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거울아!거울아!누가 제일 기쁘지??

†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너희는 근심에 잠길지라도 그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것이다.’

며칠 이런저런 일로 잠도 설치고 아침에도 의욕도 안나고 정말로 수심에
가득찬 얼굴을 하고선 거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너무나 깜짝 놀랐습니다.
이것이 나의 모습인가?
정말로 싫었습니다.
밝고 귀엽고 깜찍하고,우아한 저의 모습이 어디로 갔는지??!!
그래서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거울을 쳐다본것이 자극이 된것이죠.
일단 집안구석구석 먼지를 털어내기 시작했습니다.
한두시간을 그렇게 열심히 땀흘리고 나니 기분이 바뀌였습니다.
집안일중에 제일 하기싫은 청소를 했죠.(전 청소가 좀 하기싫은 과목입니다
특히 걸레질이 제일 어려운 과목입니다.)
제일 힘든것을 하고나니 뭔가 해낸것같은 뿌듯한거 있잖아요. 그런기분…
그리고나서 다시 거울을 보았습니다. 그다음은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죠?!
이렇게 기분전환을 했습니다.
그냥 얻어지는것이 없다는것을 깨달았으며, 바로 기쁨으로 바뀌는 저의 마음
을 너무나 잘 찝어내시는 주님!!
저도 가끔은 당신처럼 관심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렸으면 하는 꿈을
꾸어본답니다. 사랑이 부족한 탓이겠지요.
사람들은 저마다의 소질(?)을 타고 태어난것이 분명하여 가끔은 어려운 부분
입니다. 모두 제마음 같지 않다고들 하잖아요.
주님도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얼마 안가서~~
그렇지만 못알아듣는 제자들을 보시면서 풀이해주시는 것을 읽습니다.
제자들보다 못한 저이지만 하나하나 실천하는 그래서 근심이 기쁨으로
바뀌는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발전하려 노력하렵니다.

주님도 이 싱그러운 오월에 아카시아향기에 취해보세요~~★
겨울도 아닌데 산에 하얀눈이 쌓이고 있답니다. 아카시아눈~~

여러분들도 한번 산에 가셔서 아카시아향에 취해보시면 좋겠네요..
지금이 아카시아계절이거든요. 때를 놓치면 후회되실꺼예요 아마~~
꼬~옥 다녀오셔서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동구밖 앞산,뒷산,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219.254.88.7 이 헬레나: 자매님!대청소 하시는김에 저희집도 해주시면 감사하겠나이다^^
지금 저희집은 구신?하고 같이 살고있답니다 기본적인 집안청소도하지않고 복음묵상을 한다고 컴앞에
앉아있으려니 쬐께 양심이 찔리네요
요즈음 자매님이 이곳에 귀염둥이역활을 잘하고계신 것아시죠?..ㅎㅎ
좋은하루 되세용 [05/20-13:07]
211.42.85.34 루실라: 지금도 충분히 밝고 귀엽고 깜찍하신걸요. 아네스 자매님! 감사해요.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셔서…. [05/21-10:14]

이 글은 카테고리: 지난 묵상 보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