
그때에 예수를 배반한 유다도 나서서
"선생님, 저는 아니지요?" 하고 묻자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그것은 네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저희 임금님, 경배하나이다.
당신 홀로 저희 잘못을
가련히 여기시나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사람의 아들은 성서에 기록된 대로 죽음의 길로 가겠지만
사람의 아들을 배반한 그 사람은 화를 입을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6,14-25
그때에 열두 제자의 하나인 가리옷 사람 유다가
대사제들에게 가서 "내가 당신들에게
예수를 넘겨주면 그 값으로 얼마를 주겠소?"하자
그들은 은전 서른 닢을 내주었다.
그때부터 유다는 예수를 넘겨줄 기회만 엿보고 있었다.
무교절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선생님께서 드실 과월절 음식을 어디에다
차렸으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일러 주셨다.
"성 안에 들어가면 이러 이러한 사람이
있을 터이니 그 사람더러 '우리 선생님께서
자기 때가 가까이 왔다고 하시며 제자들과 함께
댁에서 과월절을 지내시겠다고 하십니다.' 하고 말하여라."
제자들은 예수께서 시키신 대로 과월절 준비를 하였다.
날이 저물었을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식탁에 앉아 같이 음식을 나누시면서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에 제자들은 몹시 걱정이 되어 저마다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지금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은 사람이 바로 나를 배반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은 성서에 기록된 대로 죽음의 길로 가겠지만
사람의 아들을 배반한 그 사람은 화를 입을 것이다.
그는 차라리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을 뻔했다."
그때에 예수를 배반한 유다도 나서서
"선생님, 저는 아니지요?" 하고 묻자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그것은 네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악의 세력은 어둠으로부터 생성된다고 하였는데 오늘도 날이 저물자 악의 세력이 서서히 그 본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12제자들이 모두 모인 식탁에서 나를 팔아 넘길 사람은”너희들 가운데 한 사람” 이라고 하셨는데 어느 누구도 설마 자신은 아닐 것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으니 예수님과 제자들 사이에 서로 자신은 아니겠지 하면서 눈치만 보아야 하는 침묵의 시간은 참으로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사랑하고 믿었던 제자에게 배반당하게 된다는 일련의 사실을 이미 알고 계셨던 예수님의 심정은 얼마나 슬프고 외로우셨을까 싶네요. 채찍으로의 매질 보다도 십자가의 못 박힘보다도 훨씬 마음이 아팠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배반자 유다 까지도”선생님 저는 아니지요?” 하고 묻자 “그것은 네 말이다” 하고 대답해 주십니다. “네 말이다” 하신 이 말씀을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 싶네요 “유다야, 그 말은 바로 너의 희망 사항일 뿐이다” 라고 말입니다 주님! 저도 그렇습니다. 어찌보면 당신을 따르겠다고 세례를 받은 저의 지난 삶 속에서도 안되면 조상 탓 잘되면 자신의 능력인 것처럼 잘못된 일을 주변의 사람 탓으로 돌리거나 원망하기에 급급하였음을 기억합니다. 앞으로의 저의 삶은 자신의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려 급급하지 않기를 바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책임질 것이 있으면 당연하게 받아들 일줄 아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계를 맡을 정도의 사람이면 계산이 빠르고 셈에 강하기 마련인데 유다 역시 예수 님의 대한 사랑과 의리 이전에 머리 회전을 빨리 돌릴 줄 알았기에 돈에 눈이 어두 워졌던 탓에 기껏 은전 서른 닢에 예수님을 팔아 넘기었듯이 저 역시도 세상을 너무 계산적으로 살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가끔씩은 자신이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과연 무엇을 중요시하며 살고 있는 지 점검해 볼일입니다.
