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참된 봉헌

         “저 과부는 있는 것을 다털어 넣었으니  생활비를 모두 바친 셈이다 ” 


            
영세한후 십여년동안 성당의 각종행사나 기도모임등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본당에서 열심하다는 소리를 들었던 자신의 지난날을 생각해보니
진심으로 하느님을 사랑했다기보다는 남들에게 보여주기위한 신앙생활을
한 것같은 생각에 부끄러운데 더욱 가관인 것은 자신의 모든 행동이
신앙인의 자세라는 생각에 열심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분들에게는 신앙심이
없다느니 하느님의 자녀로써 자세가 되지않았다며 상대방의 가슴에 상처를
주는 말을 했던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이었는지 반성이 됩니다

오늘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대접받기를 좋아하고 위선적인 행동을하는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사람들을 질책하시며 가진 것을 진정한마음으로
봉헌하는 가난한과부의 행동을 본받으라고…..



복음을 묵상하면서
우환과 가정의 복잡했던 사정으로 작년한해동안 봉사를 하지못했던 자신
예전에는 봉사한다는 교만한생각에 잘못한 것이 별로없다는 생각에
고백성사도 자주보지 않았던 자신의 행동을 생각해보니 신앙인이 아닌
신앙가였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복음에서 대접받기 좋아하고 윗자리에 앉기를
좋아하며 약한사람들을 무시하는 율법학자들과 바리사리파사람들의 모습이
바로 저의 모습이라는 생각에 부끄럽습니다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예전에 봉사한답시고 알지도 못하면서 저의 생각과
선입견으로 남을 쉽게 판단하며 상처를 주었던 자신을 반성하며 앞장서
일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남을 배려하며 무엇이 진정한 신앙인의 자세인지
하느님의 자녀로써 합당한 자세인지를 생각하며 교만과 무지했던 자신
이제부터라도 그 분의 뜻에따라 사는 신앙인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구차하면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다 털어 봉헌한 겸손한 과부처럼…

“저 과부는 있는 것을 다 털어 넣었으니 생활비를 모두 바친 셈이다“

이 성서말씀을 묵상하며


기쁨찾는 주말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218.53.4.67 흑진주: 저에게 가끔 이런 말씀을 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겸손하도록 기도하라고~~자매님 묵상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아침입니다. 더워지는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요?저는 항상 씩씩하게 잘 지내고있답니다. 저에게도 일침을 놓으시는 묵상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구요^0^ [06/05-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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