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와서 아침을 들어라

와서 아침을 들어라”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어느해 사제서품식때 충무체육관에 갔을때 서품받으시는 신부님의 성구에
쓰여진 “와서 아침을 들어라” 이 성서 말씀을 읽으며 우리들이 아침을 먹지
않고 온 것을 알고 주시려나보다 하며 농담으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성서말씀 중 어느것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인간의 욕구중
가장 참기힘든 것이 식욕이라고 하지요?

“ 와서 아침을 들어라”

복음을 묵상하면서 예수님께서 당신의 말씀대로 살지못해 굶주리고 있을 것같은
저에게 영혼의 양식과 육신의 고통을 덜어주시려 말씀하시는 것같이 기쁩니다

“와서 아침을 들어라”
이 얼마나 정겹고 사랑이 넘치는 말씀인지 예수님의 사랑에 가슴이 벅찹니다


이성서말씀을 묵상하면서…. 
사랑이란 주는 것만이 아니라 모든 것을 감수하며 이해하고 용서해야한다는 것을
사랑이란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든 것을 초월해야한다는 것을……..
사랑이란 주고받음도 떠나고 함께 하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사랑이란 잘못한다고 탓하지 않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충고하는 것이아닌
있는 그대로 봐주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사랑이란 하나이어야 일치를 이루어야한다는 사실을 …….. 
깨닫게 되어 기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자신 예수님의 이 사랑을 받기만 하고 저는
드릴것이 없으니 부끄러울따름입니다
그렇다고 제 자신 사랑이 많은 것도 아니고 신심또한 장마날씨 만큼이나
변덕이 많으니 저를 알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얼마나 상처를 받게 할까
생각하니 신앙생활 하는것도 요즈음은 점점 자신이 없어집니다
그래도 노력을 해야겠지요?
저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바라고 계시니까요
언젠가는 예수님께서 바라시는 신앙인의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하며
저의 변한모습에 기쁘신 예수님께서
“헬레나야 와서 아침을 들어라”하고 말씀하실 것같습니다

사랑이신주님!
고맙습니다.
저에게 영혼의 양식인 아침을 마련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당신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당신께서 저에게 주시는 사랑에 많은 것을 깨닫습니다
사랑이란 행위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이 필요한 것을 찾아 살필 줄 아는 마음이라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와 함께 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그가 무엇을 잘 하건 못 하건 상관없이 있는 그대로 보아 주는 마음이라는 것을…
어부인 베드로가 고기를 못 잡아도 탓 하지 않으시며 조언하시는 당신이나,
고기를 잡을 줄 모르는 당신에게 자기는 고기 잡는 전문가라고 말 하지 않고
겸손되이 순명하는 마음이 사랑이라는 것을 ,…..
사랑이란, 저는 주는 것만으로 생각했는데 주고 받음도 떠나게된다는 것을….
당신의 말씀에 깨닫습니다
사랑이신주님!
사랑이란 ………
그가 기쁘면 기뻐하고 그가 아프면 아파하며 그와 하나이어야 하는 것이라구요?
그가 알아주거나 몰라주거나 상관없이………
그가 진정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사랑이라구요?
보고 싶어도 참는게 사랑이라구요?
예! 알겠습니다
진정한사랑은 이런 것이었군요
당신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미련한 저를 깨우쳐주셔서……..
저에게도 당신의 사랑을 배울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해주십시오
주님!저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아멘

“와서 아침을 들어라”

이 성서말씀을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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