주님! 제 안에도 오늘 복음의 유다적인 성향이 다분하여 유혹에 잘 넘어가는 사람입니다. 제 안에 도사리고 있는 탐욕주의와 물질 만능주의의 세력을 씻어주시고 무엇보다 하느님을 배반하지 않고 인간의 사랑이 우선임을 깨닫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기도
이 헬레나: 저역시 회계는 잘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면서도 회개는
하지못하고있으니 울리는 징에 불과한사람이란생각이 드네요]
작심삼일은 고사하고 한시간도 깨어있지못하니 한심한사람이지요
성주간 잘보내시구요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네요희망사항
좋은하루 되세요 [04/07-07:43]
악의 세력은 어둠으로부터 생성된다고 하였는데 오늘도 날이 저물자 악의 세력이 서서히 그 본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12제자들이 모두 모인 식탁에서 나를 팔아 넘길 사람은”너희들 가운데 한 사람” 이라고 하셨는데 어느 누구도 설마 자신은 아닐 것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으니 예수님과 제자들 사이에 서로 자신은 아니겠지 하면서 눈치만 보아야 하는 침묵의 시간은 참으로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사랑하고 믿었던 제자에게 배반당하게 된다는 일련의 사실을 이미 알고 계셨던 예수님의 심정은 얼마나 슬프고 외로우셨을까 싶네요. 채찍으로의 매질 보다도 십자가의 못 박힘보다도 훨씬 마음이 아팠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배반자 유다 까지도”선생님 저는 아니지요?” 하고 묻자 “그것은 네 말이다” 하고 대답해 주십니다. “네 말이다” 하신 이 말씀을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 싶네요 “유다야, 그 말은 바로 너의 희망 사항일 뿐이다” 라고 말입니다 주님! 저도 그렇습니다. 어찌보면 당신을 따르겠다고 세례를 받은 저의 지난 삶 속에서도 안되면 조상 탓 잘되면 자신의 능력인 것처럼 잘못된 일을 주변의 사람 탓으로 돌리거나 원망하기에 급급하였음을 기억합니다. 앞으로의 저의 삶은 자신의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려 급급하지 않기를 바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책임질 것이 있으면 당연하게 받아들 일줄 아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계를 맡을 정도의 사람이면 계산이 빠르고 셈에 강하기 마련인데 유다 역시 예수 님의 대한 사랑과 의리 이전에 머리 회전을 빨리 돌릴 줄 알았기에 돈에 눈이 어두 워졌던 탓에 기껏 은전 서른 닢에 예수님을 팔아 넘기었듯이 저 역시도 세상을 너무 계산적으로 살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가끔씩은 자신이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과연 무엇을 중요시하며 살고 있는 지 점검해 볼일입니다.
주님! 제 안에도 오늘 복음의 유다적인 성향이 다분하여 유혹에 잘 넘어가는 사람입니다. 제 안에 도사리고 있는 탐욕주의와 물질 만능주의의 세력을 씻어주시고 무엇보다 하느님을 배반하지 않고 인간의 사랑이 우선임을 깨닫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기도
이 헬레나: 저역시 회계는 잘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면서도 회개는
하지못하고있으니 울리는 징에 불과한사람이란생각이 드네요]
작심삼일은 고사하고 한시간도 깨어있지못하니 한심한사람이지요
성주간 잘보내시구요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네요희망사항
좋은하루 되세요 [04/07-07:43]
시간이 다가옴을 아시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2년전에 갑자기 아무말씀도 못하시고 가신 친정아버지가 간절하게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예수님처럼 친정아버지도 당신의 때가 오신것을 아셨다면…
전날 저희집에 다녀가셨는데 말입니다. 너무도 당당하신 모습이셨는데…
아버지도 당신의 때가 오신것을 알고 저희집에 마지막으로 오셨었나하는
생각과 평소에 좋아하시던 된장찌개를 맛나게 드셨던 모습이 선합니다.
마지막 모습에서 왠지 모를 서운한 기운이 지금도 느껴지지만 이제는 슬퍼하
지 않습니다.
갑자기 생각도 못했던 방문이셨습니다. 그래도 저를 많이 믿으셨나봅니다.
믿었던 저에게 배신당하는 느낌은 없으셨는지??
항상 딸 걱정을 많이 하셨던 아버지셨는데 말입니다. 하나라도 더 주시려했던
그 마음을 이제야 조금 알것같습니다.
다른 때보다 오래 머무르셨던 그 모습이 마지막일줄은 몰랐습니다.
아버지도 예수님처럼 당신의 때가 오심을 아셨나하는 생각이 듭니다.갑자기
그렇게 다녀가신걸 보면…
평소에 아버지가 저에게 말씀하셨던,그리고 못난 이 자식을 믿어주셨던것만
큼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자세로 살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시간이 다가옴을 아시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2년전에 갑자기 아무말씀도 못하시고 가신 친정아버지가 간절하게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예수님처럼 친정아버지도 당신의 때가 오신것을 아셨다면…
전날 저희집에 다녀가셨는데 말입니다. 너무도 당당하신 모습이셨는데…
아버지도 당신의 때가 오신것을 알고 저희집에 마지막으로 오셨었나하는
생각과 평소에 좋아하시던 된장찌개를 맛나게 드셨던 모습이 선합니다.
마지막 모습에서 왠지 모를 서운한 기운이 지금도 느껴지지만 이제는 슬퍼하
지 않습니다.
갑자기 생각도 못했던 방문이셨습니다. 그래도 저를 많이 믿으셨나봅니다.
믿었던 저에게 배신당하는 느낌은 없으셨는지??
항상 딸 걱정을 많이 하셨던 아버지셨는데 말입니다. 하나라도 더 주시려했던
그 마음을 이제야 조금 알것같습니다.
다른 때보다 오래 머무르셨던 그 모습이 마지막일줄은 몰랐습니다.
아버지도 예수님처럼 당신의 때가 오심을 아셨나하는 생각이 듭니다.갑자기
그렇게 다녀가신걸 보면…
평소에 아버지가 저에게 말씀하셨던,그리고 못난 이 자식을 믿어주셨던것만
큼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자세로 살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복음 환호송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저희 임금님, 경배하나이다. 당신 홀로 저희 잘못을 가련히 여기시나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사람의 아들은 성서에 기록된 대로 죽음의 길로 가겠지만 사람의 아들을 배반한 그 사람은 화를 입을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6,14-25 그때에 열두 제자의 하나인 가리옷 사람 유다가 대사제들에게 가서 "내가 당신들에게 예수를 넘겨주면 그 값으로 얼마를 주겠소?"하자 그들은 은전 서른 닢을 내주었다. 그때부터 유다는 예수를 넘겨줄 기회만 엿보고 있었다. 무교절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선생님께서 드실 과월절 음식을 어디에다 차렸으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일러 주셨다. "성 안에 들어가면 이러 이러한 사람이 있을 터이니 그 사람더러 '우리 선생님께서 자기 때가 가까이 왔다고 하시며 제자들과 함께 댁에서 과월절을 지내시겠다고 하십니다.' 하고 말하여라." 제자들은 예수께서 시키신 대로 과월절 준비를 하였다. 날이 저물었을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식탁에 앉아 같이 음식을 나누시면서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에 제자들은 몹시 걱정이 되어 저마다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지금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은 사람이 바로 나를 배반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은 성서에 기록된 대로 죽음의 길로 가겠지만 사람의 아들을 배반한 그 사람은 화를 입을 것이다. 그는 차라리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을 뻔했다." 그때에 예수를 배반한 유다도 나서서 "선생님, 저는 아니지요?" 하고 묻자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그것은 네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오소서. 성령이여!(4월7일)
날이 저물었을 때에 ….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이다”
악의 세력은 어둠으로부터 생성된다고 하였는데 오늘도 날이 저물자 악의 세력이
서서히 그 본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12제자들이 모두 모인 식탁에서 나를 팔아 넘길 사람은”너희들 가운데 한 사람”
이라고 하셨는데 어느 누구도 설마 자신은 아닐 것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으니
예수님과 제자들 사이에 서로 자신은 아니겠지 하면서 눈치만 보아야 하는 침묵의
시간은 참으로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사랑하고 믿었던 제자에게 배반당하게 된다는 일련의 사실을 이미 알고
계셨던 예수님의 심정은 얼마나 슬프고 외로우셨을까 싶네요. 채찍으로의 매질
보다도 십자가의 못 박힘보다도 훨씬 마음이 아팠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배반자 유다 까지도”선생님 저는 아니지요?” 하고 묻자 “그것은 네 말이다” 하고
대답해 주십니다. “네 말이다” 하신 이 말씀을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 싶네요
“유다야, 그 말은 바로 너의 희망 사항일 뿐이다” 라고 말입니다
주님! 저도 그렇습니다. 어찌보면 당신을 따르겠다고 세례를 받은 저의 지난 삶
속에서도 안되면 조상 탓 잘되면 자신의 능력인 것처럼 잘못된 일을 주변의 사람
탓으로 돌리거나 원망하기에 급급하였음을 기억합니다.
앞으로의 저의 삶은 자신의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려 급급하지 않기를 바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책임질 것이 있으면 당연하게 받아들 일줄 아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계를 맡을 정도의 사람이면 계산이 빠르고 셈에 강하기 마련인데 유다 역시 예수
님의 대한 사랑과 의리 이전에 머리 회전을 빨리 돌릴 줄 알았기에 돈에 눈이 어두
워졌던 탓에 기껏 은전 서른 닢에 예수님을 팔아 넘기었듯이 저 역시도 세상을 너무
계산적으로 살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가끔씩은 자신이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과연 무엇을 중요시하며 살고 있는
지 점검해 볼일입니다.
주님!
제 안에도 오늘 복음의 유다적인 성향이 다분하여 유혹에 잘 넘어가는 사람입니다.
제 안에 도사리고 있는 탐욕주의와 물질 만능주의의 세력을 씻어주시고 무엇보다
하느님을 배반하지 않고 인간의 사랑이 우선임을 깨닫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기도
하지못하고있으니 울리는 징에 불과한사람이란생각이 드네요]
작심삼일은 고사하고 한시간도 깨어있지못하니 한심한사람이지요
성주간 잘보내시구요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네요희망사항
좋은하루 되세요 [04/07-07:43]
오소서. 성령이여!(4월7일)
날이 저물었을 때에 ….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이다”
악의 세력은 어둠으로부터 생성된다고 하였는데 오늘도 날이 저물자 악의 세력이
서서히 그 본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12제자들이 모두 모인 식탁에서 나를 팔아 넘길 사람은”너희들 가운데 한 사람”
이라고 하셨는데 어느 누구도 설마 자신은 아닐 것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으니
예수님과 제자들 사이에 서로 자신은 아니겠지 하면서 눈치만 보아야 하는 침묵의
시간은 참으로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사랑하고 믿었던 제자에게 배반당하게 된다는 일련의 사실을 이미 알고
계셨던 예수님의 심정은 얼마나 슬프고 외로우셨을까 싶네요. 채찍으로의 매질
보다도 십자가의 못 박힘보다도 훨씬 마음이 아팠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배반자 유다 까지도”선생님 저는 아니지요?” 하고 묻자 “그것은 네 말이다” 하고
대답해 주십니다. “네 말이다” 하신 이 말씀을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 싶네요
“유다야, 그 말은 바로 너의 희망 사항일 뿐이다” 라고 말입니다
주님! 저도 그렇습니다. 어찌보면 당신을 따르겠다고 세례를 받은 저의 지난 삶
속에서도 안되면 조상 탓 잘되면 자신의 능력인 것처럼 잘못된 일을 주변의 사람
탓으로 돌리거나 원망하기에 급급하였음을 기억합니다.
앞으로의 저의 삶은 자신의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려 급급하지 않기를 바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책임질 것이 있으면 당연하게 받아들 일줄 아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계를 맡을 정도의 사람이면 계산이 빠르고 셈에 강하기 마련인데 유다 역시 예수
님의 대한 사랑과 의리 이전에 머리 회전을 빨리 돌릴 줄 알았기에 돈에 눈이 어두
워졌던 탓에 기껏 은전 서른 닢에 예수님을 팔아 넘기었듯이 저 역시도 세상을 너무
계산적으로 살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가끔씩은 자신이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과연 무엇을 중요시하며 살고 있는
지 점검해 볼일입니다.
주님!
제 안에도 오늘 복음의 유다적인 성향이 다분하여 유혹에 잘 넘어가는 사람입니다.
제 안에 도사리고 있는 탐욕주의와 물질 만능주의의 세력을 씻어주시고 무엇보다
하느님을 배반하지 않고 인간의 사랑이 우선임을 깨닫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기도
하지못하고있으니 울리는 징에 불과한사람이란생각이 드네요]
작심삼일은 고사하고 한시간도 깨어있지못하니 한심한사람이지요
성주간 잘보내시구요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네요희망사항
좋은하루 되세요 [04/07-07:43]
‘자기 때가 가까이 왔다고 하시며’
이별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그런데 저는 아직도 별반 다를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네 말이다.”
저는 당신의 종, 당신은 나의 주님!
매일을 고백하건만
종이 주인의 말을 하지 않고 제 말만 합니다.
주인이 담겨있지 않는 종의 말, 빈 말뿐입니다.
저, 그러하온데도
당신, 제 앞에 상을 차려주십니다.
당신 살과 피를 내어놓고 제게 나누라하십니다.
예수님!
제가 어찌할까요.
주인이 마련한 시간에 눈뜨지 못한 제가,
주인 담지 못하고 제 말만 한 제가,
어찌 해야 할까요.
예수님!
부끄러워 고개들지 못할 저이어도
고개 들어 당신 바라봅니다.
마음 무거워 발길 떼지 못할 저이어도
잡아 끌어서라도 당신 따라나섭니다.
예수님,
제가 당신께 받은 축복이
부끄러움 하나 없는 삶이 아니라,
마음, 발걸음 가벼운 따라나섬이 아니라,
그렇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당신 제게 차려주신 성체 성혈을 나누는 것,
그것이 제가 당신께 받은 축복이겠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예수님..
아멘.
‘자기 때가 가까이 왔다고 하시며’
이별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그런데 저는 아직도 별반 다를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네 말이다.”
저는 당신의 종, 당신은 나의 주님!
매일을 고백하건만
종이 주인의 말을 하지 않고 제 말만 합니다.
주인이 담겨있지 않는 종의 말, 빈 말뿐입니다.
저, 그러하온데도
당신, 제 앞에 상을 차려주십니다.
당신 살과 피를 내어놓고 제게 나누라하십니다.
예수님!
제가 어찌할까요.
주인이 마련한 시간에 눈뜨지 못한 제가,
주인 담지 못하고 제 말만 한 제가,
어찌 해야 할까요.
예수님!
부끄러워 고개들지 못할 저이어도
고개 들어 당신 바라봅니다.
마음 무거워 발길 떼지 못할 저이어도
잡아 끌어서라도 당신 따라나섭니다.
예수님,
제가 당신께 받은 축복이
부끄러움 하나 없는 삶이 아니라,
마음, 발걸음 가벼운 따라나섬이 아니라,
그렇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당신 제게 차려주신 성체 성혈을 나누는 것,
그것이 제가 당신께 받은 축복이겠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예수님..
아멘.
†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시간이 다가옴을 아시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2년전에 갑자기 아무말씀도 못하시고 가신 친정아버지가 간절하게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예수님처럼 친정아버지도 당신의 때가 오신것을 아셨다면…
전날 저희집에 다녀가셨는데 말입니다. 너무도 당당하신 모습이셨는데…
아버지도 당신의 때가 오신것을 알고 저희집에 마지막으로 오셨었나하는
생각과 평소에 좋아하시던 된장찌개를 맛나게 드셨던 모습이 선합니다.
마지막 모습에서 왠지 모를 서운한 기운이 지금도 느껴지지만 이제는 슬퍼하
지 않습니다.
갑자기 생각도 못했던 방문이셨습니다. 그래도 저를 많이 믿으셨나봅니다.
믿었던 저에게 배신당하는 느낌은 없으셨는지??
항상 딸 걱정을 많이 하셨던 아버지셨는데 말입니다. 하나라도 더 주시려했던
그 마음을 이제야 조금 알것같습니다.
다른 때보다 오래 머무르셨던 그 모습이 마지막일줄은 몰랐습니다.
아버지도 예수님처럼 당신의 때가 오심을 아셨나하는 생각이 듭니다.갑자기
그렇게 다녀가신걸 보면…
평소에 아버지가 저에게 말씀하셨던,그리고 못난 이 자식을 믿어주셨던것만
큼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자세로 살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시간이 다가옴을 아시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2년전에 갑자기 아무말씀도 못하시고 가신 친정아버지가 간절하게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예수님처럼 친정아버지도 당신의 때가 오신것을 아셨다면…
전날 저희집에 다녀가셨는데 말입니다. 너무도 당당하신 모습이셨는데…
아버지도 당신의 때가 오신것을 알고 저희집에 마지막으로 오셨었나하는
생각과 평소에 좋아하시던 된장찌개를 맛나게 드셨던 모습이 선합니다.
마지막 모습에서 왠지 모를 서운한 기운이 지금도 느껴지지만 이제는 슬퍼하
지 않습니다.
갑자기 생각도 못했던 방문이셨습니다. 그래도 저를 많이 믿으셨나봅니다.
믿었던 저에게 배신당하는 느낌은 없으셨는지??
항상 딸 걱정을 많이 하셨던 아버지셨는데 말입니다. 하나라도 더 주시려했던
그 마음을 이제야 조금 알것같습니다.
다른 때보다 오래 머무르셨던 그 모습이 마지막일줄은 몰랐습니다.
아버지도 예수님처럼 당신의 때가 오심을 아셨나하는 생각이 듭니다.갑자기
그렇게 다녀가신걸 보면…
평소에 아버지가 저에게 말씀하셨던,그리고 못난 이 자식을 믿어주셨던것만
큼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자세로 살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사랑이신 주님께서 오늘 하시는 말씀은 무섭게 들립니다.
화를 입을 것이다.
요즘들어 교회 공동체에서 총무나 단장하라는 말을 두번이나 들었습니다.
모든 걸 하느님께 맡기면 돼.. 하며 억지로 맡으라고 했지만..
저는 절대 못한다고 거절했습니다.
전에도 몇번 경험해 보았지만
저는 남들 앞에 나서는 게 너무너무 싫었구..
무언가 책임지고 해야한다는 것이 너무나 부담되었습니다.
주님을 믿는다면
즐겁게 그런 제의를 수락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라면..
그래도 여전히 고집부리는 저를 보면서,
오늘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여간 무섭지 않습니다.
주님.. 저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겠지요?
주님 용서해주세요..
다른 방법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모시는 길을 찾아볼께요.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사랑이신 주님께서 오늘 하시는 말씀은 무섭게 들립니다.
화를 입을 것이다.
요즘들어 교회 공동체에서 총무나 단장하라는 말을 두번이나 들었습니다.
모든 걸 하느님께 맡기면 돼.. 하며 억지로 맡으라고 했지만..
저는 절대 못한다고 거절했습니다.
전에도 몇번 경험해 보았지만
저는 남들 앞에 나서는 게 너무너무 싫었구..
무언가 책임지고 해야한다는 것이 너무나 부담되었습니다.
주님을 믿는다면
즐겁게 그런 제의를 수락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라면..
그래도 여전히 고집부리는 저를 보면서,
오늘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여간 무섭지 않습니다.
주님.. 저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겠지요?
주님 용서해주세요..
다른 방법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모시는 길을 찾아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